창의력 마당수학 : 비교패턴놀이 - 유아부터 시작하는 영재교육과정 수학교재 창의력 마당수학
마당수학연구소 엮음 / 청송문화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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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말 유아부터 시작하는 영재교육과정 수학교재라는 말에 기대감으로 첫장을 열었답니다.

우선 창의력 마당수학의 특징을 적어 놓은 글에서부터 다른 책들관 남다르단 생각이 들었어요.

창의력 마당수학은

1.우선 계산 위주의 교재가 아닌 아이의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사고력 위주의 교재라는 점,

2.영재교욱과정인 공간지각력, 추리력, 분석력등의 문제유형들, 예를 들어 거울의 대칭, 색종이 접기, 경우의 수등 아이가 일반 교재들에

   서 접하기 힘든 문제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점,

3. 한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들을 제시, 문제의 접근 방식이 다양하다는 점등이 다른 교재들과 구별되어진다는 군요.

 

창의력 마당수학의 구성을 보면 쌓기나무 놀이, 색깔나무 놀이, 스도쿠놀이, 거울놀이, 패턴놀이, 색종이 놀이,칠교놀이, 주사위놀이, 경우의수, 재미있는 놀이, 도형놀이, 성냔개비놀이등 아이와 같이 즐기면서 아이의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특히 창의마당 수학은 1단계부터 4단계의 시스템으로 아이가 차근차근 문제를 접하면서 문제들과 친숙하게 만들어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기본문제부터 응용문제, 영재교육과정 문제 유형 해답과 풀이등으로 4단계의 시스템에 의한 문제의 접근 방식을 아이가 문제를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맏아들이게 한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애요.

 

우리 아이가 접한 비교패턴 놀이도 이 4단계에 맞춘 문제의 접근 방식으로 아이가 스스로 문제의 유형을 알아가게 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목처럼 공부가 아닌 재미와 놀이로 접하는 창의력 마당수학



우선 그림들이 아주 선명한 빨강과 노랑 파랑이라 아이의 시선을 끄네요.

그리고 아주 기본적인 단계부터 시작하는지라 아이가 쉽게 따라하는 것 같애요



 

아이랑 같이 책으로가 아닌 블록으로 놀이처럼 문제를 만들면서 마당 수학문제를 접하게 했답니다.


책을 펼쳐 놓고 나름의 페턴을 비교 하면서 스스로 블록을 가지고 아이가 짜맞추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쉽게 문제를 이해하는것 같애요. 



알아서 척척 문제를 풀어내고 있어요. 

문제를 놀이처럼 이런 취지에 맞는 그런 학습법인지 아이가 너무 즐기면서 하네요.  

아직은 기본 단계에서 머물고 있지만 아이랑 자연스럽게 블럭을 가지고 하다보면 응용문제, 영제교육문제까지도 해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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