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자장가 - baby einstein, 연령 9개월 이상
줄리 아이그너 클락 지음, 나딤 자이디 그림 , 빌 바이스바흐 음악, 강현숙 옮김 / 홍진P&M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가끔 우리 아이 잠재우기 너무 힘들다 생가이 들때가 있어요.

이 책은 우리 아이 잠재우는데 그만인 책이네요.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에 손을 대기만 하면 나오는 잔잔한 멜로디의 자장가는 아이의 편안한 꿈나라의 친구가 되어 주기엔 그만인 것 같네요.

단지 노래가 너무 짧아 노래가 조금만 길었으면 하느 아쉬움이 있어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탁상시계와 같은 모습에 눔혀도 세워도 안정감이 있느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하늘에 떠있는 별세기,달과 별나라의 로켓이야기, 부엉이와 귀뚜라미, 반딧불 이야기등등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는 아이의 꿈나라로의 여행을 재촉하는 이야기네요.

작고 아담해서인지 아이가 항상 손에 책을 들고 다니면서 책이라기 보단 장난감인양 갖고 노네요.

손을 대기만 하여도 노래가 나오는 책이 재미있는지 아이가 첫장을 열어보는 재미에 쏙 빠져 버렸답니다



아이가 창문에 붙인 브로마인드의 한글읽기표의 구름들을 밤하늘의 별인양 세어본다고 달려가 구름들을 하나 둘 세고 있어요



노래가 나오는 건전지의 장치가 재미있느지 혼자서 꼈다 껏다 하며 잘 가지고 놀아요.



아이가 손을 대기만 하면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책이 마양 신기한지 요즈으은 아이의 제일 좋은 장난감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아이가 장난감인야 갖고 노는 자장가 책 갖고 놀다가 혼자서 스스로 자게 만드는 그런 책이라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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