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들의 성교육 - 장난기 빼고 존중하며 성에 대해 토론하기
김미숙 지음 / 이비락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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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성교육

이비락

 


사춘기가 시작되려하는 초등고학년 아들을 둔 엄마로서

참 고민이였던것이 성교육이였어요

우리 아들은 다르겠지, 아니겠지 이런생각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아이를 키우면서 깨닫고있다보니

요즘 첫 성관계를 하는 시기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소식에 덜컥 겁이났어요

우리 아들도 음란물에 빠지면 어쩌지? 혹시나 잘못된 성관념으로 너무 일찍 성관계를 가지면 어쩌지?

별별 생각들이 다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성교육을 제대로 해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십대들의 성교육에 대한 책을 읽어보았어요

요즘 초등 3학년 이상만 되도 지갑에 콘돔을 넣어줘야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저는 그 사실이 그저 떠돌아다니는 루머라고 생각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정말 책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요즘 첫 경험을 하는 아이들의 연령이 초등학교로 까지 내려왔다니..

솔직히 어른입장에서는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요즘 아이들 어떻게 하려고 저러나 싶어요

그래도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 아이는 아닐거야 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제대로된 성교육으로 성에 대해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어요

 

 


이 책은 전반적으로 초등 고학년 아이들과 읽어도 무색할만큼 쉽게 읽히는 책이였어요

현재 보건교사로 재직중인 저자가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낀 현재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서

요즘 십대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사춘기가 되면 아이들이 어떻게 변하고 부모는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도 가르쳐주었죠

 


현장에서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성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저자의 예상을 뛰어 넘는 수준이라 당황하기도 했고

잠깐의 충동을 이기지 못해 발생한 안타까운 사례도 자주 접하게 되었다고 해요

저자는 그런 사춘기 청소년을 오랫동안 지도하면서

이들에게 올바른 성관념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생명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게 함은 물론, 부모의 관심과 가정에서의 사랑이 가장 필요하다는것을 느꼈다고 했어요

 


사춘기의 뇌는 영유아기와 마찬가지로 무엇이든 쉽게 배운다고 하네요

영유아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겨 애착 형성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아이는 나중에 정서적으로 불안한

어른으로 자라는 것을 종종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어요

유아기 때 방치되거나 학대받은 아이가 자라서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거나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도 아이들의 뇌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무척 예민하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이와 마찬가지로 사춘기에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뇌 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네요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에 술이나 담배,폭력적인 게임이나 선정적인 영상에 뇌출되면 더 쉽게 중독에 빠지고

오랫동안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것은 활발하게 발달하고 있는 사춘기의 뇌가 나쁜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쉽게 병들 가능성이 높다고 했어요

 


그래서 사춘기 아이들을 대할때 도덕성 발달의 단계에 맞춰 옳지 않은 일을 하면 명확하게 벌을 주고

가능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지원하고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법과 규칙을 지키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야한다고 하네요

 


또한 자제력이 부족한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술이나 담배, 게임, 폭력 행위 대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탈출구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그들이 호기심을 갖는 술,담배,게임,폭력 행위가 어떤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정확히 알려주어야하고

그 대신에 그것보다 훨씬 좋은 것이 있다는것을 다양한 경험을 통해 깨닫게 해주어야한다고 가르쳐주었어요

 


저도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중2병이 올까가 가장 무서운데

중2병때 아이의 마음을 놓치면 아이도 놓친다고 했어요

그때는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허세를 부릴때는 외롭다는것,

짜증이 나면 도와달라는것,

무기력해지면 힘들다는것

냉소적이면 자신이 없다는것 이라고 속마음을 드러낸다고해요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될텐데 중2병 아이들의 언어는 참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중2병 아이들의 이런 특징을 알았으니 우리 아이가 이런 행동을 했을때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말고 아이의 속마음이 어떤지 파악해보려고 노력해야겠다 싶었어요

 


아이들이 일찍 이성교제를 하는건 외로움 때문이라고 해요

사춘기 청소년들이 의외로 많이 외로움을 느낀다고 하네요

외로운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주는 방법도 잘 모르고

다른 사람이 친구가 되기 위해 다가와도 친구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잘 모른다고 해요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이 다가오는걸 기다리기보다는 남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우리 아이가 만약에 이러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면 꼭 가르쳐줘야할 이야기였어요

외로운 사람들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감정을 느껴주고

알아주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외로운 사람들은 이럴 때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해요

그리고 이성과의 관계를 추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거절하는 이유가

자신의 약점이나 부족함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거절당할 것이라 미리 짐작하고 관계 맺기를 시도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사람은 거절하기도 하고 거절당하기도 하는것이 현실이니 거절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줘야할것 같았어요

친밀한 관계를 맺으려면 자신의 약점이나 내면을 개방하고

상대방의 약점이나 어려운 점을 수용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자신의 내면을 개방한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수용하려는 태도를 갖추고 있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그리고 외로움은 주위 사람들이나 세상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 자체가 외로움을 만들어 내고 유지하는것이라 보는것이 더 정확하다네요

그래서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완벽주의를 버리고, 인간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버리고, 작은 만남을 시도하고, 적극적인 사람이되고,

다른 사람의 눈치에서 벗어나고 자신을 책임쥘 수 있는 만큼 개방하라고 했어요

특히나 인간은 성격에 따라서 공격적인 사람, 수동적인 사람, 적극적인 살마이 있는데

공격적인 사람은 남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고

수동적인 사람은 타인에게 이용당하거나 조종당할 수 있고

적극적인 사람은 자신의 삶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을 적극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 싶었어요

자신의 감정을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할때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귀들도 많았어요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작가인 마샤 킨더는

"남들이 당신을 설명하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또는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를

남들이 말하게 하지말라."

라고 말했어요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깨닫고 자신을 제대로 살피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지금 너무 혼란스러운 사춘기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었어요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우리 아이가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사춘기 아이들에게 어떻게 성교육을 가르쳐줘야하는지도 자세히 가르쳐주었는데

제가 잊지 말고 꼭 가르쳐줘야할 부분이 성 욕구는 조절도리 수 있다는것이였어요

잘못된 성지식을 배워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게 건전하게 성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줘야한다고 하네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가 친구들과, 아니면 혼자서 잘못된 성 관념을 배우기 전에

발달에 맞는 성교육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리고 아들에게 남자와 여자의 심리가 각각 다르고

성 심리에도 차이가 있다는것을 꼭 가르쳐줘야겠다 싶었어요

싫다는것은 진짜 싫은것이고, 여자친구 손만 잡고 산책만 해도 좋아하는것이 사실이라는것,

남자친구들이 키스를 하고 싶다고 여자친구도 그렇다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미리 이야기해둬야겠더라고요

다 큰 성인 남녀도 성 심리의 차이를 보이는데 사춘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도 그렇겠죠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다보니 상대 성별의 성 심리를 모를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런의미에서 이 책은 그런 디테일한 면까지 신경써서 가르쳐주다보니 성교육에 관해서 정말 너무 좋은 책이다 싶었어요

 

 

 

 

 

중간중간 아이들을 직접 테스트해볼 수있는 테스트도 있었어요

테스트를 통해서 우리 아이를 조금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문제점을 파악한뒤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충격적이였던것은 미국의 아동 안전 전문가 켄우든에게 소아 애호증을 가진 소아성애자가 보낸 편지였어요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그는 그 어떤 부모보다도 아이를 잘 파악하고 있었고

아이의 마음을 얻는 방법을 아는 전문가였어요

다만...그런 아이가 보답으로 해야하는 것이 그의 성적 욕구를 따르는것이였지만요..

 


많은 아이들이 관심과 사랑에 굶주리고 있을때 이런 나쁜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접근하여 성적 욕망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라는것을...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대목이였네요

 


성 행동은 일순간에 끝날 수도 있지만 그 결과는 앞으로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성적인 상황에서의 의사결정 훈련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했어요

사춘기 청소년들도 성적인 행복과 즐거움을 당당하게 누릴 권리가 있는 성적인 주체이기 때문에

자신의 성행동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하고

성적 의사 결정 기술을 익힌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성적 한계를 설정할 수 있는 능력까지 만들어주도록 노력해야한다고했어요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하면서 잘못된 성관계로인해 옮은 다양한 성병도 가르쳐줄 수 있었어요

오로지 호기심에 충동적으로 하는 성행위가 건강뿐만아니라 더 큰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죠

사춘기 아이들이 꼭 한번쯤 읽어보았으면하는 내용들이 너무 많았어요

엄마가 이야기하면 잔소리를 들을테니 직접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무척 좋을것 같았어요

 


사춘기 아들을 둔 부모로서 요즘 십대들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되었고

요즘 십대들에게 맞는 성교육방법을 자세하게 배운 책이였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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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커스패스 전산세무 2급 이론 + 실기 + 기출문제 - 따라만 하면 4주 만에 합격 가능!, 최신기출문제 12회분 수록
이남호 지음 / 해커스금융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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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전산세무 2급 이론+실기+기출문제

해커스금융

2019년 최신개정판

 


실전 완벽 대비하는 최신기출문제 12회분 수록

최신기출포인트 및 2019 출제예상포인트 제시

빈출분개 80선+연말정산 필수암기노트 별책 수록

 


아이들을 키우면서 경단녀가 되다보니 전공했던 일 보다는 또 다른일에 도전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지금까지 배웠고 했던 일을 하면 저에게도 가장 좋겠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또 두 아들을 픽업해야하는 상황도 있다보니 그래서 사무실에서 알바같은걸 해보려고 마음먹었어요

국비로 전산회계와 세무를 알려주는 센터가 있었는데 모집인원이 너무 많아서 올해 다시 대기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인데

집에서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해커스 전산세무 2급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동영상 강의는 해커스가 정말 좋다고해서 전산세무 2급 자격증을 위해서 해커스를 선택했어요

특히나 이남호 선생님의 강의가 좋다는평이 많더라고요

저는 전문문야도 아니고 관련분야에 종사하고 있지도 않아서 이남호선생님 기초 세무 강의를 처음 들어보았는데

세무와 관련해서 아는것이 없는 제가 들어도 선생님이 참 강의를 잘하시는구나 싶었어요

어렵게만 느꼈던 세무였는데 강의시간이 금세지나가더라고요

진짜 해커서 전산세무 인강만의 단기 합격 비법이 이거구나 싶었어요

무료강의 외에도 저자 직강 전산세무 2급 이론+실기 강의 1만원 할인쿠폰까지 들어있었어요

 


이론 부분부터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세무라, 철저하게 공부해보려고 마음 먹었어요

따라만 하면 4주만에 합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었지만

저는 12주라는 시간을 두고 공부해보려고 계획을 짰어요

 


 

 


이론+실기 연계학습으로 이론과 실기를 한번에!!

이론 학습 후 관련된 실기를 바로 연결하여 학습할 수 잇었고

이론과 실기를 연계학습할 수 있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이론과 문제를 확실히 알려주었는데

어떤 이론이 중요하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지 알려고, 어떤 문제가 시험에 또 나올지도 알려주었어요

전산세무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연말정산 실기문제를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소득세법을 확실하게 알아야만 풀 수 있는 연말정산 실기문제지만 방대한 소득세법 이론중에서도

시험에 꼭 필요한 이론은 정해져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별책부록으로 제공된 연말 정산 필수암기노트로 학습하면 효과적이라고 했어요

마지막으로 최신기출문제12회분으로 실전 마무리를!!

중요한 문제는 반드시 다시 나오는것은 다들 잘 아는 사실이지만

처음 공부하는 분야이다보니 어떤 문제가 중요한 문제인지, 자주 나올 문제인지 감이 안잡히죠

그래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출제경향과 패턴을 파악하여 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올것인지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기출문제를 학습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복습을 통한 기출정복이라고 하니 열심히 기출문제를 공부해야할것 같았어요

 

 


저는 경단녀 탈출을 위해서 새롭게 전산세무를 공부하다보니 전산세무 2급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것을 공부하는지 전혀몰랐는데

재무회계, 원가회계, 거래자료의 입력 결산,부가가치세, 부가가치세의 입력 신고, 소득세, 연말정산 에 대해서배우더라고요

전산세무 2급을 준비하면서 연말정산 덕도 볼것 같았어요
 

 

 

 

 

정말 마음에 들었던 별책부록!!

빈출분개 80선으로 분개문제를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시험에 자주 나오는 분개는 물론, 난도 높은 분개와 전산회계 1급에서 전산세무 2급에 새롭게 추가되는 분개까지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빈출분개 80개를 엄선하여 별책으로 제공하는 책이였어요

 


거기다 까다로운 연말정산 실기문제에 철저히 대비할 수있는 연말정산 필수 암기노트까지!!

까다로운 연말정산 실기문제 풀이에 꼭 필요한 소득세법 이론을 정리하여 별책으로 제공하다보니

항상 휴대하여 수시로 학습할 수 있겠더라고요

실기 학습 전 또는 교재 학습을 마친 후 최종 마무리용으로 활용하면 연말정산 실기문제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을거라고했어요
 

전산세무2급 시험을 저는 8월 3일 일정에 맞춰 공부하려고 계획을 잡았어요

이론 30%, 실기 70%,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면 되고, 시험시간은 90분, 응시료는 2만원이였어요

전산세무는 처음 준비하다보니 몰랐는데 시험장에 일반계산기를 꼭 가져가야한다고 하네요

처음 도전하는 분야이다보니 공부하기전부터 무척 떨렸어요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해커스 책으로 공부해서 꼭 전산세무 2급에 합격하고 싶었어요

경단녀도 탈출해서 새로운 직장도 얻고 싶고

아이들에게 엄마도 할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기도 해서요..

아이들 학교보내고 오전시간에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다싶었어요

교재도 교재지만 인강때문에 더 든든해서 독학으로도 잘 할 수 있을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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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두뇌야 놀자! Vol.1 - 매일매일 당신의 뇌를 두근거리게 할 두뇌 개발 프로그램 대모음! 두근두근 두뇌야 놀자! 1
박주홍 지음 / 일월일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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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두뇌야 놀자

일월일일

 


아이 둘을 낳고 그렇게 총기있다 여기던 제가 자꾸 깜빡깜빡하게 되었어요

요즘은 냉장고 앞에 가서도 순간 내가 뭘 꺼내려고 했지? 하는 생각을 할때가 잦아요

어른들 말씀이 출산하고 나면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을 보내고 남는 시간에 경단녀탈출을 위해서 공부를 할려고할때도

예전만큼 무언가를 외우고 암기하는것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더 자주 잊어버리니까요

다시 예전처럼 기억력이 좋아졌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뇌는 끊임없이 자극을 받아야 건강하게 유지된다고 하네요

새로운 활동으로 뇌가 자극을 받으면 새로운 뇌세포들을 형성하고

해당 세포간의 연결이 강화되기때문에 운동으로 근육을 발달시키듯, 뇌도 즐겁고 재미있게 자극하며 단련하라고 했어요

 


그렇게 뇌를 즐겁고 재미있게 자극하며 단련시킬 수 있는 두뇌 개발 프로그램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어요

 

 

 

 

 


평소에 스도쿠를 즐겼는데

스도쿠, 미로, 틀린그림찾기,낱말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되어있었어요

몇가지 프로그램만 담고있으면 뇌를 단련하는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지루함을 못이길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주의 집중, 시각적 판단력, 계싼력, 유추와 연산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 손가락 운동을 통한 두뇌 활성화, 필사를 통한 명상과 마음 찾기 등 60여가지의 프로그램을 담고 있었어요

 


매일 매일 2장 분량으로 다양한 문제가 있었어요

평소에도 워낙 퀴즈풀기를 좋아하다보니 다양한 문제가 당장이라도 풀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어요

어려운 문제를 붙잡고 골똘히 생각하다 결국 풀어낼때 더 짜릿함을 느끼는지라

짜릿함을 선사할 문제가 많은지 우선 훑어보게 되었어요

훑어보니 저뿐만 아니라 정말 예비초등 둘째와 함께 풀어도 좋을것 같은 프로그램들이 많았어요

저의 두뇌 개발도 중요하지만 저는 아이들의 두뇌 개발에도 관심이 많다보니

저와 함께 아이들도 두뇌 개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20대 초, 그렇게 총기 넘치던 그때로 돌아가보기 위해서

당장이라도 두뇌 단련을 시작해보았어요

사실 30분도 안걸리더라고요

훑어볼때보다 역시나 직접 풀어보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한글로 표현된 숫자를 빨리 식으로 바꿔서 암산을 해야하는 문제는 쉬운것 같으면서도 까다롭더라고요

자칫 딴생각을 하면 답을 틀리겠더라고요

그 문제를 보니 예전에 TV에서 한글을 숫자로, 숫자를 한글로 빨리빨리 변환시키면 두뇌 개발에 좋다고 본 기억이 나더라고요

이렇게 다양한 문제가 60가지나 담겨있다보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두뇌 단련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매일매일 하루 30분 행복한 뇌 운동으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뇌를 100세까지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두근두근 두뇌야 놀자!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두뇌 단련을 하기위해 200% 활용해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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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글쓰기 습관 - 아이의 글쓰기 실력이 미래를 좌우한다
박은진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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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글쓰기 습관

인물과사상사

 


글쓰기 실력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책표지부터 글쓰기가 우리 아이의 미래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 책이에요

아들을 둘 키우다보니 평소에 아이들에게 글쓰기 연습을 많이 시키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여자아이들보다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래도 대한민국 입시제도의 끝은 수능이라지만 수능이 끝이 아니라 논술이 버티고 있다보니 글쓰기 연습을 시키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논술은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느냐인데

어릴때부터 글쓰기 연습이 되어있지않으면 점점 갈수록 어려워질거라는 생각했어요

저도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제친구들 중에는 정말 글을 곧잘 쓰는 친구들도 많았기에

그 친구들이 글을 잘 쓰게된 과정을 제 눈으로 지켜보았었죠

항상 책을 읽고, 항상 무언가를 쓰고 있었던것 같아요

글을 더 잘썼지만 글 못지않고 말도 너무 잘했거든요

아무래도 글을 잘 쓰다보니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로도 잘 표현하는것 같았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독서 또한 숙제가 되고 있는 분위기에요

저자는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나질 원치않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감정과 생각을 글에 담에 세상에 목소리를 내는 어른으로 자랐으면 한다고 했어요

 


이 책에서 나오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장하석 교수님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교육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놓아주고, 흥미를 유발하는 교육을 제시 했다고 해요

 


저 역시도 언제나 처럼 정답만을 쫓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호기심을 갖는 분야의 공부를 폭 넓게 하고

지식의 깊이를 갖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운동을 통해 근력을 기르듯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글력을 길렀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된다면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어떤 세상과 맞닥뜨리더라도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글쓰기가 있기때문에

세상과 소통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에서는 글쓰기의 힘은 무엇인지, 글 쓰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

그리고 글쓰기가 아이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가르쳐주었어요

 


글쓰기는 독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데요

이 책을 쓴 저자 역시 책을 상당히 많이 읽으셨구나 하는 느낌을 느낄 수 밖에 없도록

책에 다양한 책들의 인용문구들이 있었어요

보통은 저자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자신이 글을 쓴 경험담이 많이 담겨있는데

이 책에서는 중간중간 아이들이 글쓰기를 하면서 읽어봤으면 하는 다양한 책들의 좋은 글귀들까지 담겨있다보니

글쓰기의 매력에 더욱더 빠져드는것 같았어요

나도 이렇게 멋진 글귀를 쓸 수 있을까?

하며 40이 넘은 나이에 나도 다시 글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저자는 우리 아이들의 글쓰기 습관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었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에 대한 문제도 꼬집어 주어서 조금 속이 시원했어요

논술 논술 하면서 정작 학교에서는 여전히 교과서 위주의 문제풀이식 수업을 계속하고 있고

독서를 강조하면서도 독서할 시간이 없는것이 사실이잖아요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쓸려면 시간이 있어야하는데 말이죠..

초등학생때는 글쓰기가 재미있다고 느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어요

중학교 때는 자신이 배운 지식을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어야하고

고등학교 때는 사회현상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며, 그 사회현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이론도 배워야한다고 했어요

이렇게 성장 시기에 따라 글쓰기 종류가 달라져야한다는것을 처음 알게되었어요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정답 없는 문제와 무수히 맞딱뜨리는데 정답이 정해진 문제만 푸는

정답을 찾는 교육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들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그것을 표현하는 글쓰기 실력을 길러야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제도 변화는 총체적인 인식의 개선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암기보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야하는 교육이 절실하다는것 인식 개선부터 이루어져야할것 같았어요

 

 

 

책을 읽으며 저 역시도 저자가 본인에 대해서 언급한것처럼 글쓰기를 제대로 배운적이 없는 엄마이기에 지금까지 몰랐던게 참 많았네요

글을 쓰는 능력을 키우는것이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으 키우는 것이라는것도 알게되었죠

아이들이 갖고 있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아이에게 똑같이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해요

그만큼 개별적으로 열정적으로 가르쳐야한다는거죠

그러니 집에서 엄마와 함께 독서를 기반으로한 글쓰기 연습을 해보는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었어요

그리고 글쓰기를 할때 너무 지적하지 말아야하고

아이들이 너무 어른글을 흉내내어 적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보고 듣고 생각한 것, 행한 것을 쓸수있도록 지도해야한다고 했어요

어른들이 쓴 글을 모방하다보면 마음으로 글을 짓는게 아니라 머리로 글을 짓게된다고 해요

아이들이 글을 쓸려면 스스로 생각하고 느껴야하는데 너무 어려운 단어나 표현들을 쓰게 된다면

그건 좋은글이 아니라고 하네요

모든 사람이 소설가나 시인처럼 쓸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다만 아이가 나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글쓰기면 충분하다고 해요

그리고 이런 훈련을 많이 받아야하고요

 


이 책에서 역시나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언급이 많았는데

책을 많이 읽으며 뇌가 달라진다고 해요

주체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것이고

생각하는 힘이 곧 글쓰기의 힘이 되다고 했어요

 


저자는 글쓰기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독서 습관부터 들여야한다고 했는데 지역 도서관을 많이 활용하라고 했어요

또 요즘 아이들이 독서를 하지 않는 이유가

독서를 방해하는 요인이 너무 많고 책이라는것은 읽지 않으면 더 읽기 어려운것이라고 했어요

글을 쓰려면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은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이나 동영상 시청을 무조건 금지할 수도 없으니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네요

그리고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글쓰기 주제에서 적당한 걸 고르지 못했을 때에 게임을 활용하라는 팁도 알려주었어요

게임 속 등장인물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거나

사건을 전개시키는 방법등을 활용하라고 하더라고요

집에서 엄마표로 글쓰기 습관을 들이는 훈련을 할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있는 방법인것 같았어요

 


하루 1퍼센트의 시간은 약 14분인데

그 1퍼센트가 큰 변화를 이끌 수있다고 해요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는 99퍼센트가 동일한데

겨우 1퍼센트의 차이로 인간은 침팬지와 다른 삶을 산다고 해요

변화에 실패하거나 성공한 살마도 이런 작은 1페선트의 차이에서 시작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루 15분 읽기, 하루 15분 쓰기의 효과가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질문과 대화가 글쓰기 실력을 키운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했어요

 

 

 

 


처음에는 그저 어떻게하면 글쓰기를 잘할까, 백만불짜리 글쓰기 습관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는데

우리아이들이 평생 지닐 수 있는 좋은 습관이 글쓰기라는것을 가슴깊이 새기게된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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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1 : 생활 속 알고리즘 찾기 - 코딩 전에 배우는 알고리즘 그림책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1
마쓰다 다카시 감수, 김정화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주니어RHK

생활 속 알고리즘 찾기

첫째가 학교에서 코딩을 배우는걸 보니 둘째에게는 미리미리 코딩을 접하게 해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비초등 아들에게 코딩을 가르쳐주고싶어도 그럴만한 책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너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가르쳐줄 수 있는 그림책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알고리즘이라는 말만들었을때는 한마디로 정의해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기가 애매했는데

알고리즘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라는것을 가르쳐 주었어요

그리고 알고리즘을 생각해 내서 그것을 컴퓨터에 명령하는 것을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더라고요

말로 하면 참 어려운것이 알고리즘인데

우리는 이미 생활 속에서 알고리즘을 생각한 뒤에 행동하고 있다네요

이 책에서는 목적에 대한 다양한 알고리즘을 생각하게 하고

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를 고민하게 해주는데

이것이 프로그래밍의 바탕인 생각하는 법이라고 해요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책을 통해서 이런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학교에 갈때 큰 물웅덩이를 만났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일상속의 문제를 맞닥뜨렸을때 우리는 알고리즘을 생각한다고 해요

돌다리를 만들어 돌을 놓고 건너고

폴짝 뛰어서 건너고

신발을 벗고 건노고

이 모든것이 각각의 알고리즘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엄청나게 많은 개구리떼가 이동하고 있어요

개구리를 밟지 않고 지나가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길을 돌아가거나, 개구리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거나,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지나가거나

이 모든 것들이 알고리즘이라고 해요

알고리즘이라는것이 정확한 정의를 모르더라고도

책을 보면서 알고리즘이 우리가 하고 싶은일이 있을때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을 고민하는것이라는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알고리즘이 하나가 아니라는것도 알게되었죠

그림책에는 알고리즘놀이도 몇가지 나와있어서

아이들과 나만의 알고리즘들을 생각해보았어요

상자 안에 많은 병아리가 몇마리인지 빨리 세는 방법은 뭐가 있을지, 체육복을 빨리 누나와 바꾸는 방법을

아이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보았어요

마지막 페이지에 정답이 있었어요

알고리즘이 하나가 아니라는것을 배웠지만

그래도 우리가 생각한 방법이 맞을까? 궁금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얼마나 다양한 사고를 하지 않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틀에박힌 생각만 하고 살았다 싶더라고요

그림에서 보이는대로 문제를 해결하고 그 길을 따라가려고 했는데

마주보는 창문을 통해서 체육복을 교환하는 방법은 너무 기발했어요

그걸 보면서 아~ 누구나 하는 생각말고 이렇게 기발한 생각하나가 세상을 바꾸는거구나 싶더라고요

스티브 잡스처럼요..

아이들과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갈때 어떤길로 갈지 또 한번 생각해보고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해봤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런게 다 알고리즘인 줄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서 쉽게 알고리즘에 대해서 배운것 같아요

또 알고리즘이란게 그렇게 어려운것만은 아니라는것도 알게되었죠

 


학교에서 코딩을 배울때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이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집에서 미리미리 조금더 쉽게 알고리즘이라는것을 배워봤으니 도움이 될것 같았어요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코딩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때문에

어릴때부터 코딩 개념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그림책으로 접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예비초등학생도 알고리즘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책은 엄마로서 매우 만족스러운 책이였네요

앞으로 나올 2편도 기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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