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솔직 후기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챗GPT&코파일럿 활용법 수록 ㅣ 회사통 현장밀착형 입문서 시리즈
한은숙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6월

너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한빛미디어

경단녀 탈출 후 다시 재취업을 한지 2년째,

여전히 저에게 어려운 숙제인 엑셀!!

전공이 아닌 사무보조를 맡아서 하다보니

자연스레 엑셀을 다뤄야하는 일들이 많았어요

엑셀을 다루면 다룰수록 더 늘 줄 알았는데

어려운 파트는 여전히 어렵고 매번 쓰는 함수들만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실무에서 도움이 될만한 엑셀 스킬들을 배우고 싶어서

한빛미디어 출판사의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책을 공부하게 되었네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책은

현장 밀착형 입문서로 개념은 쉽게 기능은 빠르게 

실무활용은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보니

필요할때마다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엑셀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이미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단편적으로 정보를 찾아 사용해본 분들까지 기본 기능부터 실무 활용법까지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였어요

저는 이 책에서 매크로와 VBA와 AI와 함께하는 엑셀 실무 부분이 가장 기대가 되었어요

요즘 챗GPT가 사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을정도인데

엑셀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평소에도 궁금했거든요

또한 저도 반복 작업을 하고 있는데

반복 작업 자동화 하는 매크로에 대해서도 동영상 강의를 들어가며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거기다 모든 버전에 사용가능하다니 진짜 실용적인 책이였어요

이 책에서는 엑셀을 다룰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기능을 

기초, 상식, 실무로 나누어 소개하고

따라하기에 필요한 예제와 결과를 비교해볼 수 있는 완성 파일을 제공하였어요

엑셀을 다루는 데 필요한 유용한 정보, 알고 너어가면 좋을 참고사항을 소개해주는 바로 통하는 Note도

매우 유용했어요

QR코드가 있다보니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어서

엑셀 1:1 과외를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혼자서 함수 공부하다보면 똑같이 따라한것 같은데

뭔가 안될때가 있어요

이 책에서는 함수 대화상자에서 입력해야 할 인수를 따로 설명해주어서

정확히 보고 따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꼼꼼하게 설명해주는 부분도 저같이 혼자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네요

꼭 알아야 할 엑셀 함수를 한번에 모아 소개해주어서

실무 엑셀에서 가장 중요한 함수를 빠뜨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어요

이 부분만 따로 프린트해서 회사에 가져가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가장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던 챗GPT를 활용한 엑셀 작업,

이 챕터에서는 엑셀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한 프롬프트 가이드를 알려주어

다양한 활용법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이제는 프롬프트만 잘 입력해도 내가 원하는 함수를 바로 알 수 있다니 

세상이 진짜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는 네이버 지식에서 검색하고 또 검색하며 저에게 필요한 함수들을 찾아 다녔는데

얼마나 편하고 좋던지요

어렵게만 느껴진 매크로 코드까지도

챗GPT에게 이야기하면 만들어주니 정말 신세계나 다름 없었어요

특히나 간단한 함수 외에 여러 함수를 섞어서 사용하거나

나에게 맞는 함수를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너무 어려웠거든요

지식인에 물어 답을 찾아도 제가 혼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그냥 그대로 붙여쓰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모르는 함수에 대해서도 직접 물어가면서

이해해가면서 엑셀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왜 진작에 챗GPT를 이용해서 엑셀을 좀 더 쉽게 사용할 생각을 못했나 싶더라고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함수들도 있고

들어봤지만 바로 사용하지 않는 함수나 기능들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습 예제 파일을 다운 받아서 직접 따라 해본다면 

손에 익지 않았던 기능과 함수들도 잘 다룰 수 있겠죠?

한 권의 책으로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거기다 챗GPT를 통한 엑셀 활용법을 배움으로써

더욱더 엑셀 실력이 업그레이드 될 수 밖에 없는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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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포의 한국사 솔직 후기

역포의 한국사 ㅣ 고집북스 포기하지마 2
오주현 지음 / 고집북스 / 2025년 5월

너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고집북스 <포기하지마> 시리즈 no.4

역포의 한국사

중1에서 고3까지 한 번에 정리한 한국사요약집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둘째를 위해서 

기말고사기간에 중1에서 고3까지 한 번에 정리한 한국사 요약집

역포의 한국사 책을 읽어보았어요

저도 이럴때 한국사를 어려워해 외우면서 공부를 해봐서 잘 알지만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갈수록 한국사가 어렵더라고요

첫째는 한국사를 재미있게 이야기책 읽듯 공부하던데

둘째는 저를 닮아서 그런지 한국사가 너무 어렵다고 했어요

왜 어렵냐고 물어보니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외운다고 하길래 너무 공감이 가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한국사를 알려줄까, 어떻게 해야 기말고사때 좀 도움이 될까

고민을 하다가 한국사요약집이라는 말이 눈에 띄어 역포의 한국사 책을 읽어봐야겠다 싶었네요

중1에서 고3까지 한 번에 정리했다고 하니

요약집 중에 요약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 책은 선사시대와 국가의 등장, 삼국시대와 남북국시대,

후삼국시대와 고려,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광복 후 현대

이렇게 총 7장으로 구성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시대별 제도 변화, 지도, 문화재 기출 사료등을 부록으로 담고 있었어요

이 책의 특징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사건들을 핵심 키워드로 정리하여 

빠르게 개념을 파악하고 암기할 수 있도록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잘 정리가 되어있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한 손에 에들어오는 포켓북 사이즈로

휴대하기 용이한 부분이였어요

안그래도 시험기간때마다 아이 가방이 너무 무거운데

아이가 무겁지 않게 언제든지 들고 다닐 수 있었고

특히 쫙 펼쳐놓고 공부하도록 제본이 되어편하게 꾹 눌러서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보통은 쫙 펴면 찢어지거나 아니면 펴지지 않아 불룩해짐때문에 두꺼운 책을 볼때

보기 불편한 부분이 많은데 그런부분까지 섬세하게 제작된것 같았어요

각 장의 설명이 끝나면 QR코드가 있어서

스토리텔링 형식의 강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어요

아직 한국사가 익숙하지 않고 어렵다고 느끼는 둘째에게는

QR코드가 조금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더라고요

저랑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고

간식을 먹을때나 밥을 먹을때 자기전에도 

간편하게 QR코드로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전 학년 범위를 포함하고 있으며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 한국사 필수 대비용으로도 유용할것 같아

전체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장점들을 다 모아놓은 요약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역포의 한국사는 한국사 주요 사건과 개념을 핵심키워드로 요약했고

복잡한 역사 흐름을 간결하게 구조화하여 이해와 암기에 용이하도록 했어요

각 사건의 배경, 핵심 내용, 결과, 관련 어휘를 간단하게 정리하여 학습 효율을 높였어요

진짜 시험 대비할때 빠른 복습이 가능하겠다 싶었어요

단편적 지식이 아닌 역사의 흐름속에서 사건을 연결해주다보니

시대별 흐름을 시간순으로 배열하여 역사 인과관계를 자연스럽게 파악 할 수 있었네요

공부할때 교과서에 나오는 부분을 역포의 한국사 책에서 찾아서

추가적으로 정리하면 한국사 책 단권화를 만들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특히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시대별 제도 변화, 지도, 문화재 등은 따로 교과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공부할 수 있어서 매우 실용적이였어요

교과서로 기본 개념을 익힌 후,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할때 활용하면 

이 책만큼 더 유용한 책은 없을것 같았네요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핵심 내용을 빠르게 정리하고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요약집

역포의 한국사!!

시험 직전 복습용이나 자투리 시간에 학습하기에

안성맞춤이라 이번 기말고사에서 한국사 시험을 잘 치고 싶다면

이 책으로 한국사 공부를 마무리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네요

역포의 한국사로 한국사 공부를 복습하면

저희 둘째도 이번 기말고사 한국사 성적을 좀 기대해봐도 될 것 같았어요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준 고마운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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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가 만든 업무자동화를 원하는 교사를 위한 찐 실전 Chat GPT 솔직 후기

현직 교사가 만든 업무자동화를 원하는 교사를 위한 찐 실전 챗GPT - 탐구 질문 생성, 생활기록부 작성(행발, 교과 세특), 갈등 해결 챌린지, 학생 질문 평가, 진로 연계 학생 활동, 학급 경영(좌석 배치) ㅣ 찐 실전 시리즈 9
김요섭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4월

너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현직 교사가 만든 업무자동화를 원하는 교사를 위한 찐 실전 챗GPT

저자

김요섭,허영주,조래정,정재우

출판

광문각출판미디어

발매

2025.04.25.

현직 교사가 만든 업무자동화를 원하는 교사를 위한 찐 실전 Chat GPT

광문각출판미디어

요즘 너무나도 업무에 Chat GPT 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Chat GPT를 사용하면 할수록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Chat GPT 나 AI 챗봇 등을 통한 업무자동화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번에 현직 교사가 만든 업무자동화를 원하는 교사를 위한 찐 실전 Chat GPT 책을 보면서

AI 챗봇이나 Chat GPT를 제대로 배워서 써보고 싶었어요

생성형 AI 챗봇을 비서로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배우고 싶어서 책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AI 챗봇,Chat GPT,미조우,제미나이 이렇게 4개의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있었어요

교사는 아니지만 하는일이 조금 비슷해서 실전 팁들을 배우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AI챗봇,Chat GPT는 많이 들어보았는데 미조우, 제미나이는 생소했어요

AI 챗봇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원하는 만큼 답을 해줄 수 있는 존재였어요

교실에서는 보조선생님 역할을 할 수 있더라고요

챗봇은 학생 수준에 맞춰 질문을 던지거나 반복 피드백을 제공하여 개별 학습을 도와줄 수 있는데

가장 큰 강점은 무제한 피드백이라고 해요

교사는 모든 학생의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하기 어렵지만

챗봇은 피로 없이 반족 질문에 대응하여 동시에 여러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것이죠

거래처에서 질문을 던졌을때 간단한 업무는 챗봇의 답변으로

일을 해결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이러한 AI 챗봇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역할 프롬프팅이 중요한데

특정 역할을 부여하면 더 자세하고 맥락에 맞는 응답을 제공하기 쉽다고 하네요

제로샷, 원샷, 퓨샷 프롬프팅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이였어요

제가 평소에 Chat GPT를 사용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프롬프트 였어요

다양한 프롬프팅 방법으로 원하는 답을 더 확실하게 유도할 수 있더라고요

생각의 사슬프롬프팅은 중간 추론 단계 제공하여

복잡한 추론에 대한 응답까지 이끌어 낼 수 있었어요

요즘 프롬프트를 잘 활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듣긴했는데

직접 예시를 보면서 프롬프트에 따라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다는것을 배우게 되니 매우 흥미로웠어요

저는 평소에  GPTs를 일반적인 방법으로 쓰고 있었어요

하지만 ChatGPT를 잘 활용하려면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챗봇을 만들어야한다고 하네요

커스터마이징이란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GPTs를 조정하는 과정이였어요

기본적으로는 누구나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지만

커스터마이징이 된 GPTs는 특정한 역할에 맞춰 더 정교하게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ChatGPT를 사용했나 생각해보니

이러한 과정이 번거로워 그냥 질문하기 바빴던것 같아요

이렇게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설정하게 되면

단순한 AI가 아니라 필요에 맞게 작동하는 맞춤형 도우미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제 진짜 저만의 비서를 만날 수 있을것 같았어요

지식 파일을 업로드 하면 답변이 보다 일관되고 구체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해요

지식 파일도 따로 입력을 해줘야하는지 처음 알게되었어요

나만의 GPTs를 만들고 싶다면 모바일 앱에서는 안되고

웹에서 실행하여 책에 나오는대로 따라하면 되었어요

처음에 저는 앱에서 계속 따라하려고 하다가 

책과 같은 화면이 안보이길래 챗GPT에게 물어보니 나만의 GPT만들기 기능은

모바일 앱에서는 제공되지 않고 웹버전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혼자 왜 안되지 하면서 30분을 붙잡고 있었는데 챗GPT가 알려주어서 웹으로 해보았어요

책을 보면서 프롬프트를 이렇게 활용하는구나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것 같아요

유료 GPT를 사용하면서도 단순히 간단한 질문만을 위해 사용했는데 잘못사용하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사실은 책에 나온 방법대로 프롬프트를 가지고 챗GPT를 200% 활용했어야하는데 말이죠

컴퓨터쪽 전공자가 아닌데 잘 배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이 책은 저처럼 초보자들을 위해서 따라하는 방법을

각각의 이미지로 보여줘서 하나하나 따라하기가 쉬웠어요

제미나이를 활용해서 진로 연계 학생 활동을 하는 챗봇 만들기는

직접 만들어서 저희 아이에게도 공유하고 싶었어요

또, 제미나이를 활용해서 학급좌석배치하는것도 참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제미나이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어요

프롬프트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말로만 들었을땐

단순히 질문을 좀 잘해야겠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이 책을 보니 프롬프트가 왜 중요한지 알겠더라고요

디테일한 명령,조건들이 어떠한 결과를 내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되니

앞으로 프롬프트를 자유자재로 다룰줄 아는사람,

원하는 것을 프롬프트로 구현하는 사람이야말로

꼭 필요한 인재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성형 AI 챗봇을 보조교사, 학생도우미 뿐만 아니라 비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

현직 교사가 만든 업무자동화를 원하는 교사를 위한 찐 실전 Chat GPT!!

프롬프트를 보안 수정해서 한번만 잘 만들어놓으면

여러사람에게 공유하여 일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보니

진짜 실전에서 업무자동화가 될 것 같았네요

저처럼 프롬프트를 제대로 배우는게 처음인 사람도

쉽게 따라해서 직접 결과값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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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심리의 기술 솔직 후기

꼭 알아야 할 심리의 기술 - 싸우지 않고 이기는 101가지 설득의 심리학
가미오카 신지 지음, 정현옥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4월

너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꼭 알아야 할 심리의 기술

저자

가미오카 신지

출판

동양북스

발매

2025.04.22.

꼭 알아야 할 심리의 기술

동양북스

싸우지 않고 이기는 101가지 설득의 심리학

취업한지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일을 하다보니 상대방을 설득해야할 일이 정말 많더라고요

전공이 아니라 사람응대하는일이 더 많아졌다보니

항상 상대를 설득해야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서비스업이라 더 그런것 같았어요

그런데 아무리 친절하게 설명하고 다 맞춰드려도

계속 화를 내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같이 싸울 수도 없고

이럴때 진짜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방법이 있다니

너무 배우고 싶더라고요

진짜 강한 사람은 소리 없이 이긴다

이 말처럼 저도 소리없이 이기는 강한사람이 되고 싶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사람의 마음이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가르쳐주고

우리가 그 마음의 변화를 읽을 수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대처법도 가르쳐주는 책이였어요

마음의 어떤 부분을 자극하면 어떻게 반응할지

그 답만 안다면 우리는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하네요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은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 해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소통,

미국 상위 1퍼센트의 사람들의 성공 요인도 1위가 소통능력이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소통을 잘하는 기술은 도대체 체무엇일까요?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란 꼭 말하기 좋아하고 활기찬 사람은 아니라고 해요

상대의 마음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라고하네요

상대의 마음을 읽고 적절한 자극을 주어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심리학에 관련된 지식이라고 해요

심리학을 모른채 상대의 마음에 집중하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심리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사람을 움직이고 제어하는 심리기술을 차례차례 소개해주었어요

1장에서는 불편한 상대에게 대응할 공격과 방어에 대해

2장에서는 설득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법을

3장에서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수단으로 효과적인 접근 방식을

4장에서는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적 방법론을

5장에서는 누가봐도 다루기 힘든 상대를 제어할 수 있는 심리기술을 소개해주고 있었어요

책에 나오는 101가지의 에피소드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흔한 상황을 다루어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도 섞기 기싫은 사람과 잘 지내야 할때가 많은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반보성의 원리가 작용하면 상대도 분명히 나를 싫어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럴때는 내가 먼저 상황을 바꿔야한다고 해요

피하거나 불편하다는 티를 내지 말고 오히려 자존심을 세워주는 표현을 곁들여

상담을 청해보라고 하네요

대놓고 무장해제를 시도하는 접근은 사람을 안심하게 하기때문에

내가 먼저 마음에 잠금장치를 풀어버리면 간단한일이라고 해요

회사에서 빌런들과 잘 지내려면 피하고 싶더라도

먼저 다가가야겠어요

대놓고 험한 말하는 사람에게 당하지 않고 갚아주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상대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정말 알 수 없는 심리지만 상대를 도발함으로써 놀림감의 먹이로 삼고 싶어한다고 해요

악담을 뒤집어 썼을때 분노가 치밀어도 절대 대답을 하지말아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크게 들릴정도로 후 하고 한숨을 쉬고

상대를 노려보면서 

또 시작이야?라는 동정 섞인 표정을 지으면 성공이라고 하네요

어쨋거나 한마디도 하지 않아야 상대를 맥빠지게 하는데

이러한 침묵은 방어를 위해서라기보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공격 효과까지 발휘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는 그런 상대가 있을대 침묵해야겠어요

사실은 이게 막상 현실에서는 화가나서 잘 안되고 꼭 대꾸를 하게되거든요

조금은 마음을 편하게 먹을 필요가 있는것 같았어요

남에게 상처주기를 즐기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세상에는 타인에게 상처 주는 걸 몹시 재미있어하는 심술궂은 사람이 존재한다고 해요

다른 사람을 주눅들게하고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 만족하는 이상한 성향의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저자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절대 상처 받지 말라고 했어요

그리고 이런 인간을 상대할때는

조롱하는 듯한 맞장구로 어물쩍 넘기면서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임을 깨닫게 하여 단숨에 내치는게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글만보았을때는 어떻게 하는거지? 싶다가도

항상 대화체 형식으로 그 상황에서 나눌법한 대화들을 알려주니

보면서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예시였지만 읽으면서도 통쾌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진짜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받아친다면

엄청난 쾌감이 들 것 같았어요

우리에게 있을법한 101가지 에피소드 속에서

다양한 심리의 기술을 배웠어요

그 기술마다 관련된 기술 이름이 있었는데

정말 다양한 심리들이 있구나 싶었네요

대화 형식의 예시들이 많아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금세 한권을 읽을 수 있었어요

저자는 내 뜻대로 사람을 유도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나게

강력한 한힘을 갖는다라고 했어요

수많은 기회가 나를 찾아올 것이라는 말과 같으며

마침내 결국엔 내가 그리던 삶을 실현할 수 있을것이라고 하네요

인생을 내 마음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꼭 알아야 할 심리의 기술 책은

그게 가능하게 해주는 책이여서

저 처럼 상대를 를조용히 이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었어요

이 책을 읽고 배운 다양한 방법을 익혀서

내 뜻대로 상대를 유도해본다면

내 인생이 내 뜻대로 조금씩 달라질테니

인생이 조금 더 재미있어 질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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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습관 되는 법 솔직 후기

재미가 습관 되는 법 - 삶이 허무한 사람들을 위한 10가지 인생 프레임워크
마이크 러커 지음, 김재경 옮김 / 청림출판 / 2025년 2월

너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재미가 습관이 되는 법

삶이 허무한 사람들을 위한 10가지 인생 프레임워크

마이크 러커

청림출판

따분한 일상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도둑맞은 즐거움을 되찾는 습관의 기적

책소개를 보면서 요즘 시대는 왜이리도 도둑맞는게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둑맞은 집중력, 도둑맞은 즐거움, 피식 웃음이 낫지만

웃을수만은 없는 현실에 씁쓸함을 느꼈네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불안,우울,번아웃,스트레스로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고

행복하려고 열심히 살고 있지만 삶이 점점 재미없고 허무해지기도 해요

나이가 드니까 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을 키울때는 그래도 소소한 행복을 매일 느꼈던것 같은데

이제 아이들이 좀 더 크니 일상이 너무 단조로워지고 딱히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보니

행복한 일이 점점 줄어드는것만 같았어요

어느순간 내가 언제 행복했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그냥 아이들에게 밥을 챙겨주고 일을 하러가고 그리고 저녁에 퇴근 후

집안일을 하고나면 또다시 잠을 청해야하는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틈이 없었던것 같았어요

그러다보니 행복이라는것이 선물을 받으면 행복할것 같고, 쇼핑을 하면 행복할 것 같고

자꾸 물질적으로 무언가를 얻어야 행복할것 같은 느낌, 남들이 가진걸 가져야 행복할 것 같은

그런 느낌 마저 들더라고요

하지만 이런것이 진정한 행복은 아니겠죠

재미가 습관이 되는 법 이 책에서는 행복을 좇기 전문가인 저자가 행복을 찾기위해

해볼만한 일을 다 해보고 기업가로서 창업자로서 성공을 거뒀고 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박사학위도 보유하고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삶, 객관적으로도 괜찮은 삶을 살다가

행복을 좇는것이 오히려 불행해진다는것을 깨닫고 우리가 행복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한다고 말해주고 있었어요

불행을 마주 했을때 우리가 여느 책에서 나오는것처럼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기 힘들었고

감정적으로 엉망진창이 되다보니 기존의 긍정심리학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해요

아무리 명상하고 감사일기를 써도 행복이 손에 닿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순간 저자는 행복이 인생의 답이라 믿었었는데 행복을 느낄 수 없게되어

인생의 답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길을 잃고 말았다고 했어요

저도 다른 책에서 보는 대로 명상을 하고 감사일기를 쓰고 했지만 크게 변화를 느끼지못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꾸준히 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것들이 당장 행복을 손에 넣게 해주진 않은것 같아요

저자의 개인 적인 결론으론 행복해지는데 주의를 기울일수록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이 분명히 드러나면서

오히려 불행해졌다는 점이였어요

생각해보니 우리는 행복이라는것을 떠올리면 어떠한 조건을 떠올리게 되는데

집이 크면 행복하고,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하고, ~ 하면 행복이라고 생각하게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행복에는 인간이라면 겪어야 할 삶의 일부인 고통이나 슬픔은 없는거죠

의식적으로 행복을 좇는 삶의 태도가 고통을 가중할 뿐이라니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걸까? 궁금했어요

저자는 스스로의 가치관에 맞게 자율성과 주체성을 열정적으로 발휘하는데 집중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자 늘 행복할 수 는 없더라도 

거의 언제든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해요

즐거움은 온갖 종류의 감정을 동반할 수도, 아예 초월할 수도 있다고 했어요

행복은 우리가 처한 상황에 좌우되지만

재미는 우리가 하는 행동에 즉각 나타나는 반응이고 신경학적인 관점에서 재미는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직통 통로나 마찬가지라고 해요

재미가 우리 삶에서 큰 가치와 중요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복을 그만 좇고 재미를 만끽 해야한다고 하네요

우리 모두가 재미있는 삶을 살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이야말로 그에 맞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했어요

삶의 고단함을 줄이고 재미를 끄집어내자

재미를 극대화하고 선택지를 늘리자

즐거웠던 기억을 곱씹는 것은 돈이 들지 않는다

단조로운 일상의 쳇바퀴를 멈춰라

초월적인 경험을 계속 시도하라

친밀한 사람과 함께하면 재미는 늘어난다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에는 아이가 되어라

일의 비밀을 이해하면 직장 생활이 즐거워진다

자신의 한계와 싸울 때 재미를 무기로 써라

혼자보다는 여럿이 즐거울 때 의미가 있다 등

총 11가지의 프레임 워크를 담고 있었어요

쓱 보고나니 먼저 읽어보고 싶은 프레임워크가 있더라고요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에는 아이가 되어라,

일의 비밀을 이해하면 직장 샐활이 즐거워진다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프레임 워크 같았어요

아이들과 재미를 즐길때는 아이들의 리드를 따라야 하고

둘다 재미를 즐기고 있지 않다면 그건 제대로된 놀이가 아니라고 했어요

아이들이 어릴때 나는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며 함께 같이 즐거워했나? 떠올려보게 되더라고요

신랑에 비해서는 많이 즐거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둘 다 유익을 거두려면 협상과 타협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아이에게 방향 설정을 맡기되 부모 또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두려워하지 말고

그 과정에 뛰어들라고요

재미를 즐기려면 자율성이 필 수 인데 자녀 중심적인 양육에서 배워야 할 교훈도 바로 그점이라고 하네요

자녀 중심적인 부모들이 유달리 만족감을 느꼈던 건 이타심 덕분이라기보다는

자주적인 방향 설정이었다고 해요

그들은 의식적으로 자녀를 우선순위에 놓되 무슨 활동에 참여하든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자신의 욕구에 표현할 기회로 삼았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놀때는 나도 아이가 되어 함께 즐긴다면 재미는 물론이고 의미 깊은 유대감까지

얻을 수 있다니 우리가 자녀와 놀이를 할때 신경써야할 부분 같았어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율성을 찾으면 재미의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해요

점심시간에 휴식을 취하며 자율성이 높은 활동을 하는 것이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며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좋을 대로 활용하면 활력을 되찾아 일을 계속 할 수 있다고 해요

오늘 내가 하는일에서 어떻게 재미를 찾을 수 있을까?

오늘 더 재미있게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자주 던지고

근무시간이 아닐때는 일하지 말고 여가활동을 즐기라고 했어요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되새기라고 하네요

열정 그리고 재미는 무엇을 하는지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하는지에 달려있다고요

재미와 마찬가지로 친절도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고 해요

서로 진실한 관계를 맺게 하는 친절,

나답게 산다고 느끼게 해주는 친절이 특히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네요

혼란스러운 세상인 만큼, 친절을 베풀자, 또 재미를 추구하자

책을 읽고나니 짧은 문장이지만 긴 여운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인생은 짧고 재미는 영원하다, 

재미의 가치를 알게 해준 책, 재미가 습관이 되는 법!!

우리의 일상이 재미가 되고 삶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쉽고 유쾌하게 가르쳐주고 있어서

행복하고 싶다는 많은 분들이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싶었네요

저또한 책을 읽으며 배운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들을 

직접 실천하면서 현재의 재미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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