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2월 4주 (12월 20일 ~ 12월 27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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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맘대로 2011년 베스트 영화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12-21 01:03 
    내 맘대로 2011년 베스트 영화 추천!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고레에다 히로카즈, 2011   영화는 시종일관 눈물과 불안이 아닌 웃음과 희망으로 말하고, 바라보며 다가간다. 그런데 그 웃음 끝에는 어느새 작은 눈물이 남게 된다. 하지만 이 눈물이 웃음 때문인지, 슬픔 때문인지는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이 영화의 힘이고 매력이다. 터무니없이 엉뚱한데 허를 찌르는 아이들의 말을 들
  2. 상실의 아픔을 각자의 방식으로 체화하는 가족
    from 마늘빵 2011-12-23 15:38 
                 줄거리: 교외의 조용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베카(니콜 키드먼)와 하위(아론 에크하트) 코벳 부부. 완벽했던 부부의 행복한 생활은 8개월 전 사랑하는 아들 대니를 잃으면서 한 순간 변해 버렸다. 하위는 대니와의 추억을 간직한 채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싶지만,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베카는 집 안에 남아 있는 대니
  3. 내 안의 괴물과의 대면
    from 2011 2011-12-23 17:13 
     내 안의 괴물과의 대면"파이트클럽, 다크나이트, 드레스 투 킬, 킬러 인사이드 미" 다크나이트 후반부에서 조커는 인간의 악한 본성을 이끌어 내는 것은 중력과도 같은 것이라 했다. 살짝 밀기만 하면 바로 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유행이기까지한 진부한 이중인격 살인마가 아닌 '한사람'의 숨겨진 모습, 우리를 부수고 나온 한마리의 괴물을 보여준다. 이 스릴러들이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은, 우리는 멀리서 스크린을 관조하는 것이 아니
  4. 크리스마스에 즐길만한 영화들
    from 투리님의 서재 2011-12-24 12:51 
    엘프(2003)감독-존 파브로주연-윌 패럴,제임스 칸 각본-데이비드 베렌바움기획-켄트 알터만,케일 보이터,토비 에머리히,지미 밀러,줄리 윅슨 다모디제작-토드 코마니키,쇼나 로버트슨,존 버그촬영-그렉 가디너음악-존 데브니     내가 최근에 본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 중 가장 재미있고 따뜻했던 영화다. 다른 엘프들과 달리 심하게 커진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주인공이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고 아버지를 찾기 위해
  5.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본 오늘의 우리 세상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2-25 17:28 
      극영화로 담기 힘든 진실된 사실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실생활을 담은 영화, 즉 다큐멘터리 영화는 많은 감독들이 관심을 갖고 시도하는 genre다. 가상의 캐릭터보다 정말 존재하는 인물들과 그들이 살고 생활하는 실재 배경, 그리고 실재 사건들을 통해 다큐멘터리 영화는 극영화보다 더 큰 감동은 물론 현실을 더욱 잘 알게 해준다.   다큐멘터리 영화는 현실에 대한 비판인식을 갖고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영화 속 배경과 내용은 보
  6. 아이를 잃은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from 111 solo tripper 2011-12-26 08:36 
    지난 주 관람했던 '래빗홀' 리뷰에서 '트리오브라이프' 를 언급했었습니다.이야기를 바라보는 관점과풀어내는 스토리텔링의 방법은 서로 다르지만,소재는동일하지요.아이를 잃은 부모.이 극적인 소재를 가진 영화가 꽤 많았습니다. 한국영화도 몇편되더군요.연말 연시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다가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상상하고 싶지 않은 상황을 맞고 있는 사람들
  7. 겨울 하면 생각나는 추천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12-26 09:33 
    겨울하면 생각나는게 뭔가요?? 눈, 크리스마스, 추위, 썰매, 스키, 보드 전반적으로 보면 겨울에만 할수 있고 볼수 있는것들입니다. 겨울에 보면 생각나는 영화중에 몇편이 있는데요! 그중에 오래된 작품도 있고, 재난영화도 있습니다만... 몇가지 추려 봤습니다. ▶ 가위손 가위손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서요. 다들 아시죠?? 조니뎁이 가위손으로 출연 했던 영화입니다. 이때만 해도.. 조니뎁 유명하지 않았습니다.. 이영화로 많이 유명해지긴 햇죠 그러고 보면..
  8. 최고의 공연 실황,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12-26 13:31 
    연말 콘서트나 뮤지컬 등으로 한 해의 피로나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픈 시기이다. 그러나, 때론 장소적 접근성으로 또는 비싼 공연료 때문에 관람이 버거울지 모른다. 그러나 걱정마시라. 이제는 콘서트나 공연장을 가지 않고도 그곳을 옮겨 놓은 듯한 감동을 그대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자, 이제 우리도 VIP가 되어 그 실황들을 누려보자.  런던 웨스트엔드 최다 공연, 뉴욕 브로
  9. 어디 있다 이제야 나타났나, 조셉 고든 래빗!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12-26 23:29 
    조셉 고든 래빗. 한번쯤은 이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올해 새로 알게 된 배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매력적이며 심지어는 친근감까지도 생기는 배우. 지나가다가 마주치기라도 하면, 친구에게 인사하듯 '안녕!'하고 말을 건낼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코미디, 액션, 드라마, 어느 한 곳에서도 빠지지 않는 수준급의 연기를 보여주기까지 한다. 허허, 이것 참. 이쯤 되면 반칙 아닌가? 의 아서 시...
  10. 한일합작영화, 그 안에서 우린 친구이자 적이다
    from Nickelback 2011-12-27 01:54 
    참 너무 뻔하고도 흔히 하는 얘기라 굳이 말하기도 그렇지만, 그치만 딱 그게 어울리고 맞는 말이라 결국 또 이 표현을 쓸 수밖에 없겠다. 한국과 일본만큼 가깝고도 먼 관계의 나라가 또 있을까. 한반도에서 우리가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늘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얽혀 온 동아시아의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인 바다 건너 섬의 그네들. 좋든 싫든 가장 가까이에서 부대끼다 보면 좋은 우정을 나눌 수도 있지만 못된 짓 한번에도 더 크게 상처
 
 
키작은도토리 2011-12-24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편인 2,3편을 능가한다는 [미션임파서블4-고스트프로토콜]
최고의 액션씬을 보여준 탐 크루즈~~^^
몸을 사리지 않고 명연기를 보여주었지요...
여전히 불가능한 미션을 가능한 미션으로 바꾸는 탁월한 능력자 이든 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