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0월 3주 (10월 18일 ~ 10월 25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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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미있는 타인, 괴짜 멘토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10-19 00:24 
    김려령의 원작 <완득이>는 일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그다지 내겐 감동이 오지 않았다.우리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자라는존재는 부모다. 반팔자라고도 하는 부모는 운명이기 때문에떼레야 뗄 수도 없고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도 없는 사람이다.부모는나의 뿌리이기도 한 가장 의미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부모를 타인이라고 칭하지는 않는다.하지만 부모보다 더 의미있는 타인이 있다면 생에 축복이지 않은가.모 아마추어 음악프로그램에 멘토가 나오던데 의미있는 타인
  2. 눈앞에서 펼쳐져라- 원작만큼 기대되는 영화들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10-19 21:58 
    1. 삼총사 '삼총사'라는 단어에 설레여, 무작정 총 3권으로 되어있는 원작을 샀던 기억이 난다. 그후 몇년동안 묵혀두고 있다가 드디어 읽었는데, 완전 재밌는 거다. 달타냥만 알았는데 달타냥이 삼총사 중 한명이 아니란 것도 알게 되고..ㅋ 여하튼 영화에서는 원작의 화려하고도 거친 액션을 어떻게 보여줄지 자못 기대된다. (그것도 3D라니..^^)2. 완득이 이름도 재밌는 놈, 완득이. 표지도 눈에 확 띠고. 좋은 분이 선물해주셔서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3. 가을에 볼 수 있는 사랑 이야기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0-20 03:15 
    가을이란다. 그런데 가을이 점차 사라져간다. 올해의 가을은 좀 짧은 것 같다. 이런 저물어져 가는 가을에 괜히 사랑영화가 보고 싶다. 모든 것이 사라지면서 겨울로 향하는 이때, 무언가를 갈망하고 또한 누군가에게 열정적으로 향하고 싶은 때라서 그런 것 같다. 누군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명조차 바치는 이성간의 묘한 인간관계인 사랑은 모든 이들을 흥분시킨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묘한 긴장감과 사랑으로 서로 흥분되지만 관객들 역시 흥분되
  4.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영화 7편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10-20 11:59 
    완득이 감독 이한 출연 유아인, 김윤석, 박효주, 김상호 개봉 2011 대한민국 리뷰보기   동명소설 완득이의 동주선생에 김윤석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접할 때부터 '김윤석의 영
  5. 사각의 링, 눈물과 웃음과 사랑이 녹아있는
    from 책, 책. 2011-10-20 13:00 
    까마득하게 오래된 기억 속에 잠들어 있는 링에 대한 기억은 낡은 흑백TV를 배경으로 한 환호와 탄식을, 낯선 열기와 소리들로 채우고 있었다. 기억속에서 그들은 낯설기만한 이방인이었고 어떠한 의미로서 보다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의 총체적 집합이었다. 그것은 비단 남자형제가 없었다거나 본질적인 그들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저 떨어져서 존재하는 그러한 존재방식 이었음을 이제사 인정한다. 사각의 링이라는 곳을 오른 적도 결코 오를 일도 없을
  6. [가을특집] 연인들을 위한 가을영화 5선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10-20 13:03 
    드디어 가을이 왔다. 유난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한 해여서 그런지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물론 필자처럼 이 좋은 날씨에도 집구석에서 컴퓨터와 데이트를 하는 암울 솔로도 있겠지만, 이 좋은 영화라도 보면서 잠자고 있던 당신의 연애 감정을 깨워보는 것은 어떨런지? 여기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다섯편의 가을영화를 소개해 본다. 가을로 가을로 감독 김대승 (2006 / 한국) 출연 유지태, 김지수, 엄지원, 최종원..
  7. [영화추천]보고 또 봐도, 좋은 영화 3편.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10-20 13:59 
    보고 또 봐도, 좋은 영화 3편! 사실, 한번 봤던 영화를 또 한번 보는 것은그다지 흥미로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이미 다 아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 다음에 무슨 장면이 나오고, 이 다음에 무슨 장면이 나오고 다 아는걸... 때문에반전 영화는 더 이상 반전영화가 될 수 없고, 공포 영화 역시 공포 영화가 될 수 없다.그렇기에 나
  8. 송강호 조직 출세기 4부작.
    from 임시 개장 2011-10-20 21:53 
    강호 형님이 지금까지 조폭 역할을 4번 맡았는데... 초록물고기 - 이창동(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초록물고기 에서 조직 막내로 시작해서... 넘버 3 - 송능한(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넘버3 에서 넘버3가 되더니... 우아한 세계 - 한재림(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우아한...
  9. [감동실화] 스피드를 사랑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
    from 마늘빵 2011-10-23 16:48 
    세나: F1의 신화가 된 레이서 아일턴 세나의 극적인 삶을 알게 됐을 뿐 아니라 F1의 매력에 대해서도 알게 해준다. 줄거리: F1 레이서가 되겠다는 집념으로 브라질에서 한 청년이 영국으로 건너왔다. 마침내 운명의 1984년 모나코 그랑프리, 실력만큼 머신이 중요한 F1에서 경쟁력이 없던 톨맨 머신으로 폭우를 뚫고 최강자 알랭 프로스트를 추격, 우승을 코 앞에 두었음에도 경기는 폭우로 중단되고 정치적인 이유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세나는 절망하
  10. 10/20-10/2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0-24 01:05 
    유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을고 유아인과 김윤석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썩 괜찮은 영화네요^^소지섭의 매력이 십분 살아있는 로맨스 영화...한효주의 연기력도 괜찮아요^^이 영화가 3편까지 나올줄은 미처 몰랐네요...전편을 재미나게 보신 분들에게만 추천?!어제 SK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죠...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나름 재미있게 볼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네요^^참 독특한 영화라고 밖에는 말할 것이 없네요...인내심이 필요한 영화?!상류 사회의 허상을 꼬집는
  11. 이번주 영화들 - 하비에르 바르뎀, 비척비척 비루한 삶으로- 그가 돌아왔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1-10-25 00:02 
    내가 '그'를 만난건 그의 모국에서 찍은 영화 한 편 덕분이었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_ 하지만 자유를 꿈꾸는_ 하지만 세상의 삶이 그를 차마 놓아주지 못하는_ 지금 만날 수 있는 그의 외양과 사뭇 다른_ 그래서 좀 더 연배를 높이 생각했던_ 익숙치 않은 언어였지만, 그 낯선 이질감에 깊게 배인 연기의 짙은 흐느낌이 매력적이었던_ 이
  12. 베스트 셀러 소설, 스크린으로 옮겨지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10-25 01:1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 볼까?! 유명한 베스트셀러 소설이나 만화가 스크린으로 옮겨지는 경우는 종종 있어왔다. 특히나 올해는 이렇게 영화계와 출판계가 서로 윈윈하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 참신한 소재에 목마른 영화계에서는 서점가에서 이미 많은 인기를 얻으며 독자들에게 검증된 콘텐츠를 스크린으로 옮기며 배우들의 티켓파워를 등에 업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고, 출판계에서는 출판 후 인기를 얻다가 시간이 지나며 주춤했던 판매율이 영화개봉과 함께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