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1주

 윤도현 밴드의 미국 도전 다큐멘터리네요^^ 

 기카노 다케시의 폭력 미학이 극에 달한 영화로 야쿠자 내부의 음모와 배신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시간] 이탈리아 영화로. 불륜과 사랑 사이의 긴장을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여의도] 황수정의 영화 복귀작이라 관심도 많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심리 스릴러(?) 영화네요. 그러나 이것보다도 아주 적은 상영관이 더 안습...;;; 

 인기 뮤지컬을 영화로 옮겼습니다. 공유의 제대 첫 작품이란 의미와 함께 참 달달하고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네요. 

 나니아 연대기 세 번째 이야기...사라진 일곱 영주와 일곱 개의 검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스케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영화로 감독의 이전 작품의 정서가 그대로 살아있는 참 잔잔하고 담백한 영화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회복]에 이은 김종철 감독의 또 하나의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 남은 12월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계획도 멋지게 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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