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6월 2주 (6월 8일 ~ 6월15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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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롭 좀비의 영화세계, 혹은 70년대 공포영화의 어떤 경향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6-09 10:42 
      이번에 개봉하는 <H2: 어느 살인마의 가족 이야기>는 롭 좀비 감독의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의 속편입니다. 국내 포스터 제작사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단 우측부에 표시된 <2009 충무로 국제 영화제 공식 상영작>이란 문구를 보고 거의 쓰러졌습니다. 이런 센스쟁이들 같으니라고. 이건 누가 보더라도 '칸 영화제'같아 보이는데!   <할로윈> 이야기를 하기 위해선 존
  2. 이번 주에는 이런 영화, 어떠세요?
    from 아무로님의 서재 2010-06-09 15:02 
       사실, 영화라는 예술은 왠만한 분들이 아니면 영화관이나 TV, 혹은 기타 매체를 통해서 접하고 감동을 받기도 하고 재미있다고 하기도 하고 지루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면 "아, 그런 영화도 있었지." 하고 점점 잊어가죠.     이제 20대에 접어드니, 제 방을 한번 전부 뒤집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책장부터 옷장까지 정리를 하던 도중 발견한 커다란 박스. 그 안
  3. 미션 임파서블은 없는 액션의 향연!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6-10 22:33 
    소시적 80년대에 A-특공대는 물론 맥가이버, 에어울프, 전격 Z작전, V등의 미국 드라마가 나올라치면 TV앞에서 각잡고 본 기억이 생생하다. 맥가이버는 위험에 처할때마다 만능 다용도 나이프로 뚝딱만드는 귀재였고, 에어울프는 항상 사막 골짜기를 누비며 적을 섬멸했고, 전격 Z작전은 말하는 차 키트를 타고 종횡무진 활약했으며 V를 통해서는 외계인이 파란 생물인것을 처음 알았다.ㅎ 그리고 A-특공대는 항상 네 명이 나와서 좌충우돌하며 악당을
  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10년 6월 2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6-11 09:18 
    극장가 추천작 A-특공대 - 조 카나한 1980년대 전설적인 추억의 미드 [A 특공대]를 극장판으로 리메이크한 작품. 그간 실패한 일련의 리메이크 프로젝트와 비교해 보면 준수한 수준의 영화다. 경쾌한 팝콘무비로서 아드레날린이 마구 솟구치는 마초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원작의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잘 소화해낸 주연 4인방의 호연도 칭찬할 만하다. 듣기만해도 기분이 업되는 오리지널 주제가도 일품이다. 베스트 키드 - 해럴드 즈워트 1980년대 청춘스타 랄프..
  5. 이번주 뭘볼까? - 쉰세번째 Proposal :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리얼 서바이벌 프로젝트"!
    from rani's ORCHID ROOM 2010-06-11 13:47 
    인간의 과도한 지배욕으로 신음하는, 우리만이 아닌 모든 생명체의 요람인 이지구를 위해 _ 환경을 조오금만 더 생각해준다면. 편리함'만'을 추구하다 대기업에 건강을 저당잡힌 우리네 자신들을 위해 _ 자신을조오금만 더 생각한다면. 자본주의의 서슬퍼런 칼날 아래서 그저 강건너 불구경하듯 무관심하지 않기위해 _ 세상을 조금만 더 생각해준다면.
  6. 월드컵과 함께 즐기는 축구영화 베스트 7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6-13 09:47 
    ⓒ Milkshake Films / Touchstone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2010 남아공 월드컵이 한창입니다. 영화광인 저도 월드컵 시즌 만큼은 영화를 좀 멀리하고 월드컵을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리스에 2:0 완승을 거두고 이번 남아공 월드컵을 아주 기분좋게 시작했는데요. 이번 월드컵에서 왠지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요즘 월드컵은 극장에서도 상영을 해주더군요. 대형 스크린과..
  7. 추억 속의 미드가 원작인 영화들.
    from 난장판 2010-06-14 01:15 
    요즘은 흔히 말하는 프라임 타임에 그것도 공중파에서 미국 드라마를 방송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80~90년대만 해도 많은 미국 드라마들이 공중파 주요 시간대에서 방송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다. 다양한 매체와 인터넷이 발달한 현재는 공중파가 아니라도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미드를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지만, 그 당시에는 공중파 방송이 아니고서는 미드를 접하기란 쉽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한국 드라마보다도 더 인기가 많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당..
  8. 여성, 그 화려함속 사정
    from 8천원어치 고민 2010-06-14 15:33 
    이번 주말엔 무슨영화를 볼까? 6월 2주    영화 속 세계 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어느 대기업의 고위직 간부가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비롯한 아무튼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고민이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의 속 사정을 알고나면 어쩐지 더 충격적이다. 꼭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에게 행복이란 돈이라는 보이는 물질에 비례하는 것 처럼 느껴지기에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동경 하게 되는것&
  9. 최고의 '팀워크'란 바로 이런 것!
    from sangsuk5 2010-06-14 17:13 
      [A-특공대]  '레인저스' 부대 출신이라는 것 빼고는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4명이지만 이들이 뭉치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뀐다. 워낙 개성이 뚜렷한 4명인지라 불협화음이 생길만도 하지만 각자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고,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이들은 최고중의 최고의 요원이었다. A-특공대의 대장인 한니발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두뇌회전을 보여준다. 그래서 99%의 계획이 한니발의
  10. 6/10-6/1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6-14 23:06 
     추억의 미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제대로 된 액션 블록버스터...엔딩 크레딧 다 올라간 후 추가 영상 있어요..^^   80년대 영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만들었네요...배우 성룡과 제작자 윌 스미스의 만남으로도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2번째 극장판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아마 여성들의 꿈을 자극하는 영화가 아닐까요? ㅋㅋ   한국형 학원 공포 영화로 3편의 이야기가
  11. 성룡에게 쿵푸를 배워보자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6-15 01:48 
    성룡하면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액션 중국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이 성룡에게 쿵푸를 배울 수 있다면....어떠시겠어요..매우 흥분되지 않을까요? 비록 실제로 성룡에게 쿵푸를 배울 순 없겠지만, 영화 속에서 성룡이 쿵푸 스승으로 변신한 영화를 보면서 그 마음을 달래주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1. 베스트 키드 - 개봉일자: 2010년 6월 10일 - 감독: 해럴드 즈워트 - 출연: 성룡, 제이든 스미스 - 시놉시스: 베이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