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5월 3주 (5월 18일 ~ 5월25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0) 먼댓글(1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10년 5월 3주 남녀 탐구생활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5-21 09:11 
    극장가 추천작 드래곤 길들이기 - 크리스 샌더스, 딘 드블루아 애니메이션계의 만년 2인자 드림웍스의 야심작으로 3D라는 신 트랜드로 무엇을 할것인지를 분명히 보여준 훌륭한 작품이다. 크레시다 코월의 원작을 바탕으로 바이킹 소년 히컵과 새끼 드래곤 나이트 퓨리의 우정을 그린 스토리 라인도 무난하지만 무엇보다 3D의 특장점을 최대로 이용한 드래곤의 비행씬과 하이라이트의 전투씬 등 볼거리들도 풍성하다. 남녀노소 온가족을 위한 오락물로도 손색이 없다. 절대..
  2. 이번 주말엔 어떤 영화를 볼까?(5월 3주차) -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오락 영화
    from 반디의 문화공간 2010-05-22 13:19 
    본래 화려한 비쥬얼을 내세우는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무비매니아 블로거클럽을 하다 보니까 다양한 영화를 접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이미 봤거나, 기대되는 영화들을 나열한다.   이번에는 유독 화려한 액션을 내세우는 영화들이 눈에 띈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로빈 후드, 곧 개봉 예정인 페르시아 왕자 등 남성 영웅들의 이야기가 많다. 그들은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고 자유와 평화를 찾기 위해서, 혹은 누명에서 벗
  3. 5/20-5-2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5-23 00:13 
     박중훈 씨의 건달 연기가 제대로 살아있는 로맨스 그리고 코미디 영화...^^   원작을 충실하게 리메이크한 영화로 새로운 프레디의 탄생을 충분히 예고했다는...ㅋㅋ   최근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네요..투스리스의 그 귀여운 눈망울에 푹 빠져보시길...   도쿄에서 서울까지 택시로? 이 황당한 설정을 통해 한일간의 문화 차이 등을 아주 재미있게 엮어낸 영화입니다. 
  4. 5월 넷째 주 볼만한 영화들: 낯선 존재와의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from 愚公移山 2010-05-23 01:09 
    이번 주에 개봉한 작품 중 가장 눈길을 가는 영화가 있다면 '드래곤 길들이기'라는 작품일 것이다. 호전적인 바이킹 족들과 달리 유순한 성격인 소년이 드래곤과의 만남을 통해 우정을 쌓아간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드래곤 길들이기'는 특히 3D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보면 소년과 동물 혹은 로봇 같은 낯선 존재의 만남을 그린 작품들이 많이 있다. 어른이 된 우리들이 보기에 낯선..
  5. 이번주 뭘볼까? - 쉰번째 Proposal : 결코 잊을 수 없는, 눈부시게 찬란한 그들의 "하루"!!!
    from rani's ORCHID ROOM 2010-05-23 02:47 
    해가 뜨고 해가 지고, 하루는 日常_ 그렇게 지나간다. 하지만, 해가 뜨고 해가 지고,24시간 1440분 86400초를 난,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무심히 흘려보낸 아까운 시간들 혹은 순간이 영원인마냥 행복에 젖어드는 시간들. 해가 뜨고 해가 지고, 여전히 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가 시작되고 '하루'가 끝나지만,
  6. 불타는『나이트메어』연대기 (1984~2010)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5-23 17:47 
    <13일의 금요일>시리즈와 함께 1980년대 공포영화를 양분해온 <나이트메어> 시리즈는 B무비인 동시에 평론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영화입니다. 그 이유는 이 영화가 ‘꿈’이라는 소재를 다루었기 때문이었죠. 현대 과학으로도 철인들의 사상으로도 도저히 해석할 수 없는 꿈은 당연히 예술가들의 단골 소재가 되었습니다. 특히 영화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졌는데, 데이빗 린치같이 무의식의 불안한 세계로 침잠한 경우도 있었고, 홍상수같이 이야기의
  7. 루저들의 반란에 빠져봅시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5-23 21:00 
    여러분은 1등인가요? 모 개그프로그램의 유명한 개그도 있듯이 우리 사회는 1등만을 기억하는 참 더러운 시스템이죠. 아시다시피 모든 사람이 1등을 할 순 없어요. 그런 점에서 참 피말리는 경쟁으로 가득찬 사회이죠. 학교 시험에서 바닥을 치고 회사에서 일을 못하고 운동경기에서 순위권에 들지 못하면 우리 사회는 실패자, 루저로 낙인을 찍어버리고 그걸로 그 사람을 평가하곤 하죠. 하지만 모든 일을 다 잘할 순 없잖아요. 위로해주고 힘을 돋우어주긴 커녕 그
  8. 건달 인생에도 사랑은 찾아온다
    from 포포비 2010-05-24 15:26 
          감독 : 김광식  주연 : 박중훈, 정유미   제작/배급사 : (주)JK필름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기본정보 : 드라마, 멜로, 코미디 | 한국 | 100분  개봉 2010-05-20  홈페이지 : http://mykkang.co.kr  등급 : 15세 관람가     
  9. 루저들의 희망 찾기.
    from 난장판 2010-05-25 00:10 
    우리나라에는 맹목적인 신화 같은 것이 하나 존재하는 것 같다. 노력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신화. "하면 된다."라는 구호와 함께 이뤄낸 60~70년대 경제개발로 인해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신화로 만든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시대가 바뀌고, 60~70년대와 다른 경제 환경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면 된다"라는 어의 없는 정신은 과거로의 회귀라는 이상한 사회적 현상을 만들어 낸다. 여전히 토목 건축이 경제 발전의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
  10. 이 또한 사랑이었네
    from 8천원어치 고민 2010-05-25 00:52 
    이번 주말엔 무슨영화를 볼까? 5월 3주  세상에 100쌍의 커플이 존재 한다면 아마도 200가지 사랑방식이 있을거라도 확신한다. 어디에도 답이 없고 같은 상황이 적용되지 않기에 때로는 이것이 사랑일까 인지하지 못할지도 모르고 주변 커플을 보며 부러워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하는건 당신이 하는것도 사랑이고 현재 내가 품은 마음도 사랑이 맞다는것이 아닐까 5월 3주.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살펴본다
  11. 새로 태어난 의적이야기들
    from Nickelback 2010-05-25 04:43 
    <로빈 후드>  리들리 스콧 감독 / 러셀 크로우, 케이트 블란쳇 주연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지금까지도 끝없이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있는 영국의 중세를 배경으로 한 유명한 의적 전설 '로빈 후드'. 하지만 사실 대단한 영웅담은 아니다. 로빈 후드는 약한 자들의 편에 있기는 하지만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하고자 분연히 일어난 정의의 사도라고 하기엔 다소 가볍다. 로빈 후드 일당들은 직접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