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간 :3월 4주 (3월 23일 ~ 3월30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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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라크 전쟁이 보이기 시작한다.
    from 문학가게 2010-03-23 23:55 
    영화판에서 이라크 전쟁이 보이기 시작한다. 물론 미국에서 만든 영화들로 말이다. 한 때 한창 베트남전 영화로 세계인의 관심을 모았던 전쟁영화가 이제 이라크 전쟁으로 시선을 돌렸다. 이라크에선 미국이 지원하는 정부가 들어서고 선거를 하고 한다지만 아직도 위험지역이긴 마친가지일 것이다. 그래도 밤하늘의 불꽃으로 기억되던 걸프전에 비해 이라크전은 장기전이었고 스토리도 더 많을 것이다. 이제 세월이 이 전쟁을 얘기할 시점이 되었다. 적의 침공을 막는
  2. 불편하지만 알아야 할 진실, 이 영화 속에 있다.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3-26 23:20 
    1. 예스맨 프로젝트 다큐멘터리. 도대체 예스맨이 누굴까? 영화를 보면 물론 알 수 있지만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안겨주는 영화.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제대로 뻥치는 그들의 활약상"인데 남들을 황당하게 속이는 그들의 모습을 다큐형식으로 보여준다. 인도보팔참사 피해보상에 대한 제보, 뉴욕타임즈를 통한 이라크 종전 알리기 등등에 대해 기득권층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제대로 농락한다. 엄청난 거짓말로 주식의 값어치를 몇 십억 달러나 떨..
  3. "부인"하고 "외면"하고 싶은 사실들에 대한.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3월 4주.
    from 난장판 2010-03-27 01:29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진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를 보면, 나치전범 재판 장면이 나온다. 방청을 간 미하엘이 그곳에서 소년시절의 첫사랑 한나를 대면되는데, 뜻밖에도 한나가 나치전범으로써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한나와 같이 재판을 받던 사람들이 모든 책임을 한나에게 떠넘기면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부인한다. 한나는 자신의 책임 이상으로 큰 범죄를 저지를 것처럼 몰리지만, 자신이 문맹이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
  4. 2010년 3월의 마지막 주말 영화, 동서양 스릴러의 진수를 맛보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3-27 09:34 
    꽃피는 춘삼월도 마지막 주말을 남겨놓고 있다. 유난히 추위가 오랫동안 기승을 부리는 날씨이지만 따뜻한 극장이나 또는 방안에서 영화한편을 보며 쌀쌀한 꽃샘추위를 잊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주말은 특히 동서양의 각기 다른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스릴러 영화를 소개해 보겠다. 극장가 추천작 셔터 아일랜드 - 마틴 스콜세 데니스 르헤인의 '살인자들의 섬'을 영화화한 마틴 스콜세지의 스릴러물. 탈출 불가능한 섬 셔터 아일랜드에서 사라진 한 여인의 실종사건을..
  5. 나, 또 떨어졌어.
    from 공부하는 달님엄마 2010-03-27 23:24 
    얼마나 속쓰리고 답답했으면 제목에다 이런 걸 썼을까.   지난번에 시험 봤던 곳은 결국 떨어졌다. 나름 잘 봤다고 생각했기에, 들인 노력이 아까워서도 속이 상한다. 취업 어려운 거야 각오했던 바고 이런 것도 예상 못한 건 아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역시 기분은 가라앉기 마련이다. 지난번에 결혼식 한다는 친구를 만나 슬쩍 떠봤더니 동기들도 대부분 백수 아니면 대학원으로 진학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아아, 바야흐로 청년실업의 시대다.
  6. 이번주 뭘볼까? - 마흔두번째 Proposal : 삶은 점점 미궁속으로...
    from rani's ORCHID ROOM 2010-03-28 00:01 
    도~통 春 3월같지 않은 날씨의 연속, 하늘을 뽀루퉁~ 바람은 퍼석퍼석~ 대기는 바싹바싹~ 어째_ 변덕스럽고 심술궂다는 면에선 봄이 오긴 왔다보다...하지만서도 어째_ 영~ 좋게 봐주긴 힘든 날씨의 연속. 어디 뭐_ 이런 우중충한 기분을 달랠 방법이 없을까_ 하는 와중, 이열치열아니 이울치울以鬱治鬱 이라고_ 으스스 스산한 분위기 긴장감을
  7. 3/25-3/31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3-28 20:30 
     세상을 구할 새로운 영웅의 탄생? 글쎄...엉성함에 재미 반감? ㅋㅋ   국적을 초월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2003년 일어난 이라크 전쟁의 진실은? '본 시리즈' 제작진과 맷 데이먼이 다시 만났다.   스릴러의 모습을 한 사람들의 욕망에 관한 이여기...전후 일본 사회의 단면을 엿볼 수도 있네요.   분명한 장르적인 색깔이 별로 없는 것 같
  8. '제프 브리지스'를 좋아하는 관객을 위한 소박한 선물같은 영화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3-28 23:04 
                  한국의 트롯과 같은 대우를 받는 음악이 미국에선 '컨츄리'인데 카우보이 모자를 쓴 가수가 경쾌한 스트링 위주의 악기에 맞춰 발장단을 유도하게 만드는 장면을 연상케하는 그 음악이 이 영화에선 삶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매개로 등장하는 느낌을 준다.   한국 개봉전 이 영화로 인해 그동안 아카데미에서 무관이었던 제프 브리지스가 드디어 그것도
  9. 무비매니아 3기 결산 - 극장에서 두 번 본 영화들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3-29 12:01 
       아직 3월 31일은 안 됐지만, 3기 무비매니아 활동이 채 사흘도 남지 않은 지금에서야, 지난 3개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지난 1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3개월간 극장에서 본 영화는 총 12편이었습니다. 그 중 시사회가 4편이었고, 재개봉작 1편과 나머지 7편은 유료관람이었습니다. DVD나 TV, IPTV의 영화는 헤아리지 않았으니까, 실제로는 이보단 많겠지만 뭐 대중 소급하면 이정도일 것 같습니다. 
  10. 한 편의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 - 봄날 따스함이 가득 느껴지는 영화 속으로
    from 올리브네 집 2010-03-29 18:46 
    <한 편의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    - 봄날 따스함이 가득 느껴지는 영화 속으로 들어오지 않으실래요? 마음이 훈훈한 영화, "인생이 뭐 별거있나? 사는 건 다 마찬가지야." 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지만, 우리의 인생과는 완전 다르게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그런 인생으로 어느 날 뛰어들 수도 있고, 뜻하지 않게 휘말릴 수도 있겠지요.  눈물이 흐를정도로 가슴아픈 영화도
  11. 금지된 관계에서 사랑을 느낀 그와 그녀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3-29 19:47 
      남편의 쌍둥이 동생과의 금지된 사랑   결혼 2개월만에 남편이 식물인간이 된 상황을, 과연 젊은 여자가 평생 감내할수 있을까? 아마 눈앞이 캄캄하고 크나큰 절망감에 미래를 꿈꾸는 일 따위는 하지 못할것 이다. 그런 연이 앞에 남편과 꼭 닮은 쌍둥이 동생 진호, 그러니까 도련님이 나타나게 된다. 사랑하는 남편과 100% 닮은 사람이 눈 앞에 있다면 많이 혼란스러울것 같다. 비록 남편의 동생이지만 조금은 떨리기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