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은 http://blog.aladin.co.kr/704369195/3105855 , http://blog.aladin.co.kr/aghhj/3131991 
 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세요.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 참여기간 : 10월 3주 (10월 13일 ~ 10월 20일)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최대 3분을 뽑아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매주 중복 선정 가능).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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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들이 사랑하는 것
    from Instant Dream 2009-10-13 16:16 
    10월 3주에 추천하는 영화들의 공통점은, 포스트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언가에 푹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뉴욕 아이 러브 유'에서는 뉴욕을 배경으로 사랑에 빠진 남녀들의 이야기를, '커피와 담배'는 제목 그대로 커피와 담배를 못말리게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쇼퍼홀릭'은 신용불량자이지만 쇼핑을 멈추지 못하는 레베카에 대한 이야기죠
  2. 나를 대리하는 또 다른 나
    from novio님의 서재 2009-10-14 00:41 
    내가 아니면서도 내 모든 것을 대리하는 대리인(Surrogate)을 갖는다는 것은 좋을 수도 있지만 불행히도 위장된 사회에서 살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거짓된 인간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자신을 감추고 오직 멋진 모습만 보여주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상대의 본 모습과 마음을 알 수 없으며, 결국 서로를 불신하게 됩니다. 이것은 자신의 걱정과 고민거리를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기에 같은 집에 살면서도 상대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모르는 상황까지 이르게
  3. 지구 온난화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영화들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10-14 08:53 
    간혹 영화를 '재미'로 보러갔다가 가슴이 멍해져서 나올 때가 있죠. 아마 이번에 개봉하는 '북극의 눈물'을 보고 나서도 그런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TV에서 북극곰이 나오길래, "귀엽다"하고 보기 시작했다가 엄청 울었거든요. 지구온난화 [地球溫暖化, global warming] 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이다. 땅이나 물에 있는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해수면이 올라가서 해안선이 달라지는 등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포함하기도 한다..
  4. 사실의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의 매력속으로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09-10-15 06:36 
    다큐멘터리 영화가 주는 감동과 매력은 다른 장르의 영화와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사실에 기반을 둔 장르이다 보니 관객이 느끼는 감동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동뿐만이 아니고 소재에 따라 때로는 분노를, 때로는 슬픔을, 때로는 희망과 희열을 느끼기도 하죠. 예컨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샤인 어 라이트'란 작품을 통해 우리는 음악의 위대한 힘을 느끼고 에너지를 얻습니다. 한국의 위대한 작품인 '워낭소리'를 통해 마음 깊숙한 곳까지 전해..
  5. 10/15-10/21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10-15 10:51 
     조쉬 하트넷,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라는 삼국의 걸출한 배우가 출연한,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네요...그런데 주변에 본 사람들의 평은 그다지..^^;;;   비보이들의 열정과 꿈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흥겹습니다.   피터 잭슨 감독이 자청해서 제작을 맡을 만큼 관심을 끄는 영화네요..외계인을 잔혹하게 대하는 인류를 보면서 소수자들의 인권을 역설적으로 생각
  6. 멋진 남자들이 몰려온다 - 10월 3주 개봉작
    from 2009-10-15 14:45 
    이번주 개봉영화는 지난주에 비해서 훨씬 기대가 되는 영화들이군요. 이번주에는 주요작품이라고 할만한 영화의 주인공들이 모두 남자들이군요. 뭐 실제로도 그런지는 봐야만 알겠죠. 하지만 포스터에 남자 셋만 덜렁 걸어놓은 , 여기에다가 출연진에 여자 이름조차 보이지 않는 을 보면 10월 세번째주는 남자들 그것도 거친남자들의 영화들이 개봉을 하는군요. (아 가을은 멜로의 계절 아니냐고요) 부산 클릭하시면 알라딘..
  7. [10월3주] 주말을 풍족하게 해줄 영화들
    from sangsuk5 2009-10-15 19:11 
       [디스트릭스9] 관람 후 피터 잭슨의 극비 프로젝트라 그래서 피터잭슨 감독이 연출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네일 블롬캠프라는 젊은 신인 감독의 작품이었다. 피터 잭슨은 제작에만 참여했다고 한다. 그래도 영화는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론 트랜스포머 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 상상력도 좋았고 기술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고 주연배우의 연기까지 좋았다. 오랜만에 만족스러움을 느끼며 극장문을 나설수 있게 해줬다.
  8.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
    from 즐거운 인생 2009-10-15 23:35 
    1. 은행에서도 영화 티켓을 판다? 안판다? 부산국제영화제 티켓은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GS25 매장에서도 발권이 가능하고요. 9월 23일 예매가 시작된 관계로 웬만한 작품은 거의 품절'영화'가 되어있지만 은행에서 영화티켓을 구입하는 기분, 뭔가 은행이 더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2. 부산 국제영화제 올해로 벌써 열네번째 14 처음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했을때 문화 소외지역 부산시민으로서 기뻐서 펄쩍펄쩍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9. 10월 3주 주말영화 - 우리 같은 사람은 당연히 디스트릭트9 아닙니까
    from 푸른사과가 있는 국도 2009-10-16 10:06 
       10월 내내 보고 싶은 영화가 전멸인 상황이었습니다. 추석 때 가족들과 함께 김명민이 죽어가는 걸 두 시간 동안 집요하게 보여주는 영화를 볼 것이냐, SF영화인지 패러럴월드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지 역사를 완전히 무시한 명성황후가 나와 시아버지와 주구장창 싸우는 영화를 볼 것이냐, 원작자가 고발하겠다고 방방 뛰고 있는 뮤지컬영화를 볼 것이냐, 뭐 이런 차악을 골라야 하는 처지였던 것이죠.  하지만 이번
  10. 내겐 오직 그대뿐!
    from 쑤나 2009-10-16 13:47 
    디스트릭트 9 - 네일 블롬캠프 외계 물질에 노출이 되어 점점 몸이 기형으로 변해가면서도 아내를 향한 변치않은 그의 사랑!인종차별에 대한 내용을 외계인 포로라는 소재와 버무려 아주 기가막히게 표현한 감독의 영민함에 놀랍기도 했지만 그와 함께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라스트씬은 잊지못할 명장면이라 할수 있겠다. 비록 몸은 인간이 아니
  11. 디스트릭트9 - SF 고전으로 남을 영화.
    from [Horror movie.booK Log] 2009-10-16 15:19 
    디스트릭트9은 시작부터 기존의 SF 영화의 통념을 전복시킨다. 미국대도시에 우주선이 나타나지도 않고 외계인은 인간보다 우월한 종족이 아니다. 오히려 다수에 의해 핍박 받는 소수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디스트릭트9 속의 외계인은 하루하루 일용할 양식에 굶주려 있으며 허름한 판자집에 등을 뉘이는 빈자이거나 쓰레기통을 뒤지는 노숙자이고 마약에 중독되거나 불법 무기를 매매하는 범죄자들이다. 그러니까 영화속의 외계인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힘없는 가난한 자이거나..
  12. 이번주 뭘볼까? - 열아홉번째 Proposal : 세 도시 이야기
    from rani's ORCHID ROOM 2009-10-16 23:21 
    찰스 디킨스의 작품 가운데 두 도시 이야기 . A Tale of Two Cities란 장편소설이 있다. 프랑스 혁명기를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무대로 삼아 전개되는 이야기. 가을의 문턱에서 여러 감독과 배우들의 합작품인 한 옴니버스 영화를 접하고선 문.득. 이 작품이 떠올랐다. 호기롭게 영어판으로 집어들었다가 꽤 오랫동안 내 방 서가 한켠에서
  13. 죽음과 가까운 그들의 직업-10월 셋째주 영화.
    from 현실의 현실 2009-10-16 23:36 
                         <내 사랑 내 곁에>-슬퍼할 기회를 주는 장례지도사 지수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은 루게릭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는 종우(김명민)이 아니다. 그동안 실제로 죽음에 가까워졌던 '배우' 김명민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했지 않은가. 내가 주목하는 사람은 죽어가는 그를
  14. 영화보기 바쁜 나날들.
    from Midnight Club 2009-10-17 01:56 
    유럽영화제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이때쯤이면 정신없이 바쁘게 살았었는지, 보려고 하면 이미 막이 내려있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짬을 내서 가보게 되었다. 내가 고른 영화들이 내가 고른 날짜에 있어서 다행이고, 2주에 걸쳐 두편씩 볼 예정이라, 다 볼수는 없어도 보고싶은 영화 몇개는 눈에 넣을수 있어서 다행이다. <푸른 수염>, <너의 한마디>는 다음주 주말에 볼 예정이고, 그 다음주에는 <리틀 애쉬>를 볼
  15.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 2009년 10월 셋째주
    from *사쿠의 민폐형 2차원 공간 !* 2009-10-17 17:30 
    Page 1 /1 : 나는 비와 함께 간다 (I Come with the Rain) 10. 15 /2 :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10. 15 /3 : 부산 (City Of Fathers) 10. 15 /4 : 북극의 눈물 (Tears In The Arctic) 10. 15 /5 : 플래닛 비보이 (Planet B-Boy) 10. 15 /6 : 알제리 전투 (La Battaglia Di Algeri) 10. 15 - 이번 10월 셋째주에..
  16. 뮤지컬이 원작인 영화
    from Annie♡ 2009-10-17 23:46 
    웬만한 극장에선 막을 내린페임을 오늘 봤다. 노래와 춤이 나오는 영화는 다른걸 떠나서 일단 신이 나서 좋았는데 페임은 그닥.. 포스터나 예고편을 잘 만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 포스터가 더 좋다. 평생 엄한 아버지 밑에서 클래식 피아노만 치던 드니스가 강당에서 엄청난 성량으로 노래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어서. 또 한 가지 사견이지
  17. 부산국제영화제의 감동을 극장으로~ 이어가자
    from 책과 함께하는 여행 2009-10-18 17:12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구었던 영화의 열기가 이제 극장으로 돌아옵니다.. 극장에서 봐도 좋을 것 같은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세편을 소개해 봅니다. 1. 굿모닝 프레지던트 사진제공: 부산국제영화제, 개막기자회견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상영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유머와 즐거움이 가득해서 괜찮았다는 평이 많은데.. 로또 당첨금 244억 앞에 속앓이 하는 대박 대통령, 이순재 강렬한 카리스마, 그러나 첫사랑 앞에선 한없이 소심한 꽃미남 싱글..
 
 
2009-10-15 0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구단씨 2009-10-17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73826105/3158060
가을입니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꼭 한번은 만나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봤습니다.

알라딘영화 2009-10-20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월 3주 영화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