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은 http://blog.naver.com/joara1015/140079170435 
 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 참여기간 : 9월 2주 (9월8일 ~ 9월 14일)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최대 3분을 뽑아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매주 중복 선정 가능).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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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사회] 후회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
    from Day By Day 2009-09-08 17:33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모습을 보고 급호감이 된 배우 최강희와 드라마 <황진이>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김영애가 만나 모녀의 조합을 이룬 영화, <애자>. 모녀 이야기를 다루면서 하필이면 많고 많은 제목 중에 왜 제목이 <애자>일까 한참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예고편을 보나 광고문구로 보나 '엄마를 떠나보내며 마지막을 함께하는 내용이란 것이...
  2. 9월 2째주의 찜!
    from Midnight Club 2009-09-08 20:00 
    9 발랄하고 명랑하기 그지없는 헐리우드식 애니메이션, 또는 동화같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은 질색이다. 역시 내게는 뭔가 암흑의 포스, 또는 기괴한 포스가 흘러넘치는 애니메이션이 제격!  몇달전 극장에 갔다가 트레일러를 보고 기다리고 있던 애니메이션 "9"이 개봉한다. 기괴하고 나름 귀여운 캐릭터들이 정이 가고, 애니메이션 치고는 우중충한 색감또한 내 취향이라지..-_-;;;;;;  이 영화 기다리면서 평점을 본 적
  3.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9월 2주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9-09 19:16 
    개봉예정작 애자 시놉시스 :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유별난 두 여자의 징글징글한 한판이 시작된다!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깝깝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9월 둘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9-11 10:04 
    9월 둘째주 빈곤했던 지난주 극장가에 비해 이번주는 비교적 볼 만한 작품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등 장르도 다양하며 한국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천만관객 동원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국가대표]의 확장판도 상영되기 시작했다. 안방극장의 편성작도 꽤 볼 만하니 여러모로 즐거운 주말이 될 듯. 극장가 추천작 애자 - 정기훈 [달콤 살벌한 연인]으로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최강희가 두 번째로 타이틀 롤을 맡은 작품. 패셔니..
  5. 9월 2째 주 영화 추천~
    from Blow Wind ; slowslow 2009-09-11 13:45 
    드림업 - 토드 그라프 함량 미달 엄친아, 밴드 매니저가 되다!엄마 친구조차도 “쟨 좀 아니다” 라고 할 정도로 어리숙하고 소심하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만은 남부럽지 않은 소년 ‘윌’. 전학 온 첫 날 ,전교생이 꿈의 음악대회 ‘밴드슬램’ 개최 소식에 열광하는 사이 엉뚱 4차원 소녀 ‘샘’을 만나고 첫 눈에 호감을 느낀다.
  6. 9월 2주 볼만한 영화 셋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9-11 21:44 
     어쩌면 이렇게 딱 맞춘 듯 2009년 9월 9일 개봉한 <나인:9>   기계와의 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해버린 암울한 미래를 배경으로 9개의 재활용품으로 만든 봉제인형들이 기계와의 싸움을 벌인다.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꽤 귀엽고  무채색의 어두운 화면과 조금씩 아껴가며 사용한 빛이 상당히 매력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었다.   
  7. 9월2주
    from 주니어, 읊조리다 2009-09-12 01:57 
    수술과 입원이라는 과정을 치르는 동안 극장가는 물갈이가 된 모양이다. '썸머워즈'를 개봉 직 후 보고선 한 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앞서 말한 일을 치르고나니 이미 극장에선 내려가고 새로운 라인 업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마침 알라딘에서 선정된 책임감을 의식하고 어떤 영화들이 새로이 걸려있나 살펴보니, 어? 이럴 수가! 몇 달 전 부터 기대하던 그 영화가 이미 극장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가? 비록 제작자로서의 역할에 그쳤지만
  8. [9월2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
    from 마늘빵 2009-09-12 15:44 
      예고편만 봤을땐 억지 감동을 주는 신파이면 어쩌나 했는데, 막상 영화를 보고나니 안봤으면 어쩔뻔했나 싶다. 슬픈 영화를 즐겨보진 않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내 어머니와 내 딸이 계속 생각났다. 부모님, 혹은 자식과 함께 본다면 영화의 감동을 더 많이 받을수 있을것이다. 지금 내곁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다.   애자는 말썽많은 딸이다. 글도 잘 쓰고 성
  9. 2009년 9월 둘째주 나만의 영화-
    from 현실의 현실 2009-09-12 19:33 
     요즘 영화에 홀릭 중이다. 한참 일드에 매진하다가 왠만한 유명한 작품들을 보고 나니 그 다음부터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는;; 때문에 씨네21 정기구독도 시작한 겸,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거이거 또 재미난다. 흐흣     서울에 거주하지 않기 때문에(혹은 수도권에 거주하지 않기 때문에) '이태원'이라는 공간은 내게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남자친구분과 언젠가 이태원엘 갔다가
  10. 9/10-9/1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9-13 02:07 
     사회적인 이슈를 가족이라는 큰 틀로 해석한 영화네요...이렇게 이야기하니 무척 궁금하시죠? ^^   실재 일어났던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그 날을 다시 회상케 하는 영화...장근석의 카리스마와 정진영의 원숙미가 잘 어우려져 있다.   시간 죽이기 용 영화...그래도 내용이 너무 허술한 것은 아닌지...^^;;;   완결판이라고 일부분이 다시 편집되어 재개봉했네요...이미 700만을 넘어선
  11. 목장갑에 속채워 만든 듯한 9개의 로봇들...그들이 말하는 '희망'을 보고왔다...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9-13 02:23 
                  영화를 보고 제일 놀라웠던 건, 영화자체가 아니라 의외로 짧았던 상영시간 때문이었다. 한 1시간 10분정도의 런닝타임으로 끝맺음 지은 영화... 재밌게 진행되던 이야기가 막판 급하게 막 내리는듯한 느낌에 다소의 아쉬움도 줄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지만, 짧은 시간으로 전하지 못한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곤 보여지지 않는다. 지구를 멸망시키는데 쓰
  12. 이번주 뭘볼까? - 열네번째 Proposal / 9월 2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9-13 23:05 
    月 落 烏 啼 霜 滿 川 江 楓 漁 火 對 愁 眠 姑 蘇 城 外 寒 山 寺 夜 半 鐘 聲 到 客 船 달 지자 까마귀 울고 하늘 가득 서리 차가운데, 강가의 단풍과 고깃배의 등불도 시름겨워 잠 못 드누나. 고소성 밖에 있는 한산사, 늦은 밤을 울리는 종소리가 지나가는 객의 배에까지 들려온다. 풍 교 야 박 楓 橋 夜 泊
  13. Dont Wanna Cry
    from 跡者生存 2009-09-15 01:04 
    영화의 ost 중 하나인 Pete Yorn의 노래 제목을 페이퍼의 제목으로 썼다.조디 피콜트의 소설을 '노트북'의 감독인 닉 카사베츠가영화화 한 My Sister's Keeper를 좀 전에 보고 왔다.우선 스포일러 없는 결론 부터 말하자면 영화는 좀 억지스러운 부분과 논란의 소지가 다분히 있었지만 좋았다.특별히 영화 '노트북'처럼 기억에 남는 음악을 잔뜩 넣어놨다.Pete Yorn의 Don't Wanna Cry나   Greg Laswell
 
 
zzungi3 2009-09-12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싶은 영화가 많아 기대되는 9월 둘째주 영화
1. 애자 : 어머니와 딸과의 트러블적 사랑이야기가 여러분의 가슴깊이 젖어듭니다. 영화가 끝나면 여러분도 어머니가 절로 생각이 날거예요
2. 국가대표 : 지난번에도 봤지만서도 감독판이 다시 개봉한다고 하니 안볼 수가 없네요. 국가대표는 꼭 극장에서 ㅎㅎ
3. 어글리 트루스 : 쓸쓸한 가을이 되고싶지 않다면 연애코치 학습을 단디 받아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