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 이 세상 첫 이야기 1
정하섭 지음, 조혜란 그림 / 창비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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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 할머니는 아이를 점지해 주는 분이다.

어떻게 아이를 점지해 주는 일을 맡았을까?

옥황상제께서 삼신 할머니가 아이를 좋아하는 것을 보고 그런 일을 맡겼다고 한다.

아기를 점지해 주는 삼신 할머니는 서천 꽃밭이 있어서 좋을 것이다.

늙지 않는 꽃, 자신감이 생기는 꽃, 영원히 살 수 있는 꽃들이 있으니까.

난 삼신 할머니가 부럽다.

삼신 할머니만 아기를 전지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삼신 할머니, 저한테도 그런 재주를 주시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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