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요술 기차처럼 배로 변했다가
버스나 자동차로 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난 변신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까망이 같은 친구가 있다면
쓸쓸하지 않아서 좋을 것 같다.
까만 크레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본 후로는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