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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ㅣ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롤프 레티시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만일 삐삐라면 엄마 없다고 매일 울기나 했을 것 같다.
삐삐는 엄마가 없는데도 슬퍼 보이지 않는다.
내가 만일 삐삐라면 학교에 다녀서 더 똑똑해지고 친구들도 더 많이 사귈 텐데...
엄마가 없다고 울지도 않고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똑똑하고
친구가 많은 삐삐가 정말 부럽다.
나도 삐삐처럼 될 수 있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