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벗 잭슨 - 부끄럼 타는 아이 아이즐 그림책방 4
데이비드 루카스 지음, 최재숙 옮김 / 아이즐북스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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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핼리벗 잭슨은 부끄럼을 아주 많이 타는 아이이다.

그래서 어딘가에 갈 때는 그 곳과 비슷한 복장으로 간다.

그러면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핼리벗 잭슨은 왕의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그래서 궁전처럼 만든 옷을 입고 갔는데 정원에서 파티를 하는 게 아닌가!

그때 왕과 왕비가 보석이 박혀 있는 금옷과 은옷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핼리벗이 이런 식으로 계속 사람들에게 옷을 만들어 주다 보니 디자이너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아예 옷가게를 열게 되었다.

그후 친구도 많이 생기고 부끄럼도 안 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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