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이렇게 귀엽고 예쁜 알이 있다면 좋겠다.
내가 아프거나 발표할 때 대신해준다면 정말 편할 것 같다.
엄마한테 혼나지도 않고
학교에 가져가면 선생님 몰래 답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이런 알이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나에겐 왜 이런 행운이 찾아오지 않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