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바쁜 입 - 머리에서 발끝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2
신순재 글, 이형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입은 정말 고맙다.

말하게 해주지, 먹게 해주지, 웃을 수도 있게 해준다.

또 맛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입 속에 있는 이빨은 음식을 씹을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이빨 관리를 잘 못하면 썩을 수도 있다.

입은 정말 대단하고 대단한 이야기꾼이다.

왜냐하면 쉴 새 없이 떠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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