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궁전을 만든 우체부 슈발 - 월드원더북스 3
오카야 코지 지음, 야마네 히데노부 그림,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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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은 우체부다. 슈발은 약간 괴짜다.

어느날 돌에 걸려 넘어졌는데 그 돌은 물결 모양이었다.

그 돌을 보고 슈발은 성을 생각했다.

그리고 만드는 공상을 했다.

꿈을 잊고 우체부를 하던 슈발은 예전의 기억을 살려냈다. 

그래서 돌을 모아서 성을 짓기로 마음먹었다.

슈발은 밤에만 일을 했다.

그래서 나중에 거대한 성이 완성되었다.

크고 복잡한 성은 한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나중에 슈발의 가족 모두 그 성에 묻혔다.

그런 대단한 성을 만든 슈발은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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