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크레파스 웅진 세계그림책 4
나카야 미와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웅진주니어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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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크레파스에게

까만 크레파스야, 안녕?

난 너 같은 크레파스를 갖고 싶어.

왜냐고?

너처럼 재주가 많은 크레파스는 처음 보았기 때문이야.

나는 너를 알기 전에는 까만 크레파스를 너무 싫어했어.

하지만 지금은 세번째로 좋아하는 색이야.

까만 크레파스야, 우리집에 자주 놀러 와.

나랑 같이 불꽃 놀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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