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 아저씨의 아파트 농장 미래그림책 13
론 바레트 그림, 쥬디 바레트 글, 정혜원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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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맥도널드 아저씨의 아파트는 정말 특별하다.

맥도널드 아저씨의 아파트에서는사람 대신 소와 닭, 당근, 버섯, 콩, 토마토, 포도, 메론, 사과 등이 자라고 있다.

만약 이런 아파트가 정말 있다면 그곳에서 살아 보고 싶다.

왜냐하면 아파트에서 채소와 과일과 동물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시장을 안 봐도 되고, 또 직접 키우니까 돈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내가 직접 키운 채소를 먹으니까 맛도 더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소나 닭 대신 도서관, 수영장, 낚시터가 있다면 더 좋겠다. 도서관에는 수억  권의 책과 책을 찾을 수 있는 컴퓨터, 책을 놓을 수있는 선반, 푹신한 소파와 책상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수영장에는 온천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여름에는 수영을 하고, 겨울에는 온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낚시터에는 알을 부화시키는 곳, 새끼 물고기를 키우는 곳,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물고기들이 자라면 낚시를 해서 생선회도 먹을 수 있으니까.

내가 크면 이런 것을 모두 해볼 수 있는 아파트 한번 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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