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 십계명 

1. 참모 마인드(staff mind)를 깨우라.
2. 보스와 참모는 대등한 파트너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3. 성패와 흥망은 참모의 몫이다. 그러나 진인사할 뿐 성패는 하늘에 맡기라.
4. 노(no)라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말라.
5. 보스보다 한 발 먼저 보고, 한 뼘 넓게 보고, 한 치 깊게 보라.
6. 기본과 정도에 충실하라. 상식과 통념은 뒤집어 봐야 한다.
7. 지피(知彼)보다는 지기(知己)를 앞세우라.
8. 권력이나 자리에 연연하지 말라.
9. 자신이 들어올 때와 깨끗이 물러설 때를 제대로 알라.
10. 매사 뜻대로,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라.

- 이철희의《1인자를 만든 참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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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어록 중에서....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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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회사를 차릴 준비를 하라.

- 항상 준비하라
- 전무가를 찾아가라 : 존경하고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다른 사업주로부터 결정적인 도움을 받아라.
- 목표를 높게 설정하라. : 어중간하게 목표를 잡지 말것. 여러 사람중에 한사람이 되지 말고 뚜렷하게 부각되는 최고가 되라.
- 결과를 판매하지 말라.: 해결책를 판매하라. 고객의 손에 잡히는 이익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라.
- 자신의 이름을 귀하게 다루어라. : 자신의 이름을 걸어라. 회사든 상표든
- 경쟁업체에 대한 나쁜 말을 하지 마라.: 경쟁자의 장점을 배우고 실수는 따라하지 마라.
- 낮은 가격이 아닌 적당한 가격을 요구하라. : 작지만 고급스럽게, 오직 질을 통해서 승부가 나는 고급시장을 공략하라.
- 자신의 가치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 과대포장은 않더라도 자신에 긍정적인 광고 문구 사용하라
- 인내하고 끝까지 참아라. : 월트디즈니는 300개 은행에게 거부를 당하고 303번째 은행을 만나 디즈니랜드의 꿈을 이루었다.
- 알뜰하게 살아라.: 화려한 사무기기는 죽은 자산이다.
- 사랑과 열정을 경영철학으로 삼아라. :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사랑하든지, 아니면 떠나라.
       .........."단순하게 살아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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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들에게 참고가 되는 내용으로 판단되어 송부합니다.(손복조 사장님이 보내 주신 글)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 패트릭 랜시오니가 쓴 글을 읽어 보면, 크게는 국가경영에서 작게는 소규모 기업에 이르기까지, 리더가 주의해야 할 함정이 무엇인지를 알게 합니다.

첫째 유혹은 많은 리더들이 자신의 우선순위로 회사의 경영실적이 아닌, 무엇인가 다른 것을 설정하는 경향을 이릅니다. 이런 오류는 경영을 잘하려는 생각보다는 현재의 지위를 유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힐 때 생겨나며, 그래서 著者는 모름지기 地位보다는 실적을 선택하라(Choose results over status)고 충고합니다.  

두 번째 유혹은 리더가 측근이나 간부에게 인간적 호감을 얻으려는 태도입니다. 대부분의 리더는 외로움 속에서 일하기 때문에, 측근들과 인간적으로 가까워지게 마련이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깊이 동정하게 됩니다. 그 결과 정작 맡긴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그들을 책망해야 할 때, 리더는 우유부단한 입장을 취한다는 것이지요. 인기보다는 책임을 선택하라 (Choose accountability over popularity)는 충고가 이 유혹에 대한 처방으로 제시됩니다.  

세 번째 유혹은 분석적인 리더들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경우로, 리더가 결정을 자꾸 미루다가 해야 할 일을 제 때 분명히 定해주지 못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대부분의 리더는 자신의 결정에 오류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는데,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이는 애당초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유혹을 예방하기 위해 확실함보다는 명쾌함을 선택하라 (Choose clarity over certainty)는 처방이 동원됩니다. 직원들은 리더가 과단성 있는 행동을 취할 때, 더욱 많은 것을 배우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네 번째 유혹은 不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사람들은 조직원들 사이의 의견충돌을 피하려는 속성이 있고, 또 그런 式으로 교육을 받습니다. 그러나 조화만을 추구하다 보면 생산적인 충돌이 없어져, 특정 주제에 대한 열성적 의견교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 결과 의사결정은 최선이 아닌 최적수준에 머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화보다는 생산적 의견충돌을 선택하라 (Choose conflict over harmony)는 충고가 뒤를 따릅니다. 불협화음을 용인하고, 任員들 사이에 생각의 차이를 도출하도록 부추기라는 것이지요.  

마지막 유혹은 부하직원이 리더에게 대드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리더에게 반박하며 대든다는 것은 부하로서도 결코 마음 편한 일이 아닙니다. 이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대드는 부하가 나온다면, 그의 대드는 행위에 그럴만한 까닭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地位 弱化 보다는 신뢰를 선택하라 (Choose trust over invulnerability)는 충고가 의미를 갖습니다.
임원들이 리더의 생각에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조직은, 신뢰가 높은 조직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다섯 가지 유혹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리더가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섯 가지 유혹을 기억하는 것은 쉽습니다. 쉬운 일부터 해나가는 사람이 지혜롭다고 합니다. 어느 조직이던 조직에서 LEADER가 되고자 하면,모든면에서 다른 사람보다는 생각이 더 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타심이 없으면 결코 진정한 LEADER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함축적으로 기술한 것으로 판단됩니다.업무 쓰트레스에 조금은 청량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BEST RGDS/손 복조

'너 없으니까 일이 안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소속된 공동체에서 내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생각에 기분 좋았던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한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내가 없으면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 나에게 의존하게 만든 것은, 나의 이기적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너만 있으면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아주 능력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두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따라주는 이 아무도 없는 것은, 바로 독재이기 때문입니다.

'야~! 너 천재구나!'
칭찬인줄 알았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코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나를 세발짝 뒤로 물러서게 했습니다.
리더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성공시킬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키는 데로 잘 하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말 잘 듣고 천사와 같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그런데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리더의 모습에서 나를 네발짝 물러나게 했습니다. 나는 전통과 관료주의에 익숙해져 새 생각을 하지 못하며, 변화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는 독재가 아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여, 나 뿐만 아니라 따라주는 이(Follower)들에게 성공을 안겨주는 사람입니다.

변화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 시대의 필요와 변화을 잘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진정한 리더로 나아가기 위해서,
저는 칭찬을 다시 한번 새겨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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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수없이 많고 배는 단 하나 밖에 없는데 배가 파도를 이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배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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