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E.H.곰브리치 지음, 백승길 외 옮김 / 예경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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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 <쉽게 보는 서양미술사 2만년전>을 다녀왔습니다. 수성아트피아에서 여름 특별기획으로 서양미술 대표작들을 모아 전시하고있었습니


다. 유명작품들의 프린트 출력그림을 액자에 넣어서 보기좋게 전시해놓았습니다. 그냥 프린트 인쇄모조품이라 원작의 질감은 볼수없었습니다. 작품크기도 원본작품과 다


소간 약간 차이가 났습니다. 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낭만주의, 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 야수파 등등 각종 사조의 대표작들과 간단한 설명


을 시대별로 살펴볼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전시작품수가 약 50여점 정도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갤러리가 작았던거 같습니다.


도슨트해설프로그램이 있어 안내자의 가이드로 약 30분간 설명을 들으며 시대별 사조와 그림설명을 들으며 감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나리자의 그림설명에서 모나리자가 태어난 아기가 죽고 얼마지나지 않아 실의에 빠져있을때 남편이 아내를 위해 초상을 그렸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밀레의 만종에서는 그림속에 원래 죽은 아기가 바구니속에 그려져 있었지만, 공모전에 출품하기위해서 아기를 지우고 다시 감자를 그려넣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일요일의 르그랑섬의 오후 풍경그림에서는 작가가 점묘법을 이용해서 그림을 밝고 화사하게 그렸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미술은 모르면 그냥 명화이지만, 조금 알고, 점점알아감에 따라 알아놓아야할 지식과 교양이 되는 느낌이 듭니다. 더 많은 그림공부의 욕구만 계속 커져가는 악순환의


반복이지만 그래도 언젠가 짬나고 여유있을때 서양미술사 책을 읽어보겠노라 다짐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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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 자신 있게 보기 1 - 알찬 이론에서 행복한 감상까지
이주헌 지음 / 학고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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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멀티홀의 김민정 서양화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대구에 거주하는 전업여성작가입니다. 작품수는 약 25점정도였고, 그림의 주제는 과일과 꽃등 자연물을


주로 그려 놓았습니다. 그림의 분위기는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고 차분하고 정숙한 분위기였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의 톤은 약간 어두운듯했지만, 너무 밝고 화사하여 너


무흔한 일반 유화그림과 달라 좋았습니다. 국화, 동백꽃, 집앞의 꽃, 쟁반속의 과일, 석류그림, 정원과 숲속의 꽃과 나무들을 보며 작가가 우리 주변의 모습과 정물을


유화로 그렸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특유의 약간 가라앉은 톤의 그림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림 솜씨는 아주 모사가 실물과 똑떨어지는 모사작품들과는 달리 약간 투박하고, 물감으로 그린 그림이구나하


는 느낌이 약간 드러나는 그림이었지만, 오히려 인공이 너무 현실과 같아져 버린 현실에서 약간의 사람의 투박함이 드러나 보여서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시간될때 가까운 미술관에서 이같은 일반화가들의 전시회를 시시때때로 방문 감상할수있는 기회가 자주자주 생기고, 찾아갈수있기를 계속 기대하면서 글을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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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가] 아크릴 주차번호판(이니셜/홀로그램)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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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뉴프론티어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채미경 개인전을 보았습니다. 단독 전시실이 아닌 수성아프피아 건물2층 중간 로비벽면에 작품이 10점정도 걸려있었습


니다. 통유리로 들어오는 건물의 화사한 대낮의 햇살이 밝고, 벽면도 흰색이었는데, 작가의 작품들도 무척 화사하고 밝은 색의 아크릴로 그린 그림들이었습니다. 유화가


아닌가 해서 살펴보았지만, 캔버스위에 칠해진 물감이 반들반들하고 아주 얇은 아크릴이었습니다.


그림들을 보고는 무척 재밌음을 느끼고 미소짓게 되었는데, 그림들 모두다가 커피와 피아노를 주제로 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흰고양이 한마리가 등장하기도 했지만,


커피에서 솟아오르는 뜨거운 김이 쭉퍼져흘러 음악의 높은음자리표를 꼬리그리며 끝납니다. 피아노와 찻잔의 그림들의 모습이 무척 파스텔톤으로 화사하고 단순화해서


표현해놓았습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맘이 따뜻해짐과 편안해짐 그리고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작가의 개성과 창의성이 두드러진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작은규모지만 나중에 더크고 대단한 규모의 전시회를 기대해봅니다. 오랜만에 찾은 재밌는 미술전시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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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Warhol (Paperback)
Warhol, Andy / Steidl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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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덕수궁 뒤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앤디워홀 작품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앤디워홀은 마를린 먼로나 마이클 잭슨등 유명인들의 모습을 소재로 그의 독특한 예술작품을 만들어 유명하기도 합니다.
 
앤디워홀, 앤디워홀이라는 이름을 친숙히 많이 들어 보기도 했고, 그의 작품들이 이곳저곳 모사되고 복사되어져 있고, 또 텔레비젼이나 여러인쇄물에서 간접적으로 친숙해져 있기도 합니다.
 
서울에 올라간 기회를 이용해 이번전시회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의 작품들이 지금2010년의 시점에서는 그렇게 혁신적이고 대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가 주로 활동했을 60~80년대 에는 그의 작품제작방법이라든가 미술작품들이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이고 이상하고 기이하게 받아들여져 유명해졌겠지만, 현대인들에게는 여러 다양한 시각문화와 예술들의 경험이 현대인들에게 많아 졌기 때문에 그의 작품이 현시점에서 우리에게 무언가 감흥과인상을 준다기 보다는 당시에 미국에 이러한 유명한 작가가 있었고, 그의 모습이 이러했다는 회고전, 역사전 개념의 전시회로 우리들에게는 느껴질것 같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유명인들의 모습을 크게 사진으로 인화해 캔버스에 오려붙인후 물감으로 덧칠하여 독특한 느낌을 만들어 내는 것이나, 인스턴트 스프캔의 모습을 그린것, 사과상자같은 인스턴트 식품의 종이박스 상자들을 겹겹이 쌓아놓은것, 그리고 현재 미술전시관에 가서 흔히볼수 있는 현대작가들의 작품고 유사한 그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마도 그의 당시의 작품들이 후대의 작가들과 미술계에 영향을 모두다 주었고, 지금은 더더욱 새롭고 현대적인 작가와 작품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가 유명해진대에는 그 스스로의 작품이 천재적이고 훌륭했다기 보다는 미국이라는 문화권력과 언론의 힘이 그를 그렇게 일부 이상화하고 상품화했고 그를 유명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신장된 문화의 힘과 국가의 힘을 바탕으로 앤디워홀처럼 유명하고 훌륭해질 가능성이 많은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드러내준다면 한국에서도 그와같은 유명작가가 나오지 말란법은 없을것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이번전시회의 느낌은 누구라도 창의와 혁신으로 노력하고, 좋은 홍보와 기회를 가진다면 유명해 질 수 있겠다란 것이었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앤디워홀이 예술과 삶, 인생에 대해서 말한 몇마디씩의 경구들이 전시회장 이곳저곳에 큰 글씨로 붙어 있어서, 삶과 예술에 대해서 재밌게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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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 열정으로 예술을 창조한 화가 Who Was 후워즈 어린이 롤모델 시리즈 2
트루 켈리 글.그림, 김재홍 옮김 / 을파소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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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미술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전시품들을 대여하여 우리나라에 지난해말부터 지난 주말까지 전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고흐의 작품 2점, 르누아르, 모네, 마네를 비롯한 인상주의 작가들의 작품 그리고 피카소를 비롯한 현대 작가 작품, 그리고 미국의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등 총 100여점 이상의 진품 미술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전시관은 1관 사실주의 작가, 2관 인상주의, 3관 피카소와 현대  4관 미국미술 이렇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술에 관심가지고 눈뜨게 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특히 고흐에 대한 관심이 시발점이 되어 미술에 대한 전반적인 시각을 넓혀가고 있기에 이번 전시회는 꼭 가고 싶었습니다.
 
1관 사실주의 작가전에서는 여러 19세기의 작품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풍경화 강의 풍경, 바닷가의 풍경등 그리고 여러 모습들이 우리가 통상 미술책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볼수 있는 구체적 묘사를 해놓은 장면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림들을 처음 보았을 때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처럼 약간 흐릿하기도 하고 정밀하지 않아 혹시 이거 인상주의가 아닌가 했지만 2관 인상주의관으로 들어가자 1관이 사실주의인 것의 이유가 명확히 알수 있었습니다.
 
2관 인상주의전시 에서는 고흐, 르누아르등의 작품이 있었습니다. 1관에서 보다 그림들이 상당히 빛에 흐릿하게 노출되어 표현되어 있었고, 미술책에서 인상주의를 설명하는 빛의 변화하는 모습에 따라 경관을 그린것이란것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3관에서는 피카소와 루오의 그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작가인 피카소인 그 특유의 삐뚤어진 여인얼굴의 그림들이 몇점있었으나 큰 감흥보다 그의 작품을 보았다는 의미가 컷습니다.
 
4관 미국관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미국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그림들이 상당정도 저의 기호에 맞았다고 느꼈습니다. 미국 특유의 모습과 느낌과 인상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전세에서 고흐의 그림은  가세박사의 초상과 정물화 2점이었는데, 가세박사의 초상은 크기가 엽서크기 만한 검은색 스케치 펜화 그림이었습니다. 

 미술책보면 조그맣게 나와있는데 정말 그 정도로 작은 크기였고, 정물화는 그의 특유의 유명한 그림들과는 약간 다르게 초록색이 진한 사실적 정물화 꽃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의 붓터치들의 질감과 물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작품들 전체 거의 다가 오래되어서인지 물감두께가 많이 얇아 보였고, 그림들도 흐릿해보였습니다. 인상주의 르누아르 작품들 앞에서는 그의 붓터치와 희미한 표현기법을 어떻게 표현한 것인지 알고 싶어 뚫어져라 그림과 캔버스를 바라보았으나, 희미하여 그 표현기법을 정확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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