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리스트로 소개한 최고의 호러 소설들 중에서 다시 최고의 베스트들을 엄선했다. 지금까지 나간 '너희가 호러를 아느냐' <1>~<5>에 소개되었던 호러소설들 50편 중 살인교수가 강력히 추천하는 최고의 호러소설들 20편을 특별엄선! 호러 마니아라면 절대로 놓쳐선 안될 베스트 콜렉션! 공포에 떨 준비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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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을 겁내는 작가의 불안한 심리가 엿보이는 산문시풍의 걸작 단편 리스트! 포우의 '검은 고양이'를 능가하는 현존하는 호러 단편 중 최고의 수작 '어셔가의 몰락'은 반드시 읽어보길! 시종일관 불안하고 무시무시한 기운이 감돌며 공포의 저택 속으로 독자들을 강렬하게 잡아 당긴다. 특히 충격적인 라스트의 공포는 언제 읽어도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며 잠시 악몽 속을 걷게 한다! 차원을 뛰어넘는 포우의 정신세계를 탐미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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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이 극찬한 호러 소설의 미래! 이 책은 총 6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피의 책' 그리고 책의 타이틀인 '한밤의 식육열차'를 필두로 '야터링과 잭' '돼지피 블루스' '섹스, 죽음, 그리고 별빛' '언덕에, 도시가'등. 제 각각 독특하고 신비하면서 잔혹한 이야기들로 클라이브 바커 만의 재치와 문학성이 빛을 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