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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 단수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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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없는 것을 잡힐 듯 묘사하는. 잠시 현실화한 환상의 흔적들. 에세이와 단편의 경계가 지워지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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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옛날 드라마나 영화를 안보는 편. 좀 더 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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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멍.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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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 섬 주민 중의 하나라면, 의술이 뛰어나지만 이기적인 의사에게 벼락을 내리고 자비롭지만, 의술이 형편없는 의사가 오래살게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겠느냐?”
“아닙니다.” 돈까밀로가 대답했다.
“저는 의술이 뛰어난 의사가 관대해지도록 그리고 자비롭지만 엉터리인 의사가 훌륭한 의술을 지니게 해달라고 기도할겁니다.”
-알라딘 eBook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조반니노 과레스키 지음, 주효숙 옮김) _닭 대신 꿩_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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