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자세가 나쁜데,
고개를 숙이고 책을 읽으니 항상 목이 아팠다.
그래서 독서대를 2단 책상 상단에 얹었다.
의자를 높이거나 서서 보면 딱 눈높이에 맞다.
컴퓨터로 글을 쓰면서도 글을 볼 수 있다.
진작 이렇게 해둘걸.
앞으로 자세에 신경써서 책을 읽어야겠다.
-2017.10.05 @Prism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