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자세가 나쁜데, 

고개를 숙이고 책을 읽으니 항상 목이 아팠다.

그래서 독서대를 2단 책상 상단에 얹었다. 

의자를 높이거나 서서 보면 딱 눈높이에 맞다. 

컴퓨터로 글을 쓰면서도 글을 볼 수 있다.

진작 이렇게 해둘걸.

앞으로 자세에 신경써서 책을 읽어야겠다.


-2017.10.05 @Prism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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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7-10-05 18: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는 누워서도 편히 볼 수 있는
그런 독서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프리즘메이커 2017-10-05 21:04   좋아요 2 | URL
겸사겸사 책장을 자동으로 넘겨주는 독서대도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cyrus 2017-10-10 2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장에 벽돌책이 꽤 많군요. 저는 서재 사진을 보면 항상 먼저 보는 것이 책입니다. ^^

프리즘메이커 2017-10-11 03:23   좋아요 0 | URL
이사할 때 정말이지 혼이 제대로 났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