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 산 백성의 길 550리 낙남정맥 - 김철우 산행노트 5
김철우 지음 / 정상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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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면서 너무나 가슴에 와 닿지 않아 지루한 느낌이 드는 책.  

*이 책의 경우 저자가 아직 낙남정맥을 종주하지 않은 다른 사람이 읽을 경우를 좀 생각하면서 썼다면 이러한 책의 구성이 안 되었을 것 같은데  

*글을 읽어면서도 그냥 글만 읽게 되고 공감 및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 책의 구성 

*실제로 낙남정맥을 종주할려는 사람에게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다른 산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읽기에도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될 수 있는 책의 구성이 아쉬움으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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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의 산 백성의 길 550리 낙남정맥 - 김철우 산행노트 5
김철우 지음 / 정상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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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다녀온 사람만 공감 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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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회귀 근교산 -상
이흥곤 지음 / 국제신문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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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너무나 훌륭. 하지만 저자의 잘못된 인성으로인해 내용 오류 지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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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회귀 근교산 -상
이흥곤 지음 / 국제신문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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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회귀 근교산 상 편을 보면 고성 와룡산이 나와서 이 책을 들고 가보았습니다. 책 내용에 있는 사진 중 삽살개 먹쇠가 있는데 지금도 나이가 꽤 많을 것 같은 개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있더군요. 조용히 개가 있길래 만질려고하니 으르렁 거리면서 입이 험악하게 변할 기운을 보여서 차마 만지지는 못했지만...... 

이 책 시리즈 중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싶지만 이 책의 저자의 경우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무조건 문제 없다는 태도를 보이며 자기자신은 완벽하다는 식의 태도를 보여 이 책의 시리즈 중 책 내용과 관련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기가 주저가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자의 이런 태도로 인해 독자가 책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도 주저하게 만드는 게 제대로 된 저자의 태도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을 다른 독자분들을 위해서 잘못된 부분은 지적을 해야겠네요. 이 책 시리즈 중 대구 비슬산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책에서는 비슬산 정상에서 하산을 하는 길이 마령재와 전혀 겹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던데 이는 책 내용이 잘못된 부분입니다. 마령재에서 하산하면서 실제 확인해보니, 산 정상인 대견봉으로 가는 완경사길과 급경사길로 올라가는 길이 2개가 나오더군요. 즉 이 책 시리즈 중 비슬산 편에서 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이 마치 마령재와 전혀 안 만나는 것처럼 되어 있는 것은 이 책의 기자의 실수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지적을 하면 이 책의 저자는 또 무조건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할 것 같아서 쓸쓸하기만 합니다. 예전에 화왕산에 관한 책 내용 중 책에서는 임도 오른쪽에 이동통신 기지국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던데 실제 직접 가보니 임도 왼쪽에 기지국이 있어서 그것을 지적했더니 전혀 문제될 게 없다며 너무나도 오만한 저자의 태도와 관련해 씁쓸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서. 산을 많이 다니시는 저자가 무조건 나만 옳다고하는 태도를 보면서 산을 많이 다닌다고 인간의 인성도 정비례하지는 않다는 깨달음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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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회귀 근교산 -하 - 시리즈 5탄 근교산 시리즈 5
이흥곤 지음 / 국제신문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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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너무나 도움이 되는 책 하지만 저자의 무조건 나만 옳다는 태도는 실망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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