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 때문에 친한 분들도 만나 뵙지 못하고 지내다가 어제는 구순의 그림 선배이신 분과 이 분을 만나고 싶어하는 칠십 조금 넘은 내 전시회 만들어 주신 분과 합석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았다. 셋이서 인사동 멋진 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나와서 차 한잔 마시고 한분은 떠나시고 남은 년하의 화가와 함께 민화 창간 9주년 기념전에 가서 화원이 환생하듯 그린 민화를 감상 했다.








아직도 한 구릅을 만나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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