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iana 2007-07-13  

수암님과 진석이를 보고 있자니 가끔 저는 얼굴도 못본 두 분 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전 외할아버지도 친할아버지도 모두 뵙적이 없거든요.
부모님과는 또 다른 존재겠지요?
진석이가 참 부러워요.
날씨가 슬슬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水巖 2007-07-13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외할아버지를 뵌적이 없고 외삼촌은 안계시고 초등학교 다닐때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외할아버지 계신 애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모른답니다. 장마때문에 못다니고 너무 더워도 그렇겠죠. 진석이와의 외출은 금년뿐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