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인 Girl 스나코 1
토모코 하야가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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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엽기인걸 스나코라는 특이한 제목의 만화라 흥미를 갖고 보기시작했다. 주위에서 추천도 꽤 많이 했고, 나도 볼 만화가 없었던 차라 보려고 마음먹은 것이다. 내용은, 4명의 미소년이 집세를 면제받기 위해 스나코를 요조숙녀로 만들려는 것이다. 근데 문제는 이 스나코라는 애가 완전히 어두침침하고, 매일 해골을 옆에 끼고 사는, 엽기 그 자체라는 것이다. 스나코라는 어두침침하고, 도대체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조차 되질 않는 이 소녀가- 쿄헤이라는 초 꽃미모의 소년(..ㅡㅡ;;)와 이루어질려는 대목에서는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된다.(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라ㅡㅡ; 쿄헤이가 너무 아까워서;;;;;)

솔직히 쿄헤이도 전형적인 순정만화 주인공의 하나가 아닌가. 순정만화의 남주인공은 반드시 여주인공과 이루어 진다는 암흑의 법칙(?)이 존재하고 있으니, 어쩔수 없겠지만, 솔직히 지금의 스나코와 이뤄지는 남자는 전부 불쌍하다ㅡㅡ;;스나코가 일단 평범하게라도 돌아간다면....흠...아, 물론 만화에서의 스나코의 매력이 사라지겠지만 추천하는 개그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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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릭 레이어 1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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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프의 작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 엔젤릭 레이어도 엄청 재미있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애니를 보고, 이게 클램프의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엔젤릭 레이어'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레이어'위에서만, '제우스'의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엔젤들이 싸우는 일종의 경기이다. 나는 이것을 만화책도 보고, 애니로도 보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애니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니에서는 미사키가 오지로와 맺어지고, 그 주먹소녀(?)와 호타로(던가?)가 맺어진다.
그치만 만화책에서는 호타루?와 미사키, 오지로와 주먹소녀(?)가 맺어진다는 것이다!! 이 어찌나 말도안돼는 결말인가..ㅡㅡ 미사키커플은 그렇다 치고, 오지로와 그녀석이라니!!

진짜 안어울린다. 하기야 그 주먹..(이름이 생각안나는;;)소녀도 그대로 놔두면 조금 불쌍하기야 하겠지만, 이렇게 무조건 불쌍하다고 커플로 맺어준다니......;;;;;; 너무 억지스럽다. 뭐 그래도 그럭저럭 보통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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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1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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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 '키스'라는 만화를 보면서, 이 만화에 나오는 음악을 듣는 다면 아주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한다. 마츠모토 토모의 첫번째 장편이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대사, 마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듯한 귀여운 이야기로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키스' 단행본 중엔 단편이 몇개 나오는데, 그것들도 꼭 지나치지 말고 읽어보시라. 내 경우에는 '키스'이야기보다는 단편이 훨씬 더 인상깊고 재미있었으니까 말이다. 카에라는 새침떼기 소녀와, 마치 영화배우같은 학원 선생의 사랑-. 이해가 되질 않는건, 암만 그래도 그렇지 고시마 선생같은 실력자가 어째서 일개 학원 선생따위를 하고있냐는 것이다;; 뭐 나라도 이런 멋진 선생님이 있다면 피아노 학원을 당장 다닐테지만.......;; 하지만 난 카에처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모른다. 카에라는 애는 의외로 마음이 강한 아이일지도 모른다. 유난히 '키스'씬이 많은 책-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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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방인 쿄코 1
타네무라 아리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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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 타네무라의 만화는 볼때마다 기분이 묘합니다. 도대체 이 작가는 만화를 그릴 때 앞부분은 읽어보지도 않고 그리나 봅니다. 그림은 정말 너무너무 화려해서 눈에 팍 띄지만, 스토리는 어찌도 이렇게 부실할까요.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요즘 아리나 타네무라의 최신작인 '만월을 찾아서'도 스토리부문에서 엄청난 실망을 했습니다. 물론 그림은 많이 예뻐진 것 같지만요.

스토리를 중시하는 만화를 보시는 분들께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상 연령층도 터무니 없이 낮은 것 같고, 저같이 온갖 만화를 다 읽어본 사람한테는 너무도 시시하고, 재미도 없습니다. 만화를 읽은 지 얼마 안되는 분들은 그래도 재미있게 읽으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식상한 스토리라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림은 참으로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아리나씨는 그림 하나 하나를 정성으로 그려냅니다. 문제는 스토리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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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왕자님 1
모리나가 아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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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이야기'의 작가, 모리나가 아이의 작품이라 정말 또 한바탕 폭소를 터뜨리리라 예상하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빌렸다. 음..... 하지만 예상보다는 못한 작품이었다. 내가 너무 그녀에게 많은 기대를 한 탓일까. 꼭 인기 만화가들은, 자신이 가장 많이 인기를 끈 만화를 내면, 그 다음에는 그 인기가 부담이 되서 그런지 항상 그 만화보다는 못한 만화를 그리게 된다.

아직 1권이라 진정한 재미를 못 느끼는 걸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약간의 실망'이 느껴졌다. 하지만 뭐 레이이치의 성형수술후 모습과, 성형수술전 모습은 전부 다 나름대로 귀여웠다. 멋있고, 귀엽고.....>.<;; 물론 현실에 진짜 레이이치의 모습같은 남자애가 있다면 싫겠지만, 일단 이것은 만화이니까...... 미운오리 새끼 왕자님, 이책도 나름대로 재미를 유발하는 만화이다. 다음권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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