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줄리엣 1
에무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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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음, 역시 흔하디 흔한 스토리라 그렇게 호감가는 그런 만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발랄한 스토리와, 재미있는 설정들이 눈을 끕니다.일본만화라서 이런다고 생각하 실지도 모르겠는데, 솔직히 한국만화 재미없습니다. 만약 한국에 후르츠 바스켓같은 만화를 그리신 분이 있다면 전 정말 난리 났을 겁니다. 음.. 어쨌거나 본론으로 돌아가서, w 줄리엣, 어쨌든 그런대로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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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1
허국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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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서 잠깐잠깐 볼때는 그림도 너무 느끼하고, 진짜 별로인 만화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친구가 빌려온 단행본을 아무 생각없이 펼쳐드는 순간!! 아아...... 어느새 나의 입가에는 웃음이 철철 흐르다 못해 넘쳐서 도저히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정말 너무 웃기다...... 보면 웃음을 도저히 참을수 없게된다. 그림을 보면 정말 실망하고, 스토리에도 그 짜증나는 신데렐라에 부잣집 도련님.. 등에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딱 하나 보장하는게 있다! 바로, 재미!읽으면 남는건 웃음, 이것 딱 하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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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천사 1
뢰안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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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언니가 아주 끝~내주게 재미있는 만화라고 해서 빌려봤습니다만은, 언니 말처럼 재미있는 만화는 아니군요? 이름이 약간 일본식도 아니고, 우리나라식도 아니고 해서 궁금했었는데, 뒤에 저작권에 나와있는 걸 살펴보니 대만만화더군요.아, 그랬었구나...... 그래도 일본만화와 다를바도 없습니다.별로 특이한 소재도 없고, 관심끌만한 내용도 없습니다. 대만만화라고 해서 싫어하고 그러는게 아니라, 만화가 그렇게 재미없습니다. 일본만화나, 우리나라만화만 해도 이런만화는 널리고 깔렸는데 대만만화라고 해서 굳이 등급을 다르게 높일 필요가 있을까요. 대만은 완전히 만화시장을 일본이 다 장악했다고 하던데, 그래도 용케 대만 만화가가 있기는 있군요. 양소의 과거는 조금 감동적이었습니다만은, 그뒤로 또다시 이어지는 양소와 여자아이(?)의 줄다리기에 지쳐버려, 읽지 않고있습니다. 이 둘은 정말 어울리지 않는 커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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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담백하게 1
류량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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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만한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점점 스토리가 삼천포로 빠져드는 것 같아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군요. 김새다라는 아주아주 특이하게도.. '순진한' 소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아기자기한 만화입니다. 저는 강진보다는 지문이가 더 좋던데;;;;;; 저만 그런가요!?'ㅅ';; 어쨌든 이 만화, 조금 질질 끄는 감이 있어도 톡톡 튀는 맛은 여전합니다~ 읽으면 후회하게되더라도, 그리 많이 하리라고는 생각안해요. 아니, 후회 할리도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새콤달콤, 아주 귀여운 이야기입니다,좀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시면 실망하실꺼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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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컴퍼니 1
다카스카 유에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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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굿모닝콜 작가의 전작이라는 이유만으로, 굿모닝콜 작가의 이름만 보고 본 책인데, 생각보다 실망이었다. 결말도, 생각보다 너무나도 썰렁했고......ㅡㅡ;;;;;;(보통 이렇게들 많이 끝내지만 이 책은 결말이 너무 썰렁했다.)그림도 초기작이라 그런지 상당히 촌스러운 편이고, 약간 어설프다. 스토리면에서도 그리 기대할것은 없으며, 그냥 그런 만화인데, 그래도 만화를 접한지 얼마 안돼신 분들은 재미있게 웃음을 띄우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나 같은 인간들은 그냥 무뚝뚝하게 보다가 갖다주고..그냥 기억속에서 잊어버리는 그런 만화로 전락하는 것이다.어쨌든 다카스카 유에의 초기작이라는 면에서 볼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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