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HunterXHunter 1
토가시 요시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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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만...친구가 재미있다길래 아무생각없이 본 만화가 의외로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습니다. 불과 1~2개월전만해도........ 순정만화가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소년만화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ㅡ^ 사실 만화에 무슨 여자 남자가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역시 자꾸 소년만화는 꺼리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참, 키르아가 좋아요...♡ 암살자 집안에서 태어나 눈도 깜박않고 살인한다는게 좀 웃기지만.. 제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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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줄리엣 1
미유키 키타가와 / 아선미디어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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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작가의 아미! 논스톱이 하도 재밌다고 난리들이길래 한번 빌려봤다. 친구도 나하고 같이 빌려봤는데 초반에는 촌스럽고 비현실적인 인체와 황당하고 유치한 이야기에도 당황하지 않고 그냥 끝까지 읽으려 했으나 5권까지 보고 열받아서 관뒀다. 동경줄리엣은 친구가 빌려왔길래 읽어봤는데 이 작가는 야한것만 너무 그려댄다. 마음에 안든다, 안들어. 요즘엔 안 뜨니까 표지부터 엄청난 만화를 그려대고 있다. 동경줄리엣도 스토리부터가 황당하고 마음에 안들며 이런 평을 하는 건 그 작가에게 미안하지만 좀 자제해줬으면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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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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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은 모두 해리포터 1권의 상편은 재미없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나는 1권부터 아주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그 말이 잘 이해가 되질 않는다. 어쨌거나, 나는 해리포터가 너무도 좋다. 벽장속에서 구박받으며 사는 해리포터, 두들리, 페투니아 이모, 버논이모부 그리고 해리포터에게 날아온 호그와트로의 초대장. 나도 이런 멋진 마법의 학교로 가고 픈데.

우리들(나와 친구들)은 항상 입버릇처럼 말하곤한다. 이런 공부따위를 배울 바에야 해리포터네 학교로 가서 마법을 공부하고프다고 물론 호그와트의 초대장이 온다면 매우 가고싶지만 지금은 이런 허황된 생각은 버려야겠지, 하면서도 자꾸만 푸념이 나온다. 잠시 딴 얘기로 갔지만 아주 재미있다. 해리포터는. 1편부터 아주 열심히 읽어보시라.아마 다음날엔 서점에서 책을 한보따리 들고 나오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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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NANA 1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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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 생각으론 야자와 아이 작품중에선 역시 하현달이 최고인것 같다. 나나는 왠지 재미있기는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고. 웃기게도 야자와 아이 작품을 좋아하고, 다 읽을 정도로 팬이지만 야자와 아이 작품의 캐릭터중엔 마음에 드는 녀석이 없다 정말 너무 없다;;;; 보통 한두명쯤은 나오기 마련인데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마음에 드는 녀석이 없다는게 말이나 되나.....ㅡㅡ; 파라키스의 죠지도 유카리도 싫고, 나나의 나나들과 쇼우지도 렌도 싫다. 내 남자친구이야기의 미카코와 츠토무도 싫다. 하현달의 꼬마들과 여자주인공, 그 이블아이의 외국인도 싫다. 결국 다 싫다는 것. 그치만 뛰어난 패션감각에 자꾸만 놀라면서 만화를 보고있다. 일단은 추천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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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로소이다 1
Mitsuba Takanashi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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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제목과 주위의 추천으로 한번 보았다. 어색하기 그지없는 그림에 별로 호감을 느끼지 못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 번 본 책인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고백하려던 편지를 뺏긴다던가......하는 설정은 좀 지루한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다케루의 생각이나, 주인공 카야노의 독백등은 중간중간에 따스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한번 웃어보고 싶다면. 악마로소이다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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