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망토 차차 1
아야하나 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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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어렸을 때 보았습니다. 뭐, 상당히 재미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어렸을 때의 감정이 지금은 거의 남아있지 않군요....ㅡㅁㅡ;) 음, 어쨌든 너무~도 읽을 것이 없어, '아무거나 보자!'하면서 그냥 들고왔던 거였는데, 정말 읽으면서 어릴때의 감정이 살아나는 것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이야기가 정말 웃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이런 감정을 느껴본것도 오랜만이군요. '간접체험'이라는 것도 너무 많이 해보면 좀 느끼는 감정이 둔해지는 모양이죠?! 추천합니다! 즐거운 미소를 짓고 싶으신분들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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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라이센스 1
이이다 하루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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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코니의 머리색깔이 새~빨간게 참~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만화입니다;;; 이 작가, 컬러 칠하는 센스가 좀 부족한듯;;(빨간색을 좋아하는 것 같군요.. 여주인공 코니와 남주인공의 머리칼이 전부 새~빨간 색이니;;;;;) 전 솔직히 남주인공(이름 기억 안남;;)보다 스완 군이 더 좋습니다>.< 그 부드러운 미소.....(....;;)그런데... 단명하다니!!!!!!!!!! 이런, 제길~ 미인박명이란 게 어찌 그리 잘 들어맞는지!!(ㅠ.ㅠ) 내용은 그런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제 친구는 카오신을 제일 좋아하더군요^ㅡ^ 씩씩한게 좋다고;; 하지만 '순결한 처녀'라는 것... 마음에 안 듭니다. 그럼 '아줌마'는 안된다는 겁니까아?!(...ㅡㅡ;;) 그것도 차별이에요! 차별!!!!!!(....ㅡㅡ;;) 어쨌던간에.. 재미있습니다^^ 왠만하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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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설공주 전설 프리티어 1
Naruse Kaori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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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떤 독자서평 쓰시던 분이, <성라이센스>,<머나먼시공속에서>를 재미있게 읽었다면... 재미있게 볼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좀 아닌듯...ㅡㅡ; 일단 스토리가 이것저것 되는데로 끼워 맞춘 데다가 꽃미남이 떼거지로 등장한 다 해도 위의 작품들과 비교할 수는 없는법!(솔직히 말해 머나먼 시공속에서는 게임때문에 만화를 보는겁니다; 만화는 별 재미없음;;;) 저, 이런 옛날 고전동화도 더이상 리메이크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진부한 것 아닐까요?ㅡ.ㅡ;; 뭔가 새로운 스토리를 원하기는 하지만, 역시 이런 것은 싫다는;; 진부해도 재미있는 만화......없나.......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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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밤비걸 1
마키 요코 지음, 배영화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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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만화, 리본(일본의 잡지)에서 전원응모 다이어리에 나왔길래 도대체 어떤 만화인지...... 굉장히 보고싶었습니다만, 생각보다 재미없네요-..(ㅡ.ㅡ) 그냥 그런 내용입니다. 그다지 특출난 것도 없고, 놀라운 것도없고, 하다못해 평범한 소재로 재미를 만들어내는 능력도 아직까진 부족한듯 하고...... 대충 요약해 말씀드리자면, 주인공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자신의 촌스러운 스타일을 팍! 바꾸면서 자신에게 입학식 첫날부터 머리를 친 냉정한 미남(!!)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런데 라이벌이 남자라지요?(^ㅡ^;) 이 줄거리를 보면 왠~지 모르게 재미있을 것 같은데 작가의 역량이 부족한지 그냥 그러네요.....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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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인어 - 단편
카오루 오하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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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인어'입니다.; 여러개의 단편을 묶어 만든 단편집입니다. 보통 단편집은 처음것보다 뒤쪽의 단편이 그림이 괜찮아 지는데, 이 단편집은 특이하게도 뒤쪽의 단편보다 처음의 단편이 그림도 훨씬 안정감있고 이야기도 짜임새있게 짜여져있습니다... 어쨌든 이 단편집은 호러물입니다. 왕따, 자살, 학교...... 등 우리들이 주위에서 얼마든지 접할수 있는 소재들을 가지고 왠지모를 공포감을 안겨줍니다. 저는 친구를 질투하다가 저주해버려 '마녀의 집'에 가둬버린 이야기가 제일 오싹하더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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