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카이도 탐정단 1
사에나기 료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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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보고도 안쓴게 상당히 많았군요.....^^ 제취향은 아니지만 상당히 인기많은 '토우카이도 탐정단'입니다^ㅡ^ 음, 하지만 이 만화는 도저히 무슨 장른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어설픈 탐정물에, 어설픈 순정, 어설픈 추리.....ㅡㅡ;

역시 여러가지를 잘 섞어놓은 복합물..이라 할수있을까요; 뭐 내용은 밑의 분들이 다 설명해놓으셨으니까 아실테지만.^ㅡ^ 아마도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보통 사람은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는 매니아적인 취향의 만화인것 같아요^^; 아직 1권밖에 보지 않고 평가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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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논스톱 1
미유키 키타가와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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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아.직.까.지.도 이 만화 리뷰를 안썼는줄은 전혀~ 깨닫지 못했다;;;;;; 기타가와 미유키라...... 이작가, 아직도 소녀코믹에 연재하고있는 것 같던데.....흠. 제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이제는 엄청나게 강도가 높은 y물 비스무리 한 것으로(;;) 인기를 끌려고 하는 것 같더군요....ㅡoㅡ; 어쨌던 간에 저에게 있어 아미 논스톱은 최악의 작품입니다; 전 암만 재미없어도 끝까지 다 봤는데..이작품은 한 7권까지 보다가 결국 안봤다는 거죠;;;

분명 추억이 서려있는 분들께는 또다른 의미가 될수도 있지만, 추억같은게 있을리가 없는 저에게는 절대로 그리움 같은 감정이 들리가 없겠죠. 별로 그림체같은 걸 상관하지 않고 다 보는 편이지만. 역시 아미같은 작품은 저한테 안 맞는 것 같아요.(근데 이 분은 아미라는 이름을 참 좋아하시나보군요? 자기 작품의 이름중 아미..라는 이름이 많으니까말이에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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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우리들 6
요시즈미 와타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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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제목을 보면, 이 만화 하나를 보기위해 온갖 대여점을 다 뒤지고 다녔던 지난날의 그 악몽이 떠오른다....ㅡㅡ++ 나는 만화를 많이 사보는 편이긴 하지만, 결코 리뷰나 서평같은 것을 보고 또는 사람들의 평을 보고 그냥 만화를 산다거나, 하는 법은 없다-_-;(바사라는 예외지만.) 이만화, 광고만 보고 상당히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흠... 보니까 진짜 꽝!이었다.

솔직히 요시즈미 와타루에게 많은 걸 기대하는 건 아니었지만 말이다~.. 흔하디 흔한 여장남자 이야기에, 약간의 러브로맨스가 가미된 이야기.....이다. 역시 그냥 웃으면서 넘길수있는 학원 물로..결.코! 심각하진 않다....ㅡㅡ(아니 오히려 너무 설렁설렁 잘 넘어가서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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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금렵구 1
유키 카오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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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9세 미만 불가..라는 빨간 딱지의 악명에도 불구하고 보았다. 드디어~~~!!!!! 행복 그자체~~>_< 뭐 딱히 야한것도 아니고 게다가 이것도 순정만화(분명히 일본의 주로 중고생대상인 순정만화잡지에 연재되고있었던 것이다!) 인데.. 빨간딱지라... 흠...ㅡㅡ;

어쨌든 무지무지 복잡한 이야기에 현란한 그림체가 조화를 이룬다. 주인공은 무도 세츠나. 친동생인 무도 사라를 사랑하고 있다.(진짜 동생이다. 뭐 사실은 피가 안섞인 양녀라던가...하는게 아니라!!!) 요즘 유행하고있는 이상한 게임, 천사금렵구!! 그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모두 죽는데!!!

사실 그 게임은 로시엘을 살리기 위한 어느 천사의 금지된 마법이었고, 사라의 친구인 루리도 그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는데!!! 영국으로 가려던 사라를 쫓아가 둘만의 도피여행을 감행하고 도망쳤지만 결국 자신을 구하려다 사라가 대신 죽고.....사라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세츠나는 지옥으로 가지만~그곳에 이미 사라의 영혼은 없었다. 그리고 사라를 찾기위한 세츠나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고나 할까?

하지만 알고보니 세츠나는 알렉시엘이라는 버림받은 타천사였고, 그의 동생 무도 사라는 그런 그를 감시하기 위해 내려보내진 물의 천사 지브릴 이었다. 뭐 무지무지 복잡한 이야기라 하나하나 설명하기도 힘들지만 일단 간단히 축약하자면 이정도?일까나? 재미있다...는 건 사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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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벚꽃의 자객 1
토조 메구루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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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벚꽃의 자객'이라......왠지 멋지지 않은가. 붉은 빛의 벚꽃과 함께 긴 옷을 펄럭거리며 뛰어다니는 신출귀몰한 자객!!! 정말 상상만해도 왠지 멋지다~~~>_< 이 만화의 주인공인 아즈사도, 자신의 아버지인 대납언어른을 위해 '시라뵤우시'라는 자객활동을 하고있다.

다른 분들도 잘 이해가 안간다고들 하시는데, 나도 이해가 안간다; 뭐 시라뵤우시라는 게 무슨 무희같은 거리는데 잘 모르겠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지만.....흐음~

생각해보면 일본은 이런 역사만화..같은게 참으로 많은데, 우리나라는 진짜 별로 없는것 같다.(다른 만화종류로는 모르겠지만,일단은 순정만화쪽에는.) 이런 파란만장한 자객이야기에다 러브로맨스까지 겻들어져있다. 음, 자객인 주인공과 주인공을 잡아야하는 남주인공이라;; 구도가 왠지 세인트테일과 비슷..한 느낌;(뭐 스토리는 완전 틀리지만!) 하여튼 재미있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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