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기 리로드 1
미네쿠라 카즈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최유기, 정말 너무 좋아요>_< 맨처음에 1권만 봤을때는.... 도대체 이게 뭐가 잼있단 거야!! 하면서 책을 던져버리려고까지 했었죠....=ㅅ=;; 근데 언제부터였을까요......음, 아마도 주인공들의 과거가 드러나기 시작한 시점에서 였나??? 맨처음 과거가 나온게 팔계, 맞죠? 인간이었던 팔계가 요괴가 되기까지..... 그리고 그 후에 줄줄이 드러나는 미남 4인방(;;)의 과거..... 정말 저를 몰입시키기엔 딱이었다구요!!!!

참고로 전 삼장님 추종자>_<;;;(아무에게나 총을 갖다댄다거나 하는 위험하지만 무대뽀적인 성격이 좋아>_<;;) 제 친구는 팔계씨 추종자라죠~~~~;;;(아무렇지도 않게 눈을 빼버리는 숨겨진 사이코적~~인 면이 좋다나요;;;) 성격에 따라 색도 틀리고, 이야기도 틀린 최유기!! 갠적으로 외전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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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1
츠다 마사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월
평점 :
품절


최근에 나온 14권은 좋았다. 음, 개인적으로 9권까지는 상당히 좋아했다. 주인공들보다 더 개성이 넘치는 주변인물들, 섬세한 심리묘사, 재미있고 가슴따뜻한 이야기들...... 그런데~~ 음, 츠바사와 그... 누구더라;;;(이름잊어먹었는데, 음양의 보컬) 이야기가 나오는 거의 번외나 다름없는 11,12권은 그리 재미있게 보지 못했다......물론 이 츠바사와 보컬의 이야기도 재미있기는 했는데, 나는 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리마와 유키노의 이야기가 보고싶었다!!!!!

그렇게 기다리던 아리마 파트는 생각보다는 별로, 라는 생각. 13권은 정말로 엉성한 성격변화-같은 것이었고, 14권은 그나마 조금 더 틀이 잡혔단 느낌. 왠지 작가가 아리마 시나리오를 만들기위해 아리마의 성격을 무리해서 고친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쨌든 정말로 재미있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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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는 외계인 1
카와무라 미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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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밑에 서평을 쭉~ 둘러보니까 재미없다거나 유치하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역시 그건 개인 취향 차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나도 유치하다-는 생각을 안한건 아니지만, 뭐 만화라는게 따지고 보면 다 그런거고... 보다보면 '멍냐옹'같은 내 취향의 캐릭터가 너무너무 귀엽게 느껴져서 나도모르게 껴안고 싶어진다>_<;;;

아기 루와 카나타, 미유의 귀엽고 사랑스런 이야기...... 처음엔 이 얼굴의 반이 넘는 혐오스런 눈때문에 이 책을 펼쳐볼 생각은 아예 안했다가, 그냥 갑자기- 아무생각없이- 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다; 그런데 재미있었다. 정말로 재미있다^ㅡ^ (아니메가 나올정도로 인기가 많다는 것!!) 아직도 안봤다면.. 꼭^ㅡ^ 보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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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삼각 사각 1
오바타 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정말 충격적이다.내가 아.직.도 이 작품에 대한 리뷰를 쓰지 않았었단 말인가...난 당.연.히 썼는줄 알았따....ㅠ.ㅠ하지만 방금전 스미레는 블루 란 이 작가의 다른신작(!!)의 리뷰를 쓰다가 생각나서 어떻게 썼나 보려고(맨날 이런식으로 인터넷을 허우적거린다죠;;)봤더니.... 없었따;;장황한 이야기는 끝마치고.이 작품에 대한 내 느낌을 말하자면~~~~'따스함'

원래같으면 전혀 볼생각도 안할 작품일 것이다.제목도 그렇고 2권이라는 적은 권수는 결코 책장에서 꺼내어 들춰보게 만들지 않는다.하지만 정말 우연한 기회로 접해 본 이 작품은 정말로 따스하고 기분좋고 정감있는 세련된 심리묘사에 나또한 같이 가슴이 젖어들어가는 그런 멋진 느낌이었따. 후르바, 나의지구를지켜줘...등등과 비슷한 느낌!!

별로 잘 알려진 만화는 아니지만 나에게는 베스트 10안에 드는 작품인 것이다. 이 작품의 부드러운 이야기와 심리묘사가 너무 좋다. 별로 선정적이지도 않고(전혀 아니다ㅡ_ㅡ) 그렇다고 폭력적인것도 아니고~~^ㅡ^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정말로 좋으니까 꼭 한번 읽어봐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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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는 블루 1
오바타 유키 지음, 서수진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만화중의 하나가 '동그라미 삼각사각'이었다. 2권이라는 짧은 권수에, 평소에 나라면 빌리지도 않았을 만화였는데, 내 친구대신 갖다주려고 했던 그책을 무심코 봤는데- 그렇게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다는.....정말 무심코 터뜨린 대박!이라고 할수가 있다;;;

음- 그 작가 이름은 생각나지 않았지만 이 만화를 보니 왠지 그 작가 그림체와 비슷한것 같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빌렸다!! 그런데 정말로 그 작가였다>_<;;; 솔직히 '동그라미 삼각사각'보다는 별로였지만 오바타 유우키 그녀 특유의 세세한 심리묘사와 귀여운 이야기, 그리고 특유의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우유부단한 남주인공도 여전하더군요_(-_-) 정말 이 작가 만화에서는 여자는 마음에 드는 데 남자는 정말로 마음에 안드는 녀석들 투성이-_-+ 뭐 하여튼 재미있을것 같아 기대됩니다. 아직 1권밖에 안나와서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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