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1
지형민 지음 / 다모아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진짜 이 책에 대해서는 한마디밖엔 할 말이 없다. '이 책은 다른 사람에겐 어떻게 느껴질지 몰라도, 결코 내 취향은 아니다'라는 것. 읽다보면 이 책은 출판된 책이 아니라 무슨 아마추어들의 인터넷 팬까페같은 곳에 올려진, 그런 진짜 아마추어 소설...... 같은 걸 읽고있는 기분이다. 그다지 연출이 잘 된것도 아니고, 유머도 억지스러우며, 보다보면 저절로 읽게되는 몰입도도 제로다. 아, 물론 개. 인. 적. 취. 향. 이니까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즉, 내가 이렇게 느꼈다는 걸 사. 실. 대. 로. 쓴 것 뿐이니까, 반박은 하지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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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전반전
김호식 지음 / 시와사회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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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개인적으로 짜장면 먹을때의 그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있었다^ㅡ^ 정말 주위에서 일어날 일들을 가지고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연출해내는 작가의 상상력과 연출력에는 감탄을 금하지 않을수 없다>_<;;; 읽은지도 오래됬고, 산지도 오래된 책이지만, 아직도 나는 이책에 꽤 많은 애착을 두고있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별로 재미없어서(;;;;) 조금 안타깝기도 했다...... 뭐랄까, 갑자기 너무 황당하게 진지해진다고나 할까.......ㅡoㅡ;;; 견우와 '그녀'는 다시 만나게 될까. 여운을 남기는 소설의 결말은 정말로 '독자 마음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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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기 외전 1
미네쿠라 카즈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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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최유기 본편보다 외전이 더 재미있었다. 음, 우선 삼장은 뭐 인간세계에서나 천계에서나 그게그거였지만, 오공에게 쩔쩔매는 모습은 상당히 재미있었다;;; 가장 많이 바뀐건 오정- 인것 같다;; 짧고 단정한 머리에...... 뭐 성격은 별로 다른것 같지 않지만 말이다.......=ㅅ=;;;; 그... 누구였더라. 살생이 허락되지않는 천계에서 유일하게 살생을 하게 허락된 소년.......(너무 불쌍했다~~ㅠ.ㅠ) 삼장일행이 천계에서 어떻게 해서 내쫓기게 됬는지 빨리~~ 나왔음 좋겠다^ㅡ^ 아직 외전이 1권밖에 안나왔다는게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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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사는 방 - 츠다 마사미 단편 시리즈 3
츠다 마사미 지음, 신현숙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0월
평점 :
절판


천사가 사는 방과 꿈의 궁전을 보았다. 음, 천사가 사는 방이 훨씬 좋았던 것 같다. '꿈의 궁전'은 표제작인 '꿈의 궁전'이 가장 이상했었던 걸로 기억된다....=ㅅ=;;; '천사가 사는 방'은 주인공 남녀의 애틋한 이야기가 참으로 가슴에 와닿았다.(아니, 어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라고 해야하나;;;;;;;) 그남자 그여자는 중간에 이상한 외전을 많이 집어넣어서 질질 끌었지만, 역시 쌈박한 단편이 좋다!

이사람도 시미즈 레이코씨와 비슷하게 단편을 잘 그리는 스타일인가??? 그런데 어째 츠다 마사미씨는 연출력이 부족한 것 같다. 만화를 보면 뭐 느껴지는 순박감이라던가 긴장감이라던가 하는 것들이 전혀 없다. 그냥 나는 관찰하고 있다- 같은 거랄까. 그런 면에선 시미즈 레이코씨에게 많이 딸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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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니트 래더 Planet Ladder 1
나루시마 유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0월
평점 :
품절


나루시마 유리의 작품은, 한두권을 한두번씩만 봐서는 도대체 뭐가 뭔지 알수가 없다.
하지만 뒤로갈수록 끌리는 재미가 보통이 아니다; 플래니트 래더도 나는 아직 1권밖에 보질 못했기 때문에 카구야가 어째서 다른 차원의 세계로 끌려온건지, 붉은 머리의 남자와, 황금 팔을 가진 로봇과 무슨 관계인지..... 등장인물도 순 모르는 사람들 투성이고;;; 많이 읽어도 헷갈린다;;;; 원수문서에선 약간 야오이틱한 분위기를 풍기더니, 여기선 뭔가 달라진듯;;;하다; 빨리 소년마법사도 봐야하는데....-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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