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 1
이영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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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솔직히 밑의 서평쓰신 분의 말씀처럼 이 만화는 이리저리 설정만 늘어놓고 요즘 학원물의 유행을 따라가는 그런 만화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푸른날의 키스'라던가 '부서질만큼 사랑받고 싶어!'같은 짜증나는 패턴의 만화보다는 이게 훨~~~씬 재미있고 즐거웠다=_= 솔직히 여주인공이 질질 짜대고 남자주인공을 붙잡아 대는, 순전히 폼만 잡는 남자 주인공은 진짜 짜증나고 보기도 싫다=_=;;; 결국 나는 이런 만화가 훨씬 O.K라는 것!!!!!! 음// 보통 만화같은데서는 부자인 남자는 황제병이긴 해도 이 '봄봄'의 주인공처럼 여리달까..... 뭐 그런 스타일에 이런 성격은........ 아니었던 것 같다. 왠지모르게 조금 신선하단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뭐 내용은 빚만 남겨두고 야반도주한 엄마때문에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온종일 알바만 해대는 불상한 여주인공에게, 왠 혹[아빠라고 주장하는 인간-_-]까지 붙어 열받아 하는,, 그런 와중에 돈을 뿌려대는 환상의 이상형이 나타나 대쉬하려고 난리치는 그런 내용이다-_-(뭐 내용이란 사람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는가-_-)뭐 꽤나 개그적이라 정말 가볍게 읽을만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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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 단편
이영유 그림, 한정아 글 / 시공사(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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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갠적으로 이영유님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펼쳐보았다.(뭐 그래봐야 비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건만=_=;;;;)솔직히 1화는 기대 이상이었다. 내가 동성애물 같은 걸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런 마음으로 보았다.1화는 굉장히 재미있었다. 다음의 이야기도 그럭저럭 볼만은 했다. 근데 중간 정도 부터였나.......???? 갑자기 이야기가 이상하게 이리저리 틀어지더니 끝이랜다........=_=정말 허무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_-이렇게 썰렁하게 끝낼거면 도대체 왜 시작한 거야!!!!!!!!!하는 생각도 들었고, 사실 원소설이 19금 판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그런 19금판 소설을 전체관람가급(-_-)으로 억지로 옮기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다.... -_- 차라리 옮기려면 나는 못읽더라도-_- 19금으로 확~!!! 그려버릴 것이지........=0= 뭐랄까 엄청 김빠지게 하는 소설이었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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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질만큼 사랑받고 싶어! 1
스모토 아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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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도대체 이 만화를 왜 빌린 건지 모르겠다...........돈아까워..........=_= 솔직히 '푸른날의 키스'도 굉장했지만 이만화도 만만치 않은 것 같은=_=;;;;보면서 지루해 미칠것 같으면서도 돈아까워서 끝까지 보고야 마는 나-_-뭐 대강의 줄거리는...........엄청나게 반반한 얼굴로 여러 여자들을 후리고 다니는 성 기억 안나는=_= 츠토무 군. 머리결이 무지무지하게 예쁜 여자 아유무 양=_= 뭐 어느날 갑자기 아유무에게 접근해오는 츠토무 군.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어서 난리치는 아유무양. 거기다 만난지 하룬가 이틀만에 같이 자버리고......=_=정말 일본 여학생들, 굉장하다는 생각이..........=_=거기다 점점 뒤로 갈수록 집착에 집착을 거듭하는 아유무양이 참 짜증나고 안쓰럽더군.......-_- 이런 지겨운데다 너무도 짜증나는 패턴의 만화들은 왜이리 질리지도 않고 나와대는 지, 참........ 도대체 보고있는 나는 츠토무라는 남자가 왜 멋있는지조차 제대로 알수가 없으니...=_=(결국 그남자의 매력은 잘생긴 얼굴과 끝내주는 여자후리기(-_-) 기술일 뿐이라는 것 아냐!!!!!!!-_-;;;;;;)것참,, 마음에 안드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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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날의 키스 1
카호 미야사카 지음 / 아선미디어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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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재미를 기대한 것은 아니었으나 정말 너무 재미없었다=_=미열소녀의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이라는 걸 왜 못본것일까....=_=(아니, 그래도 미열소녀는 그럭저럭 재미있었던 것 같기도;;;;) 좀 뭐랄까, 어떻게 나뭇가지로 찔러야 만들어 질지도 모르는(-_-) 십자가 모양의 상처라던가, 그렇게도 어린 것들이 나뭇가지로 목을 찔러서 피를내어 주려고 한다던가......=_=하는 너무 억지스런 설정이 많이 있었다. 거기다 암만 복수라 그래도 아들 녀석이 자기 또래의 깡패들한테 별짓 다 시켜놓고는-_- 나중에 짜자잔~하고 나타나서 멋있게 구해준다던가.....하는 건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_-역시나 만화일 뿐이고, 너무도 만화같아서 이젠 식상하기 그지없는 이런 소재들에 정말 한숨만 나온다-_- 근데 이 작가 그림이 상당히 옆으로 퍼진 것 같다-_-;;; 주인공이 상당히 뚱뚱하게 보이는 것은 왜 그런지-?? 이래저래 마음에 안드는 만화다.역시 그것도 취향차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내가 상당히 싫어하는 스타일의 만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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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탐정 1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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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작품은 어떤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작품의 2부격인 작품인것 같다.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전개가 되는가 하면 나는 아직도 나타나는 '선글라스'뭔지를 이해불능이니-_-;;;솔직히 '펫숍 오브 호러즈'라던가 '환수의 성좌'에 비해서는 재미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일단은 아키노 마츠리라는 꽤나 골수 팬들이 많은 작가의 또다른 작품이라 결코 작품성이 엄청나게 떨어진다거나 하지는 않다. 주인공인 하루카와 마사토는 소설 '가면탐정' 작가이다.마사토는 영적 능력이 있는 남자로, 하루카의 소설소재를 돕기위해 경찰에 지원했다. 하지만 그의 뛰어난 머리와 공부 실력, 영적인 능력으로-_-; 자꾸만 승진에 승진을 거듭한다. 물론 그의 현장 경험을 원했던 하루카는 어떻게든 실패를 해서 강등하라고 외치지만 말이다;;;;;;; 가면탐정이라는 것은 아마도 하루카와 마사토의 꿈에 의해 생겨난 존재인듯 한데 가끔씩 나타나 그들의 추리를 도와주는 그런 존재다. 꽤나 신비스런 존재라고나 할까;; 어쨌든 아키노씨의 팬이라면 한번 봐두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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