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나는 행복해 2003-10-17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라는 멋진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력해서 안 되는 것은 없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지 말라"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말들을 진정으로 굳게 믿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엊그제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려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놀랐습니다. 아니다, 이건 내 모습이 아니다. 하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는 건 왜일까요?
넘어갈 때까지 찍어 보겠다는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를 생각하기 보다는 한 번 찍어서 실패할 경우의 패배감을 더 크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0-12  

마이리뷰가 참 좋네요!
성공의 문을 두드리는 화성남자 금성여자 마이리뷰가 좋네요!

추천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나는 행복해 2003-10-10  

최인훈의 <화두>를 읽으며
대학 때 몇 번을 시대했던 책이다.
아마 1권은 몇 번은 읽었던 것 같다.
그러나 머리로는 함께 하지 못했나 보다.
그래서 이번에는 상하 2권을 샀다. 그리고 다시 첫 장을 펼친다.
이제는 <화두>와 머리와 몸과 마음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고 했던가?
또 잡념이 생긴다.
 
 
 


나는 행복해 2003-10-08  

* 한비야의 『바람의 딸, 지구 세바퀴 반』에서……
“행복은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달려 있다."
나는 스스럼없이 '행복하다'라는 말을 합니다. 나는 행복해지고 싶어서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순간부터 나는 항상 행복합니다.
 
 
 


ceylontea 2003-10-03  

안녕하세요?
음... 리스트 정말 독특하고 좋네요.
그중에서 "불 속에서 딱 10권의 책을 건질 수 있다면" 이 리스트 제목이 제일 좋았구요. "결혼을 앞둔 사람들, 결혼을 한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어머니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이 리스트들도 참 독특하네요... ^^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들어왔는데... 좋은 서재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나는 행복해 2003-10-03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서재에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직 제대로 꾸미지도 못했는데 칭찬해 주셔서 너무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