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가 바뀜에 따라 같은 집에 살고 있는 남자의 관점과 여자의 관점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온 것같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그 차이의 밑바탕에 흔들리지 않는 일체감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한 쪽에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넘어간 일을 다른 쪽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고브 햄비지 -
그 차이의 밑바탕에 흔들리지 않는 일체감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부부란 사랑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것인가? 아니면 일시적인 아픔인 것일까? 너무 행복하다가도 너무 외로워지는 것인 왜일까? 기대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