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집의 살인 집의 살인 시리즈 3
우타노 쇼고 지음, 박재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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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편보단 못하고 이편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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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집의 살인 집의 살인 시리즈 2
우타노 쇼고 지음, 박재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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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0년대 고전추리소설의 향수가 느껴지는 전형적 초기 신본격물이지만, 아무래도 시리즈의 일편만 못하다. 일편도 논리적 완결성이 부족했지만, 본작은 그 정도가 더 심하고 복잡한 트릭과 미스디렉션이 불필요하고 산만하게 어우러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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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영미 옮김 / 창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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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스타일의 스릴 넘치는 초반부와 히가시노 특유의 잔잔한 결말부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 중후반부까지 호러소설처럼 진행되지만 끝날때는 추리소설로 마무리되며, 스티븐 킹처럼 강력한 결말이 아닌게 오히려 이작품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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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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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상 히가시노의 장편으로는 가장 콤팩트한 축이겠으나, 나름 사회비판과 작가의 고뇌를 담은 묵직한 작품이다. 다만, 클래식 미스테리의 권선징악적 스토리를 선호하는 독자라면 너무도 갑갑하고 우울한 결말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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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오근영 옮김 / 창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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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나미아 잡화점의 기적과 같은 부류의 히기시노표 휴먼 스토리. 중반 전개가 좀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히가시노 특유의 요란하지 않은 감동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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