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아 35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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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단편 3편이 다 읽을만 했지만, 아이리시의 <3시 정각>은 작가특유의 긴장감과 유머가 제대로 담긴 대단한 작품이다. 크리스티의 <나이팅게일 커티지>, 세이어즈의 <의혹>과도 견줄만하다.
앞으로도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클래식 미스터리 대가들의 작품을 많이 실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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