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좋아하는 평범한 사십살입니다. 한 때는 문학의 4대 불량장르(ㅡㅡ;; 추리, 무협, 에스에프, 판타지)를 가리지 않고 읽었으나, 최근엔 추리소설만 읽는 편입니다. 그나저나... 읽을 거리가 없어 애타던 때 - 김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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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크하기 [100자평] 사자가 사는 거리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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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혁호 (이메일 보내기) l 2019-12-20 00:30

    https://blog.aladin.co.kr/hector1974/11375777

    사자가 사는 거리 ㅣ 히라쓰카 여탐정 사건부 1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편당 볼륨이 좀 크다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완벽하게 30년대 클래식 단편 미스테리를 재현한 꽤 준수한 단편집이다. 도쿠야가 이런 스타일로 작품을 계속 썼더라면 신본격 2세대의 대표로 거론됐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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