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투스의 심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반부의 힘있는 전개가 막판에 너무 맥아리 없는 결말로 이어져 아쉬운 작품이다.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하고 마무리를 좀 더 매끄럽게 했더라면 아이라 레빈의 <죽음의 키스>나 카트린 아를레의 <지푸라기 여자> 급의 걸작 범죄소설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