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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 - 하나님을 향한 영적 갈망
맥스 루케이도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참 좋은 책인데 리뷰가 없네요.
읽은 지 좀 되었는데 기억을 더듬어 써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비유하는 예화가 영화처럼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쉽게 잊혀질 것 같지 않네요.
차를 밀고 다니는 사람들, 수도꼭지를 떼가려는 원주민들, 하나님이 쓰신 글씨 등등 ...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시겠죠. 궁금하면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57페이지에 있던 좋은 구절 옮겨봅니다.
걱정거리 가운데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걱정거리 가운데 30%는 이미 과거지사여서 어찌해 볼 수 없다.
걱정거리 가운데 12%는 남의 의견과 관련된 것이어서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이다.
걱정거리 가운데 10%는 건강에 대한 것인데, 걱정할수록 몸에 해롭다.
걱정거리 가운데 8%는 스스로 조절해 볼 여지가 있는 문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