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쓰기 귀찮다...이번에도 코멘트로 마무리^^
이우일, 선현경의 여행기를 서평단 모집에서 놓치고 나서는 무슨 심뽀인지 사서 읽지도 않고 읽고 싶다는 생각만 한다 ㅋㅋ
선현경의 결혼과 육아에 대한 만화 형식의 책...만화라는 이유로 남편도 읽고, 9살난 아이도 홀딱 집어다 읽는다. 심심풀이 땅콩용으로 잘 읽었다.

34주만에 태어난 쌍둥이 형제 이야기...우리 아이도 그러했기에, 아이에게 이 형아들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었다.
지방 도시에서 뒤늦게 유학 가서 성공한 유학 성공기. 그 치열함에....할 말이 없다.

나온 지 좀 되었는데, 남편 회사 추천도서였기에 숙제 하느라 헌책방에서 구입한 책.
일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라는 이야기.

한홍 목사님을 무지 좋아하게 될 것 같다. 한 작가의 책을 이리 다 구입하지는 않는데, 벌써 세 권째 구입한다. <시간의 마스터><거인들의 발자국>그리고 이 책.
다작하시는 편인데...책마다 알차다.
이 책은 '교육'에 대해 쓰신 칼럼들을 모아 책으로 다시 손 본 책....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 교사(교회 교사까지 포함)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