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반이 있는 날이라 3시 넘어 오시라 했더니 5시에서 6시 사이에 오신다길래...기다리고 있어요.
슈퍼에서 몇 가지 사올게 있는데...기어이 6시 되어야 오실라 봅니다.
연휴 끝에 기분도 다운되어서....주일에 교회 갔다오고는 목요일인 오늘 처음 나갔다 온 셈입니다,
며칠째 복음성가만 틀고 불러대고 있었는데...그냥 켜 본 컴에서 서재지인님 떠나신다는 소식 듣고....
마음이....황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