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 많은 열매를 거둠과 같이

진리의 열매를 위하여

스스로 죽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눈으로 볼 수는 없으나

영원히 살아 있는 진리와

목숨을 맞바꾸는믿 자들을 일컬어

우리는 믿는이라고 부릅니다.

<믿음의 글들>은

평생을 혹은 가장 귀한 순간을

진리를 위해 이미 죽어졌거나

또는 죽어지기를 결단하는

참 믿는 이들의

참 믿는 이들을 위한

참 믿음의 글들입니다.

 

홍성사의 <믿음의 글들> 시리즈의 서문이다. 

밀알 비유는 무지막지하게 많이 듣는 비유이다. 그 밀알 비유 다음에 오는 진리와 목숨을 맞바꾼다는 데에서 걸려넘어졌다.

너는 나를 그렇게 믿느냐.....

아...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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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8-19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

달콤한책 2006-08-21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까지는 너무 좋았는데...벌써 예전만큼 모든 이가 좋고 다 예쁘기만 한 것은 아니네요. 그래도 아직은 첫사랑인거 같아요^^
알라딘에도 이렇게 믿음의 선배분들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