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 많은 열매를 거둠과 같이
진리의 열매를 위하여
스스로 죽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눈으로 볼 수는 없으나
영원히 살아 있는 진리와
목숨을 맞바꾸는믿 자들을 일컬어
우리는 믿는이라고 부릅니다.
<믿음의 글들>은
평생을 혹은 가장 귀한 순간을
진리를 위해 이미 죽어졌거나
또는 죽어지기를 결단하는
참 믿는 이들의
참 믿는 이들을 위한
참 믿음의 글들입니다.
홍성사의 <믿음의 글들> 시리즈의 서문이다.
밀알 비유는 무지막지하게 많이 듣는 비유이다. 그 밀알 비유 다음에 오는 진리와 목숨을 맞바꾼다는 데에서 걸려넘어졌다.
너는 나를 그렇게 믿느냐.....
아...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