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늘바람 > 환경호르몬이 나쁜이유는 에스트로겐효과때문입니다. -펌글

여성호르몬중 에스트로겐은 지용성호르몬이예요.

스테로이드성호르몬이죠.

 

이호르몬은 세포분열을 촉진시키는데 세포분열촉친은 좋은것이아니죠

세포분열시 에러가나면 그게바로 암이거든요..

임신기간동안은 에스트로게 농도가 배란시보다는 낮아서 상대적으로 유방암발생비율를 낮출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수녀나 여자스님/나이많은 노처녀들이 내막증이나 유방암발생율 높은것이

임신기회가 없어 상대적으로 높은 에스트로겐에 노출되어있는 시간이 많기때문이죠

 

그런데 플라스틱에있는성분이 이 나쁜 에스트로겐과 같은효과를 내니깐 그것이 문제입니다.

수많은 정수기 /생수병/쥬스병/우유병/간장병/식용유병까지 모두 플라스틱병입니다.

(지용성이라 더나쁩니다.-참기름을 유리병에담는이유가 있었다니깐요) 우리주변에는 이렇게 플라스틱이 수없이 많습니다.

예전에 서울우유는 유리병이었는데 종이팩으로 비뀐이후 맛도 별루인것같습니다.

 

맥주까지 가볍다는 이유로 플라스틱에 넣고 팔죠-알콜성분을 플라스틱에넣는다면?플라스틱이 맥주에 더 잘 스며들겠죠 꼭 병 맥주드세요-해외에서 플라스틱에 맥주판다는애기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맥주공장 견학시 병에 넣고 열처리하는걸루 알고있는데 플라스틱병에 넣고 열처리한다면 정말 이건 아니죠..

 

 

라면종이팩용기는 종이팩안에 얇은 비닐막이 있다는 사실 모르셨죠? 종이용기가아닌거죠...

이처럼 우리주변에 수많은 유해성분이 있고 이사실은 일부지식인들만알고 있죠..

 

떡볶이많들때 플라스틱주걱으로 볶고/

플라스틱국자로 국뜨고/

라면은 알루미늄냄비-범랑냄비코팅된스텐레스-에 끓이고(소금기에 알루미늄이 녹아나오는거 모르셨죠?/

알루미늄 은박지에 고기구워먹고/

알루미늄팍팍들어간 팽창제로많든 카스테라/과자/쿠기먹고/

알루미늄 들어가야 이쁜색소낼수있는 /향신료들어있는 아이스크림/사탕먹고/

참고로알루미늄은 뇌세포파괴한다는 중금속임당-알츠하이머(치매)관련-

돼지고기방부제로 아질산나트륨범벅(-면역감퇴/신경흥분/집중력감퇴)이된 소세지/훈제치킨.어묵먹고/

 

일예로 방부제들어있는 단무지/ 아질산나트륨들어있는 소세지김밥/ 비닐끼운 그릇에 플라스틱국자로 뜬 떡볶이/비닐코팅된 일회용컵에 미원범벅된 어묵국물을 사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뜨아!

 

중금속 들어있는 참치캔먹고(신생아에게 금지식품인거아십니까?)

msg-미원성분있는 소고기양념/쌈장/라면/과자/3분요리등등먹고(핵산성분으로 관절염유발하기도함-집중력감퇴등 성질이괴팍해짐)

샴푸로 머리감고/퐁퐁으로 그릇씻고/

모든것이 비니루플라스틱제품입니다.

 

화장품이 왜 유리용기에 담아져있나 생각한번해보셨나요?

얼굴에 플라스틱 녹아나온 물질을 바른다고 생각해보세요..

만드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니깐요.

우리 주변에는 에스트로겐을 조장하는 물질이 너무나 많죠

이러니 아기들이 견디겠어요?아토피생길수밖에 없답니다.

 

플라스틱젖병에 전자렌지에 돌려서 준다면?

그아기에게는 독약을주는것과 같죠

최악입니다.

 

제일 안전한것은

우리천연제품인 나무주걱에 무광택사기그릇/질그릇항아리/철가마솥/인것같습니다.

 

건강하려면 돈많이듭니다.

 

슬픈 현실이네요...

 

 
출처 블로그 > 아름다움을 꿈꾸다....
원문 http://blog.naver.com/moon25r/11000862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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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9-25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참 힘든 것은요.. 나무 제품도 다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회용 나뭇젓가락... 방부처리 하여.. 그런 것으로 뜨거운 짬뽕, 라면 등등 먹으면 그 방부제 성분이 다 어디로 갈까요? 전 요즘은 집에서 특별한 일 없으면 나무젓가락 사용안해요.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도처에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용품 들도 무두 위험하답니다.. 옷 곰팡이 나지 말라고 사용하는 것들.. 항균 제품들(항균 수세미, 항균 이불 등등) 그외 전자파 발생 물건들. 정말 알면 심장이 멎어요.. ㅠㅠ;
바꾸고 싶어도 너무 많은 위험 물질 속에 노출되어 살고 있답니다.
신이 만든 물건은 다 썩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데, 인간이 만든 물질만 썩지 않고 남는다.. 라는 말이 새삼스러워요... 썩지 않고 남을 뿐 아니라 그 유해성은 인간만 망치는 것이 아니라 온 자연계를 망치고 있다죠...
공기청정기에 대해 극히 인간적인 해결책이라 누가 그러더군요... 나빠진 공기를 정화시킨다는 명목하에 또다른 위험 요소를 안고 가는 것이라고...
그래서 전 요즘 식물을 길러요.. 바쁜 와중에 식물에 물주려니 힘들어요.. 벌써 몇개 죽였지만.. 그래도 계속 길를 생각입니다.. ^^
제가 요즘.. 이런 것으로 이야기 시작되면 1시간 이상 거품 물고 이야기 한답니다..--;
다행인 것은 모두 나몰라라 하지 않고, 그 중에는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요..
그리고 제가 하는 기도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최악의 상황이기를... 하고 기도한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지금보다 나은 세상이 찾아올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죠.. 그러려면.. 우리가 바꿔나가야겠죠...
저도 아직 멀었습니다..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힘을 얻어.. 우리가, 소비자가 바뀌어야 기업도 바뀌겠지요.. 더 이상 사지 않는 제품을 만들어 파는 기업은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정부에서도 정책적으로 위험에 대해서 경고하고 규제해줬음 하는데... 그 정부는 다른 일로 바쁘니 참 속이 탑니다.. ㅠㅠ;
그래도... 절망 속에서 희망을 봅니다.. ^^;; 기운내자구요.

해리포터7 2006-09-25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네 알믄알수록 헉헉헉! 이더군요..근데 님 님께서 많이 아시는것 같아서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요..애들 이제 가을이라 소풍갈텐데..소풍갈때 들려보내야할 물병을 구할 수 가 없어요..집에 있는 보온병은 너무나 크구요...기냥 보온보냉 안되어도 스탠리스로 된 물병이 있으면 좋겠는데요..뚜껑까지요...그런거 어디 파는지 모르시나요? 아니 팔긴파나요?
글고 이 보온병이 뚜껑은 또 플라스틱인데..저는 뜨건물 끌여서 애들 먹일려고 항상 식탁위에 두거든요..그것도 이젠 못할것 같네요..글고 테팔전기 주전자....에고...많이 애용했는데요...집안을 둘러보면 없애야 할것이 한두개가 아니어요....
하늘바람님의 이글을 보면서 또 가슴이 답답해져가지곤...아침나절에 안절부절 했다지요ㅠ,.ㅠ

ceylontea 2006-09-25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저도 잘은 몰라요.. 히히..
아마 뚜껑까지 스테인레스로 된거 구하긴 쉽지 않을거 같아요...
나 아는 애 말로는 스테인레스로 된 보온병 마트같은 곳에서 판다고 하긴 하던데...
뚜껑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게.. 저도 둘러보니 버릴게 많네요.. 전기주전자..--;; 안쓴지 오래 되었는데.. 치워버려야 겠네요. 그리고 전기 찜기도 샀었는데.. 편하고 좋은데.. 재질이 플라스틱 스러워서.. 것두 치워야지 했었답니다.. --;

물은 찬물이 좋데요...(사촌 올케 언니가 물박사님이세요.. 정말로.. 전공이 물.. ^^ 물박사님이 하신 이야기니까.. ^^) 특별히 감기 걸린 것 아니면,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 먹여도 될 것 같은데요...

ceylontea 2006-09-25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안다고 해도.. 책 몇권 더 읽은 정도일거예요.. ^^

그리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이제부터라도 바꾸자가 중요하구요..
할 수 있는 만큼 바꾸자구요... 엄마가 건강한 것이 아이에게는 또 커다란 선물이기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그들 챙길거 아녀요... 안그럼 누가 챙기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바꾸려면.. 몸도 참 많이 힘들거예요...
전 동생이 비누 만들어 주니 가져다 쓰니 편한데.. 동생이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낳으면 것두 힘들지 싶어요.. 그때는 제가 해야 하나요?
여튼.. 생활이 바뀌어야 하니까..

먹거리에 대해서는 아이들에게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아이들 스스로 과자, 아이스크림 등등을 먹지 않게요... 전 4살짜리 붙들고 설명하고 있어요.. ㅋㅋ

해리포터7 2006-09-25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이렇게 많은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실론티님..저두 마트에서 물병을 찾아봤는데..없더군요..플라스틱뚜껑달린거 외엔... 저희집애들이 기관지랑 목이 많이 안좋아요..찬바람만 불어도 목이 아프다고 징징거려서요..늘 따뜻한물을 먹이고 있답니다..늘 병원을 다닐 수는 없으니까요.ㅎㅎㅎ
오늘 한살림매장에 갔다가 무쇠솥이랑 프라이팬을 보고 왔는데요..세상에나 그 쪼끄만게 3만원이 훌쩍 넘더군요....그나마 집에 스테인리스 냄비가 있어서 다행이어요..그건 안사도 되니까요..집어넣었던 압력솥에다 다시 밥을 해대야 겠어요..남푠이 싫어해서 전기밥솥 샀는데요..산지 2달도 안되었답니다.ㅋㅋㅋ 이러고 보니 사는게 코미디 같네요..참 바보스러워서리....참 이러고 살다니...님의 말씀대로 차차 바꿔가야겠지요..그래도 아이들이 과자 사달라고 많이 안조르니 다행이지요..하지만 길가다가 친구가 과자나 아이스크림 닭꼬치,등을 먹는걸 보면 넋을 잃고 보고 있으니....애처로워서..

ceylontea 2006-09-25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이 없어 안사주는 것도 아니고,, 애처롭게 생각할게 무엇입니까?
집에 오셔서 고구마 삶아 주시고, 밤 삶아주시고... 요즘 참 맛날 때 잖아요... 좋은 과일 챙겨 먹이시면 되죠... 전 오히려 그런 과자, 아이스크림 먹는 아이들 보면 제 속이 더 부글거려요.
음.. 일단 전기밥솥은 제 경우는 걍 사용해요... 어쩔 수 없어서.. --;;
기관지, 목이 안좋은거요... 인스턴트, 과자 등등 가공식품 다 끊으면 많이 좋아집니다. 보리차가 좋으니 끓여주시구요...보리차 끓일 때 다 끓고 나서 5분 정도 뚜껑 열고 더 끓이라 하더군요..안좋은 성분이 많이 날라간데요. 보리가 물의 중금속 많이 흡수 한다 하더라구요..공기정화식물도 좀 키우시고요.. 애정을 갖고 보면 식물이 사랑스러워요.. ^^ 물주고 관리하는 것이 힘들다기보다는 재미있구요.
기관지에 좋은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나.. 찾아보심 있을거 같은데.. ^^ (전 전에 봤는데 다 잊었어요.. ^^)
전 돌솥 사고 싶어요.. 흐... 돌솥밥을 워낙 좋아해서리.. ^^

해리포터7 2006-09-25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다시 맘을 다잡아 봅니다.실론티님...진짜 정수기에 대해서도 말이 많더군요..보리차가 젤루 좋은데 말이어요..집에 산세베리아도 몇개나 되는데 아이들방에 하나씩 두고 싶지만 참 좁은공간이 문제랍니다..안전하게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전 요새 과자대신 떡을 주로 사먹이는데요..한살림에서 파는 두유랑..근데 그 두유에 애들이 너무 거부반응을 보여요ㅠ,ㅠ감자나 고구마는 하루만먹으면 잘 안먹으려 하더군요..뭐 먹이다 보면 좋아지겠지요..

ceylontea 2006-09-25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다른 간식이 없는 줄 알면 잘 먹을거예요... ^^ 아이들 입맛을 덜 달게 먹도록 습관을 바꾸는 수밖에요... 그리고.. 왜 먹으면 안되는지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세요...
두유.. 저도 그것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ㅠㅠ;; 한살림꺼는 안먹어봐서 모르구요..
일단.. 안정제, 유화제, 카라기난.. 이런거 없으면 그나마 안심이 되요. 카라기난은 일본서는 발암물질 논란도 있었구요.. 그런데.. 두유도 달아서.. 제가 집에서 두유 만들어 꿀 또는 조청을 넣어서 먹어봤는데요.. 그렇게 단맛이 나려면 정말 많이 넣어야 하더라구요... ㅠㅠ; 두유 싫어라 하면 그냥 두부라도 먹이시고.. ^^
고구마 말린 것은 그런대로 과자 같아 괜찮던데..
전 귀찮아서 안만들고 있지만..이젠 날이 서늘해졌으니.. 만들어 볼만 할거 같아요.. ^^
떡도 좋은데, 너무 달지 않은 것으로 고르시구요.. 그래도 밥이 제일 좋죠.. ^^ 밀가루가 안좋은 이유는 잘게 가루로 만든 것이라는 측면도 있어서 쌀가루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래도 과자보다야 떡이 훨씬 낫지요.. 꿀떡 빼구요.. ^^ 그냥 가래떡, 인절미. 이런 것에 입맛을 길들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빵도 베이글 종류가 제일 괜찮구요... 파이나 크로와상은 먹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트랜스 지방산이 많답니다..--;;)
아이들 음료수 정말 안좋아요.. 탄산음료뿐 아니라... 전 요즘 편의점에서는 음료수 안사먹어요. 쥬스도 안사먹어요..정말 가끔 가다 집에서 생과일 쥬스 만들어주는 정도인데.. 그것도 귀찮아서 잘 안해줘요...
공간이 문제라면 벽걸이로 작은 아이비 화분 같은 거 좋을 것 같아요..
참 잘 자라고요.. 번식시키기도 편하고.. 공기정화 효과도 뛰어나고 ^^ 산세베리아는 음이온 발생하고... 밤에도 이산화 탄소 제거율이 뛰어나서 좋지요... 산세베리아가 다육식물이라 낮이 아니라 밤에 광합성을 하거든요... 그래서 일반 관엽식물하고 같이 놓으면 좋다 하더라구요.
저역시.. 건조한 계절이 오니 가습기때문에 고민인데요..
올해는 숯으로 한번 시도를 해볼라구요... 물흐르는 분수는 작년에 사용해봤는데, 크게 효과를 못봤구요.. 제가 산 모델은 물이 넘쳐서 반품해버렸어요..--;

카페인중독 2006-09-25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창시절 너무 귀가 따겁게 들어 그런지...이젠 조금 무뎌졌습니다...
그래도 그건 정말 위험한 놈이긴 합니다...
근데...스트레스도 무서운 놈이긴 마찬가집니다...
그냥 맘편히 적당히 지키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해리포터7 2006-09-25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이요..빵도 제대로 못사먹이겠더구요..아이구..음료수 끊은지 오랜지구요..아이비도 그런효과가 뛰어나군요..그건몰랐어요..
저도 가습기땜에 걱정이에요..몇년전에 가습기땜에 텔레비젼브라운관 갈아서 가습기 내다 버렸지요..벽에도 곰팡이 생기구.흑흑...기냥 맨날 밤마다 수건 열댓개씩 빨아서 좀 덜짜고 널고 자요..올해부턴 애들방도 따로 해줘서 힘들게 생겼답니다...거의 밤이면 난민촌 수준입니다..ㅋㅋㅋ 뭐 좋은수가 없을까요?숯은 몇년전부터 집에 많이 두고 있답니다..근데 분무기로 잔뜩 뿌리고 자도 별 효과를 못본거 같네요..

카페인중독님..그죠..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니..ㅎㅎㅎ
맘을 편하게 묵고 열심히 노력할라구요...

ceylontea 2006-09-25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숯을 물에 푹 담근 후 수반 같은데 물을 붓고 담가두라 하더라구요... 올해는 그거 한번 해볼라구요.. ^^

해리포터7 2006-09-25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숯이란게..물이 많으면 습기를 빨아들이고..수분이 부족하면 내뿜는다고 하던데 그게 효과가 있을까요?

ceylontea 2006-09-25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하여.. 생각을 바꾸고 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못먹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 아니라.. 그 유혹을 뿌리친 것이 기쁨으로 다가올 날이 있을 거예요..
전 요즘 사무실에 하드를 가져다 놓는데.. 사람들이 그거 다 먹어도 한개도 안먹었어요... 먹고 싶다는 생각보다.. 안먹는 제가 기특하고 대견하고 용기가 생겨요...
많이 힘들거예요... 그 전에 생각을 바꾸고 하시라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것이 플라스틱 물병을 유리물병으로 바꾸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ceylontea 2006-09-25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숯은 함 해보자구요.. ^^ 식물 기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하니.. ^^

해리포터7 2006-09-25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실론티님..말씀 고맙게 듣고 바꾸려고 많이 노력할꺼에요..애들에게도 그부분을 좀더 설득력있게 말해줘야 겠어요..

ceylontea 2006-09-25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가 이렇게 노력하면 기업도 언젠가 쓸만한 걸 만들어 내놓겠죠.. ^^
제인구달 박사님 말처럼 우린 바늘 한땀 한땀 뜨는 거라구요...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많구요... 예전보다는 대체할 만한 것을 구하기도 쉬워졌어요.. 저도..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또다시 더 열심히 하자 그런 생각이 드네요.. ^^

ceylontea 2006-09-25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는 제가 이런 이야기 하는 것으로도이상한 사람 취급 당했는데요..
요즘은 저보고 이야기 해달라 하는 사람도 많아요... 제가 아는 정보도 지극히 적은데요.. ^^
그리고 이야기 듣고.. 조금씩 바꿔가는 사람도 있고... 그럴 때 힘이 나요.. ^^
제가 환경론자도 아니고.. 이런 건강 관련 종사자도 아닌데도 말이어요.. 그저..전 단순히 내 아이가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이기심뿐이거든요.. --;;

해리포터7 2006-09-25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맘이 모두를 구하는거지요..요즘은 로하스족이란 것도 있잖아요..저두 그렇게 좀더 넓게 보려구 한답니다.

ceylontea 2006-09-25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이만 퇴근할라구요.. 해리포터님.. 좋은 밤 보내세요~~!! ^0^

ceylontea 2006-09-25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속닥) 퇴근할라 했더니.. 남편이 델러 온데요.. 좀 더 놀다 퇴근해야징..(일하기는 싫음이야요... ㅋㅋ^^

해리포터7 2006-09-26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그렇게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서 일하시다니..정말 힘드시겠어요..늘 바쁜시간을 쪼개어 쓰시는걸 보면 존경스럽답니다...옆지기님과 행복한 저녁되셨지요?..오늘도 좋은하루가 시작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