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가을이 짙어간다..
이럴때 피부는 수분을 원한다..특히 얼굴은 폼크린싱을 하고 나면 땡기기 시작하니..
요건 베스트 셀러라고나 할까? 아는분은 다 알것 같은....일전에 잡지책 부록으로 나왔었는데..한번 써보곤 반해버렸다..
그 느낌이 얼마나 쫀쫀하고 착 달라붙는지...그리고 쏙 스며들어서 수분크림하면 이게 먼저 떠오른다..
가격도 비싸지않고 적당하다.. 향내가 좀 독특하다고나 할까..이런향 싫어하시는 분도 있던데...
난 그냥 괜찮았다..딸래미 하고 같이 얼굴에 바르곤 서로 비벼주면서 웃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딸래미가 그랬다..
"엄마 이거 바르면 부드러워요..정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