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꽤 두툼하고 큰편이다..
그러므로 거울도 크다..그거 하나는 꽤 맘에 든다..ㅎㅎㅎ
작은 가방에 넣을땐 좀 부담된다.
뚜껑을 열면 향내가 화사하게 풍긴다..그래서 퍼퓸이라는 말이 붙었나보다..
딸아인 엄마한테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좋아한다..따로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향기 많이 나는 걸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일듯.....
가루날림이 없고...
밑화장 꼼꼼히 하고 요걸 두드리면 화사하고 보송보송하니..아기피부처럼 된다...
여름에 요걸 하고 나가면 화장이 오래 간다..
입큰파우더 좋은건 유명하다..